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쿄예대에 꼭 들어가고 싶었다 - 세 번의 도전으로 이룬 합격까지의 기록
이에하라 류타 지음, 김진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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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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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예술하면 최고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특히 미술 분야에서 유명한 대학교들이 있고 일본에도 도쿄예대가 있습니다.

이 책 《나는 도쿄예대에 꼭 들어가고 싶었다》을 읽기 얼마전 도쿄예대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 학교에 대해선 아는 것은 별로 없었지만 우연히 읽게 된 글에서 도쿄예대가 일본 제일의 예술대학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는 도쿄예대에 꼭 들어가고 싶었다》의 저자는 책이 출간된 2024년 도쿄예술대학의 미술학부 디자인과에 재적 중인 대학생입니다.

입하기 전 약 2년 반 동안 예대 입시를 준비했고 3수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만들어 다른 예대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했습니다.

저자가 어렸을 때부터 예대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닙니다. 지방의 일반 고등학교에서 일반 대학에 진학했다가 휴학한 후 도쿄예술대학을 목표로 합니다.

낙방하고 또 낙방하면서 합격할 때까지의 지난 2년간의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그려냈고 저자의 작품이나 연습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고3이 되어도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도 않았고 가고 싶은 대학이나 하고 싶은 공부도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시즈오카대학 교육학부에 입학하지만 첫학기에 이대로 대충 학점이나 따고 놀고 취업 준비하는 등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자신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미술에 진심으로 임하고 싶어 미대를 목표로 삼게 됩니다.

지방 시즈오카에서 도쿄로 이사하고 예대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미술 입시 학원에 갑니다. 도쿄의 미대 입시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합격이 어렵습니다.

미술 입시 학원에서 데생을 시작하면서 색채 구성과 입체 구성 등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합니다.

예대 디자인과 시험은 1차 시험인 데생을 통과하면 2차 시험인 색채 구성과 입체 구성, 대학 입학 공통 시험 점수까지 포함해서 총합으로 결정합니다.

공통 시험 과목은 외국어, 국어, 정보, 자유 선택과목 총 4과목으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예대 실기 점수와 학과 점수의 비율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실기 시험 시간은 데생이 7시간, 색채와 입체가 6시간으로 실제로 해보면 시간이 부족한 실기입니다. 그렇다 보니 계속 연습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 수업을 받거나 학원을 다니면서 미술을 한 실력이 아니기 때문에 대학 입시에 두 번 낙방합니다.

세 번째 도전에 합격하면서 도쿄예대의 문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꾸준히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보완하고 도전하면서 결국 합격합니다.

이런 과정을 자세하게 적고 있는 것이 《나는 도쿄예대에 꼭 들어가고 싶었다》이고 실제 연습했던 과제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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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 선생이 되었다 - 행동으로 말하는 아이들, 마음으로 듣는 교사들
이해영 외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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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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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너를 만나 선생이 되었다》는 특수교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도 저마다 다른 발달성장을 보이고 학습이 어려운 아이도 있습니다.

특수한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도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그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도 필요합니다.

《너를 만나 선생이 되었다》에는 특수교사들이 직접 학생들과 공부하면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다양한 교습방법을 알게 됩니다.

한 선생님은 자폐성 장애아인 제자를 통해 통합교육이라는 것에 큰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자폐성 장애아는 상호작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울음과 떼쓰기를 반복하며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등의 방법으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합학급에서 친구들과 지내면서 착석이 가능해지고 놀랍게도 자발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런 변화를 보며 통합교육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고 진정한 의미의 심리, 정서적 통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합니다.

통합교육, 수업, 문제 행동 등의 키워드는 특수교사들을 성장시키고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특수학급에서도 아이들이 수업받고 있지만 통합학급에서 수업 받는 아이들이 가끔 궁금하기도 합니다.

통합학급 수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직접 지원하기도 하며 통합학급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특수교사 대부분은 여러 학년의 아이들을 한 학급에서 가르치기 때문에 통합학급에서 학습이나 교유 관계를 직접 살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 속에서 통합교육이 잘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장애아들의 경우 친구를 좋아하지만 친구를 사귀는 데 필요한 사회적 기술이 부족하거나 쉽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생각했던 것이 친구에게 말 걸리 프로젝트입니다. 친구 사귀기가 힘든 아이에게 1년간 친구에게 말 걸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계획적이고 반복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친구에게 말을 걸기 시작합니다. 작은 일이지만 이런 일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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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반짝일 오늘의 글리터 - 완벽함보다 나다움을 택하는, 뷰티 크리에이터의 본격 민낯 에세이
유앤아인 지음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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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플루언서라고 부르지만 예전엔 그런 이름도 없을 정도로 낯선 직업이었습니다.

예전에도 SNS가 있긴 했지만 그런 SNS가 직업이 되고 수익이 되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이 에세이 《내일도 반짝일 오늘의 글리터》는 6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지만 화려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할 것만 같은 삶은 누구보다 치열하기도 했습니다.

SNS에는 항상 보여주는 삶이 긍정적이고 화려하기 때문에 그 속도 밝고 행복하기만 할 줄 알지만 끊임없이 비교와 불안감을 느낍니다.

인플루언서는 평생 직업이 될 수 없다는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 항상 불안해기도 하고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남습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여주어야 하는 직업 특성상 말 한마디와 사소한 행동 하나에 전전긍긍하고 비난받을 게 두려워 당당하게 목소리도 내지 못합니다.

