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트렌드 2026
최윤성(망고쌤) 외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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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동산 트렌드에 대해 이런 저런 전망들과 정책 분석은 어떤 매체든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믿을만 할까요?

이 책 《내집마련 트렌드(2026)》는 2026년 한국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보고 최신 트렌드를 7명의 전문가와 함께 분석합니다.

2026년 전문가들이 보는 부동산, 내집마련의 트렌드는 어떤 것일까요? 7명의 전문가들도 다양한 시각으로 부동산을 분석합니다.

그 중에 청약 포인트와 트렌드가 궁금했습니다. 첫 취업을 하면 청약통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청약은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나 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신청하는 제도로 무작위 추첨 또는 청약가점제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이 청약가점제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구조로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의 항목으로 점수를 계산합니다.

청약의 목적은 내집마련이 제 1목표라지만 좀 더 본질로 들어가면 결국 집을 소유했을 때 가격이 올라줘야 하는 투자의 영역입니다.

무작정 청약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가성비 넘치게 새 집을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주 2~3년 차 신축 아파트를 찾습니다.

의외로 이 시기에 급매가 자주 나옵니다. 가격을 낮춰 매물을 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분양권 프리미엄이 빠지고 시장의 관심이 식습니다.

2025년 청약 시장은 단순한 침체가 아니라 수요가 살아남는 곳과 완전히 이탈하는 곳이 명확히 갈린 구조적 양극화의 해였습니다.

지방은 인구가 줄어들어 집값은 떨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수요를 결정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인구수가 아니라 세대수입니다.

전국적 지방 세대수 통계를 보면 인구 총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주택을 필요로 하는 최소 단위인 가구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부동산 사이클을 보면 지방 부동산은 각자의 수급에 따라 시차를 두고 사이클을 유지해왔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전국이 하락장을 맞으며 유동성 거품이 빠진 후 전국은 다시 지역별 시차를 둔 사이클을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차가 있는 시점이 투자하기 좋은 시점으로 지역별로 시장이 다르게 움직입니다.

전국적으로 하락의 터널을 지나 상승으로 전환되는 결정적인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지금 포착되는 상승 시그널은 일시적인 반등이 아닙니다

수급의 불균형과 화폐 가치의 하락, 억눌렸던 매수 심리가 맞물려 일어나는 거대한 사이클의 시작입니다.

《내집마련 트렌드(2026)》에서 7명의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2026년 부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부의 사다리에 올라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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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책략전 - 천하를 움직인 전략의 설계도
이동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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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략이라는 것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상황을 계산하고 짜는 계략이나 전략을 의미합니다.

단순한 계획보다는 더 지혜롭고 계산된 방법으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과 전술입니다.

이런 책략에 대해 잘 나오는 고전이 삼국지이다. 삼국지에는 다양하고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들을 보며 책략을 배워봅니다.

이 책 《삼국지 책략전》은 삼국지의 브레인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책사들의 책략을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삼국지 책사들이 주고받은 책략 속에 데이터가 가득하고 집단대결에서 나타나는 군중심리에서 알 수 있는 것들을 봅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책사로는 제갈량만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삼국지엔 정말 많은 책사들이 등장합니다.

위나라엔 사마의, 순욱, 곽가, 가후, 정욱, 촉나라엔 제갈량을 비롯해 방통, 서서, 법정, 오나라엔 주유, 노숙, 여몽, 육손 등이 있습니다.

촉나라의 제갈량과 위나라의 사마의는 삼국지를 대표하는 책략가로 지략과 방식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제걀량이 적극적으로 승리를 설계했다면 사마의는 패배하지 않는 선택으로 기회를 축적하는 스타일입니다.

반면 삼국지에는 책략가와는 다른 성격의 인물도 등장합니다. 당대 최고의 무장 여포와 최고의 천재 제갈각은 실패한 책략가입니다.

이들은 자기 재주만 믿어 상대 진영의 심리구조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전략적 사고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전략적 사고가 부족하면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전략이 싱핼될 때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지는 일도 생깁니다.

