못 말리는 우리 엄마
티에리 르냉 지음, 줄리엥 로사 그림 ,이혜선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엄마를 디스하다가 급하게 엄마가 최고라고 끝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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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9-29 14: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순수하면서도 솔직한 돌직구가 가끔은 부모를 민망하게 만듭니다. 생각지도 않는 상황의 순간에 나오기 때문에 부모가 엄청난 데미지를 입습니다. ^^;;

책한엄마 2016-09-29 15:30   좋아요 1 | URL
그러게 말입니다.ㅜㅠ안 그래도 그런 얘기로 상처를 입었는데 말입니다.그림책이 이차로 데미지를 줬습니다.ㅠㅜ

서니데이 2016-09-29 15: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텔레비전에서 노래하는 아줌마도 예쁘지만 거울앞에 자신있게 서있는 엄마도 예쁜데요. 예쁘지 않다고 써있으면 안 예쁜 거라고 생각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군요. ^^

책한엄마 2016-09-29 15:30   좋아요 1 | URL
그러게요.제가 보기엔 엄마가 예쁜데...계속 이런 식으로 글자로 상처를 주네요.흑흑!!읽는 엄마 자존감이 바닥을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