현실적인 이유로 휴학을 하고 피팅 모델을 시작하면서 사람 앞에 서는 법을 배웁니다. 모델로서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 또한 대부분 경쟁자들이었습니다.

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안전을 위해 타인과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하는 인간관계의 연속이었습니다.

불규칙한 수입이 주는 불안함도 끊임없이 압박했고 열심히 일해도 늘 재정적으로 불안정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할 때는 모은 돈도 거의 없었지만 운이 좋게도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급물살을 타면서 예전엔 상상하지 못한 수익이 생겼습니다.

당시 유튜브 영상 하나를 촬영하고 편집하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소한 불행이 일어날수록 운이 나쁘고 불행하다는 믿음의 덩치를 크게 부풀리면서 부정적인 에너지가 쌓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실패와 좌절을 겪는다고 하지만 당시의 힘듦은 남보다 더 특별하고 크게 느껴지고 자신이 가장 운이 나쁜 사람이라는 잘못된 믿음으로 빠집니다.

하지만 실패를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에 따라 그것이 단순히 좌절로 끝나거나 더 나은 결과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도 합니다.

저자는 또래 친구들이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을 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학생 신분으로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피팅 모델 일을 하기 위해 중국에서 일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모두 자신의 든든한 힘이 되고 뿌리가 된 것을 나중에 깨닫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고 부러워하는 인플루언서의 생활은 화려해 보이지만 그 화려함을 보여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며 자신과도 싸워야 했던 시간들입니다.

누구나 삶 속에서 자기만의 속도로 성장하면서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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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클릭 - 진짜 ‘나’를 선택하고 실행하는 법
알간지 지음 / 생각정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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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을 내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선택지에서 자연스레 다수의 의견을 선택합니다.

이 책 《더블 클릭》은 아이콘을 한 번 클릭하면 선택, 두 번 클릭하면 실행을 뜻합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더 수용되고 안정감을 느끼는 위치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옳은 선택을 내리려는 욕망은 우리를 늘 곁눈질하게 만들고 남의 기준에 맞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장폴 사르트르는 인간의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고 합니다.

인간은 행동과 선택을 통해 스스로의 존재 의미를 만들어가는 창조적 존재로 스스로 자신의 본질을 만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충분히 스스로의 본질을 만들어갈 수 있는 존재로 오직 자신의 생각과 판단, 선택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일 때는 대부분 부모님이 결정을 해 줍니다. 부모님이 대신 결정해 주는 것이 크게 싫지 않으면 따르는 형태입니다.

그렇지만 성인 되면 자신의 일은 자신이 선택해야 하지만 여전히 부모님에게 의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부모의 책임에 대한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많은 비난을 야기합니다. 부모의 선택에 전적으로 의존하다보면 결과에 대한 탓을 부모로 돌립니다.

이는 성숙한 성인의 행동이 아니며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이 져야 합니다. 그 책임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선택을 따릅니다.

부모와 자식처럼 아주 가까운 관계조차도 타인은 나의 인생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습니다.

내 선택을 완전히 통제할 수도 없고 스스로 선택한 길로 나아가는 자신이 흔들릴 때 도와주는 것이 타인이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자녀의 선택은 섣불리 막거나 통제해서는 안 됩니다. 보호를 위한 통제가 자녀를 더 위험한 길로 내모는 결과입니다.

선택과 판단의 순간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자원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부모의 조언 역시 그 자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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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관절 - 부부한의사의 평생 관절 사용 설명서
김경태.김선민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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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지만 수명만 백세로 늘어나는 것이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신체에 노화가 오면 당연하게 질병과도 가까워집니다.

그러니 백세시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백세까지 살 수 있는 것이 어쩌면 축복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 《100세 관절》은 한의사 부부가 유튜브 채널에서 알려주던 정보들을 모았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맞는 영상을 매일 하도록 권하여 치료와 운동, 생활 관리가 함께 이루어질 때 훨씬 좋은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런 결과를 바탕으로 관절 통증뿐 아니라 치매, 중풍, 야간뇨, 요실금처럼 나이가 들수록 누구나 두려워하는 노인성 질환을 예방해 젊음을 관리합니다.

우리는 건강이라고 하면 관절 건강을 따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감소합니다.

60세 이전에는 천천히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60세 이후에 그 속도가 더 빨라져 신체로 실감하게 됩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근력도 저하되고 빠른 움직임과 균형을 담당하는 근섬유의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순발력과 균형감각이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근육과 관절은 나이가 들면서도 훈련을 통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조직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면 근육량과 근력을 유지하거나 늘릴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 통증의 시작점은 어깨와 고관절입니다. 척추는 인체의 중심이고 척추의 맨 위와 아래를 지탱하는 어깨관절과 고관절이 핵심 축입니다.

이 두 관절은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굳어간다는 데 있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비슷한 자세를 반복하는 일상이기 때문입니다.

관절의 가종 범위는 점점 줄어들고 결국 관절 주변 조직에 유착이 생기기 쉽기에 이렇게 움직임이 제한되는 척추는 자연스럽게 균형을 잃게 됩니다.

노화가 오면 무릎 관절염도 악화됩니다. 근력 강화를 통해 관절을 보호하고 안정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관절 공간 확보를 통해 좁아진 관절강을 넓혀야 하고 슬개골 주변을 관리해서 무릎뼈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회복해야 합니다.

노화를 떠나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거북목 증후군이 있습니다. 현대인의 생활 습관으로 목이 점점 앞으로 빠져나오는 현상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고 책상 앞에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등 우리의 일상 습관이 원인입니다.

거북목을 교정할 수 있는 실내 운동을 소개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따라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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