상대가 있거나 조직적인 경쟁 관계일수록 성공적인 책략의 핵심은 복잡한 것 같지만 원리는 단순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가 자신도 모르게 원하도록 만드는 것으로 원하는 것을 어떻게 성취하느냐가 모든 책략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갈량은 자신이 섬길 왕을 골랐습니다. 제갈량은 조조에게 가서 환대받을 수 있었지만 조조에겐 책사들이 많아 제갈량의 능력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갈량은 손권의 책사로도 갈 수 있었지만 다른 책사와의 의견충돌을 예견했고 그래서 유비에게 갔습니다.

《삼국지 책략전》에는 삼국지를 대표하는 책사들을 분석하고 승패를 가른 다양한 전략들을 자세히 봅니다.

책사들을 통해 조직 운영, 리더십, 위기 대응 같은 현대적 교훈을 끌어내고, 책략은 단순한 꾀가 아니라 상황을 읽고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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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20대부터 준비하라
윤만(땅땅무슨땅)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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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에게 주, 집은 생활에 꼭 필요한 것으로 집은 비와 바람을 피하는 물리저거 공간뿐만 아니라 삶의 안정과 정체성을 담아내는 중요한 상징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집은 오랜 시간 가족의 터전이자 세대를 이어주는 기반으로 여겼고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를 겪으며 주거는 생존의 핵심 조건이 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내 집 마련이라는 경제적 목표로 삼고 있고 인생의 중요한 성취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높은 집값과 치열한 부동산 시장은 내 집 마련을 꿈이자 압박으로 만들었습니다.

청년 세대에게 집은 희망인 동시에 쉽게 도달하기 어려운 목표이자 불평등의 기준이 되어 아예 포기하는 청년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 책 《서울 아파트, 20대부터 준비하라》에서는 부모 찬스가 없고 다른 선택권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웁니다.

《서울 아파트, 20대부터 준비하라》에는 투자든 실거주든 자연스럽게 4년이라는 시간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왜 4년이 필요한 것일까요? 자본이 쌓이고 연봉이 올라야 하고 대출력이 커져야 하는 요소가 현실적으로 변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4년입니다.

연봉이 올라가소 신용도가 쌓이고 종잣돈이 눈에 띄게 불어나는 시간이 모두 모여 변화가 점프로 가능해집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4년은 기다리는 시간이 아닙니다. 의도적으로 써야 하는 시간이고 계획적으로 밀어붙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단번에 강남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이동도 사다리처럼 올라가야 합니다. 사다리를 머릿속으로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4X4 사이클을 설정합니다.

막연히 언젠가는이 아니라 다음은 어디라고 정해두는 것입니다. 방향이 정해져야 준비도 구체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부동산 시장의 리듬도 4년이라는 숫자를 뒷받침합니다. 서울 부동산은 대체로 4~5년 상승하고 조정받는 사이클을 반복해 봅니다.

그래서 20대, 30대에 할 일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이름으로 된 첫 번째 등기를 해야 합니다. 첫 등기를 못 한 사람은 계속 출발선에 있습니다.

첫 등기 전까지는 모든 소비를 뒤로 미루어야 합니다. 사회초년생은 자금에 한계가 있습니다. 볼 수 있는 지역도 제한적이고 선택의 폭도 좁습니다.

첫 번째 목표로 1억 원을 모읍니다. 1억 원이라는 돈은 누군가에게는 적은 돈이지만 1억 원이 있어야 대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집을 갖는 순간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 집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내 이름으로 된 집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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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이기는 전략 필사 : 손자병법 100 -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승리의 문장들
손무 지음, 진성수 감수 / 서울문화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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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필사에 빠져서 매일 한두 장 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명언이나 시를 모아둔 필사책을 필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필사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손글씨 교정용으로 차분하게 글자를 따라쓰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필사를 거듭할수록 손글씨의 교정과 함께 심신의 안정과 좋은 문장을 반복해 쓰면서 집중력도 길러졌습니다.

