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쾌! 상쾌! 통쾌! 한 책이다. 중간 중간 살짝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는 따듯한 책~ 말 그대로 읽으면서 그리고 다 읽은 후 마음이 훈훈해지는 책.. 완득이가 "똥주"라고 부르는 담임 선생님과 완득이, 두 사람은 정말 환상의 파트너?..인지~ㅋ! 단순히 선생님과 제자라는 맹목적인 관계가 아닌 마음과 마음이 이어진~ 이런 "똥주"담임을 만난 완득아~너는 행운아란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