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2 - Navie 220
류향 지음 / 신영미디어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빛과 그림자 2

 

웨스트필드에 부는 붉은 바람 속에 2
침묵의 맹세
왕의 게임
드러나는 그림자
얼스월드에 부는 피바람
드러난 이든의 그림자
빛과 그림자
에필로그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
작가후기


흡입력만땅!  걱정반 기대반 2권을 펼쳤다!

역시 에드나!!! 무섭고 대단하다~ 부창부수라고 남푠이나 아내나 아주 제대로 멋지다~

전쟁같은 습격에서 아까운 사람들이 죽지만 그래도 나름 잘 수습되었고~~
그 엄청난 에드나의 활약은 어쩌면 당연히 전설속으로 묻혔다^^; 중세시대에는 아무래도 신비주의컨셉이 더 잘 통했을꺼같다..마녀로  몰리지만 않는다면.....

전쟁통속에서도 화려하게 싸우고 쿨하게 사랑하고~ 마무리까지 끝내준다!

에드나, 일라이뿐만아니라, 왕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케이든, 폭풍성장소설로 느껴지는 로맨스소설이다*^^*

탄탄하게 잘 짜여진 이야기가 사람을 제대로 들었다놨다~울렁거린다~~

맥파든과 일라이를 위해 내기의 결과를 발설할순 없지만^^; 나도 재밌는 결투의 비밀을 알게되서 좀 입이 근질근질한데......ㅋㅋ;


내숭없이 과격한 애정을 과시하는 커플이어서 두고두고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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