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후를 기다리며
하라다 마하 지음, 오근영 옮김 / 스튜디오본프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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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누구나 다 유추할만한 그야말로 뻔~한 내용의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이 상을 받을수 있었던건..(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1. 주인공 남자가 장애를 가졌다는 점.

2. 동물과 사람의 우정을 그렸다는 점.

3. 어릴적 친구들과 성인이 되고 난 후 새롭게 쌓은 우정.

4. 그리고 러브스토리~(여주인공은 꼭! 순박하고 거기다가 이쁘기

                                까지 하더라~ㅡ,.ㅡ)

5. 이웃간의 정, 가족얘기가 들어있다는 점. 

이 모든 내용들이 적절히 조합이 된 책이라서 뻔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스토리가 되지 않았나~~하는 그야말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ㅋ...

참고로 카후는 사람이 아니고 강쥐이름이고~

카후의 뜻은 일본지방 사투리로 좋은소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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