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에게 주, 집은 생활에 꼭 필요한 것으로 집은 비와 바람을 피하는 물리저거 공간뿐만 아니라 삶의 안정과 정체성을 담아내는 중요한 상징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집은 오랜 시간 가족의 터전이자 세대를 이어주는 기반으로 여겼고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를 겪으며 주거는 생존의 핵심 조건이 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내 집 마련이라는 경제적 목표로 삼고 있고 인생의 중요한 성취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높은 집값과 치열한 부동산 시장은 내 집 마련을 꿈이자 압박으로 만들었습니다.
청년 세대에게 집은 희망인 동시에 쉽게 도달하기 어려운 목표이자 불평등의 기준이 되어 아예 포기하는 청년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 책 《서울 아파트, 20대부터 준비하라》에서는 부모 찬스가 없고 다른 선택권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웁니다.
《서울 아파트, 20대부터 준비하라》에는 투자든 실거주든 자연스럽게 4년이라는 시간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왜 4년이 필요한 것일까요? 자본이 쌓이고 연봉이 올라야 하고 대출력이 커져야 하는 요소가 현실적으로 변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4년입니다.
연봉이 올라가소 신용도가 쌓이고 종잣돈이 눈에 띄게 불어나는 시간이 모두 모여 변화가 점프로 가능해집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4년은 기다리는 시간이 아닙니다. 의도적으로 써야 하는 시간이고 계획적으로 밀어붙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단번에 강남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이동도 사다리처럼 올라가야 합니다. 사다리를 머릿속으로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4X4 사이클을 설정합니다.
막연히 언젠가는이 아니라 다음은 어디라고 정해두는 것입니다. 방향이 정해져야 준비도 구체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부동산 시장의 리듬도 4년이라는 숫자를 뒷받침합니다. 서울 부동산은 대체로 4~5년 상승하고 조정받는 사이클을 반복해 봅니다.
그래서 20대, 30대에 할 일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이름으로 된 첫 번째 등기를 해야 합니다. 첫 등기를 못 한 사람은 계속 출발선에 있습니다.
첫 등기 전까지는 모든 소비를 뒤로 미루어야 합니다. 사회초년생은 자금에 한계가 있습니다. 볼 수 있는 지역도 제한적이고 선택의 폭도 좁습니다.
첫 번째 목표로 1억 원을 모읍니다. 1억 원이라는 돈은 누군가에게는 적은 돈이지만 1억 원이 있어야 대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집을 갖는 순간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 집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내 이름으로 된 집이라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