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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존 딕슨 카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이정도면 오홋~~ 새로 태어난, 아니 살아 돌아온 홈즈와 왓슨이다
전혀 다른 작가가 썼다고 느껴지지 않고 이야기속으로 푸욱~~~ 잠긴다..
어딘가에 언급되었던 단어, 실마리 하나로 재구성된 그야말로 상상속의 이야기들..
작가들은 유전자가 다른가? 너무 멋지다..아직 읽는중인데~ 진짜 감탄스럽다^^
내멋대로의 감상이라 스포일러가 잔뜩일수도 있음ㅋ
일곱 시계의 모험; 시계와 시계소리는 엄연히 다른거죠? 참, 쉽죠~ 잉~~
골드 헌터의 모험; 너무 빤한 여자의 심리ㅋ 괜히 내숭은--;
도박하는 밀랍 인형의 모험; 나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들이 꼭 있다!
하이게이트 기적의 모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적적인 탈출이다..
검은 준남작의 모험; 정확한 시점에서 입을 다무는 현명한 왓슨~난 가끔씩 눈치없는 왓슨도 좋아^^
밀실의 모험; 굴을 먹을 때는 제일 가까이에 있는 포크를 집어드는게 자연스러운가?? 수저 문화라 ㅋㅋ
폭스 래스 저택의 모험; 복수가 항상 깔끔하기를 바라는건 무리다. 특히나 삥뜯기식 복수는...의외의 피해자와 어부지리 이익도 생기니..인생사 새옹지마--;
애버스 루비의 모험; 집안의 검은 양은 초범일때 크게 걸려서 된통 당해야 오히려 좋다..두고두고 말썽이다..
남은 이야기도 엄청 기대된다..
아침에 출근하면 지하철에서 읽다가 추례하게 급 내렸다ㅋ
핸드폰 떨어뜨리고 어찌나 요란하던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