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화 되기전에 읽은 책이다.. 이 책이 드라마가 될줄이야..-.-..보통 책이 영화나 드라마가 되면 원작보다 재미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역시 김선아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저엉말~~ 책보다 훠얼씬~~재밌는 드라마였다..^^
요즘 출퇴근시 읽고 있는 책.. 동화같은 이야기라 그런지 눈에 쏙쏙~재밌게 읽었네요~
읽을수록 초콜릿에 빠져드는..그리고 흥미진진한 모험?!
상상력이 풍부해집니다.
손에 붙들고 읽자마자..거의 1시간만에 읽어버린 책.. 내용은..재.밌.다..^^..여자들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꼬집어가며..ㅡ.ㅡ.. 책의 내용인즉.."인생은 짧고 남자는 많다..!" (맘에 듬..ㅋㅋ) "당신에게 접근하지 않고..뜸을 들이는 남자,,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술기운에만 당신을 찾는다면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전화를 하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를 독차지할수 없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은것이다..등등.." 사실..뭐....남자든..여자든..가끔은 이런생각을 할것이다..(왕자든..공주든..ㅋㅋ..) 저 사람이 나에게 반하거나, 관심이 있는것은 아닌가....라는 지레짐작..어설픈..상상..^^.. 그. 러.나..이책을 읽어보면....그런 상상이나 짐작은..저~~멀리~~사라지게 될것이다..*.*.. 결론은 그는 당산에게 반하지 않았다이다..ㅡㅡ^..! 이 책을 읽고 이것! 만은 기억하겠다..^^ "당신은 특별하긴 하지만 예외는 아니다" "나는 충분히 자격이 있다".ㅋㅋ..
언니네 방- (부제) 내가 혼자가 아닌 그곳..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 "당당한 여성은 아름답다" ~~~~이다.. 현실속에 비혼여성이 살기엔 녹록치 않은 세상이지만.. 같은 동질감을 느끼고 공유하는 여성들이 우리주위에 있다는 생각에..힘을 얻게 된다.. 화이팅~~~비혼이여~~~*^^*
일본의 대표 만화라고 하기에..호기심이 컸다.. 음..물론..재미는 있다..동명이인의 두 NaNa...그런데 성격은 너무 다른.. 이 만화에 별을 매기자면 1개만 주겠다..(그나마 재미는 있었으므로..) 하지만..딱..거기까지만이다..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읽는 책인데..만화내용이..처음에 원조교제에서..그리고 동거..미혼모까지.. 담배..술...은 기본이고..ㅡ.ㅡ^... 이 책을 보고..청소년들이 무엇을 느낄지..에휴~~ 아무리 일본 만화라고 하지만..조금은 청소년들의 정서를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