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을 내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선택지에서 자연스레 다수의 의견을 선택합니다.
이 책 《더블 클릭》은 아이콘을 한 번 클릭하면 선택, 두 번 클릭하면 실행을 뜻합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더 수용되고 안정감을 느끼는 위치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옳은 선택을 내리려는 욕망은 우리를 늘 곁눈질하게 만들고 남의 기준에 맞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장폴 사르트르는 인간의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고 합니다.
인간은 행동과 선택을 통해 스스로의 존재 의미를 만들어가는 창조적 존재로 스스로 자신의 본질을 만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충분히 스스로의 본질을 만들어갈 수 있는 존재로 오직 자신의 생각과 판단, 선택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일 때는 대부분 부모님이 결정을 해 줍니다. 부모님이 대신 결정해 주는 것이 크게 싫지 않으면 따르는 형태입니다.
그렇지만 성인 되면 자신의 일은 자신이 선택해야 하지만 여전히 부모님에게 의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부모의 책임에 대한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많은 비난을 야기합니다. 부모의 선택에 전적으로 의존하다보면 결과에 대한 탓을 부모로 돌립니다.
이는 성숙한 성인의 행동이 아니며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이 져야 합니다. 그 책임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선택을 따릅니다.
부모와 자식처럼 아주 가까운 관계조차도 타인은 나의 인생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습니다.
내 선택을 완전히 통제할 수도 없고 스스로 선택한 길로 나아가는 자신이 흔들릴 때 도와주는 것이 타인이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자녀의 선택은 섣불리 막거나 통제해서는 안 됩니다. 보호를 위한 통제가 자녀를 더 위험한 길로 내모는 결과입니다.
선택과 판단의 순간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자원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부모의 조언 역시 그 자원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