다양한 글을 필사하다 보니 새로운 관점과 사고방식을 배우게 되고 스트레스도 완화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필사책 한두 권을 끝내고서는 너무나 다양하고 많은 필사책을 보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영어나 일본어처럼 외국어 필사책도 있고, 좋아하는 책의 내용을 조금씩 필사하는 필사책도 있습니다.

어떤 필사책을 먼저 필사할까 고민을 하다 이 필사책 《쓰면서 이기는 전략 필사: 손자병법 100》을 선택했습니다.

손자병법은 무척 유명한 중국 고전으로 읽어보고 싶은 고전 중에 한 권입니다. 그런 손자병법을 필사하면서 읽을 수 있다니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자병법은 고대 중국의 군사 전략서로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쟁의 원칙, 전략, 전술, 심리전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손자병법이 전략서이긴 하지만 싸움의 기술 중 최고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며 무력 충돌을 피하고 이기는 법을 알려줍니다.

손자병법이 고전으로 지금까지 읽히는 것은 단순한 군사 전략이 아닌 지형과 기후, 병력 운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설명합니다.

이러한 원칙은 단순한 군사 분야를 넘어 경영, 정치, 인간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도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기술입니다.

필사책 《쓰면서 이기는 전략 필사: 손자병법 100》도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요한 문장을 한 문장씩 따라 씁니다.

한 페이지에 한 문장을 필사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한글과 한문이 모두 쓰여 있습니다. 그 문장의 해석까지 되어 있어 손자병법을 읽는 것과 같습니다.

필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넉넉하며 한자를 따라 써 볼 수 있고, 한자 한 글자씩 뜻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손자병법의 문장을 필사하는 것은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인 문장을 쓰며 문장이 의미하는 상황과 전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고전 특유의 지혜를 차분히 되새기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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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과 함께한 사람들
강현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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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단종은 조선의 제6대 왕으로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지만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 인물입니다.

이미 조선의 역사에서 그 탄생과 죽음의 과정이 모두 있기에 알고 있는 역사의 한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이 단종이 다시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때문일 것입니다. 조선의 왕이었던 단종의 유배 시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왕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 유배지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역사 이야기를 합니다.

이 책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은 단종의 옆에서 단종을 지켜주고 보살펴 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단종은 1441년에 태어나 1452년 아버지 문종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불과 12세의 나이로 즉위하게 됩니다.

어린 왕을 보좌하던 대신들 사이에서 여전히 권력 다툼이 심했고 결국 이는 왕권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왕권을 가장 위협했던 인물을 바로 단종의 숙부이자 아버지 문종의 동생인 수양대군으로 권력을 장악하려 계유정난도 일으킨 인물입니다.

결국 수양대군은 자신이 왕위에 오르기 위해 조카인 단종을 폐위시키고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영월로 유배됩니다.

영월로 유배되었을 때 노산군을 감시하던 관리가 엄홍도입니다. 이번 영화의 성공으로 엄홍도라는 인물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엄홍도는 마을의 호장으로 관아의 실무 행정을 총괄하던 향리로 노산군을 감시하는 업무였지만 엄홍도를 기억하려고 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비록 노산군을 감시하는 일을 했지만 17살의 소년 노산군이 사약을 받고 죽자 시신을 강에 던집니다.

행정적 선택이기에 절대로 시신을 거둘 수 없고 거두는 자는 삼족이 멸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엄홍도는 새벽에 차가운 강물로 가 시신을 건져 올립니다.

엄홍도가 단종의 시신을 모신 곳은 관아의 눈길이 닿지 않는 험준한 동을지산의 기슭으로 장례가 완결됩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단종을 모신 자리의 기록은 조금씩 다르게 전해지게 되고 240여 년 동안 영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엄홍도만 어린 왕을 도와준 것은 아닙니다. 왕의 부탁으로 단종을 지킨 사람들과 정치적으로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에는 단종의 비극적인 삶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당시의 권력 다툼에 대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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