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운동하라고 해도 안할 너에게 - 30대였던 내가 묻고, 60대인 내가 답하는 운동·건강·행복
박홍균 지음 / 이비락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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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SNS, TV방송까지 바디 프로필이 인기를 끌었고 너도나도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멋진 근육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바디 프로필은 한 순간을 위해 근육을 만드는 것이지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그렇게 몸의 건강을 위한 운동보다는 자신의 외모를 멋지게 만들 운동에 더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렇다보니 마른 비만이 많다고 합니다. 겉으론 오히려 말라 보이지만 속으론 내장지방이 많이 쌓여 비만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려고 하지만 식생활이나 일에서 얻는 스트레스 등으로 운동이 신체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 《어차피 운동하라고 해도 안할 너에게》는 환갑이 된 저자가 살아온 이야기와 건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무직으로 일했고 오랜기간 스트레스가 쌓여 이미 30대에 마른 비만이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병이 생겼다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하려고 하지만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몰라 운동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운동, 음식, 수면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젊었을 땐 운동도 하지 않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수면 시간도 불규칙합니다.

모든 것이 불규칙해도 젊음이 모든 것을 순조롭게 만듭니다. 그러나 몸의 변화가 생기면 운동도 하고 음식도 조절하고 수면도 충분히 취해야 건강합니다.

운동이라고 해서 헬스장에 가거나 수영장에서 하는 것만이 운동이 아닙니다. 그냥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는 모든 신체활동이 운동이 됩니다.

힘든 운동을 하고 난 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단 음식을 과다하게 먹어서 문제입니다.

우리 몸이 필요한 만큼의 단 음식을 먹고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남은 탄수화물은 몸에 지방 형태로 저장되어 살이 찌게 됩니다.

탄수화물을 적당히 먹으면서 도파민으로 행복감을 느끼고 먹은 만큼 운동으로 태워버리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좋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 낮에 손상된 세포가 회복되고 성장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고 근육에 글리코겐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면이 부족하면 근육이 발달하지 못하고 내장지방이 증가하여 비만, 고혈압, 당뇨로 가게 됩니다. 수면을 줄이면 건강이 나빠집니다.

잠을 잘 때는 가슴과 머리는 차게 해서 체온을 떨어지게 하고 손발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운동을 어마나 해야 하는지는 사람이나 주어진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적당한 운동량은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피곤함을 느끼는 정도입니다.

누구나 젊은 시절엔 건강하고 건강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의 소중함을 모르고 젊었을 때는 더욱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강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조금씩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운동을 해야 하고 운동이 습관화 되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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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았어
박채린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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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정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공부정서가 무엇일까요? 공부정서에서는 공부보다 정서가 더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감정 교육을 받고 자랍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래서 부모는 매순간 아이의 감정을 잘 읽고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게 중요합니다.

이 책 《상위 1%의 비밀은 공부정서에 있습니다》에서는 공부정서에 대해 알라보고 성격별 공부정서 키우는 방법이나 대화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이의 정서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망치지만 않아도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고 후회되는 행동을 했다고 해도 앞으로 시간이 있으니 지나치게 자책하거나 조급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엄마는 불편한 감정과 기억을 외면하고 아이에게 집중하고 싶지만 아이가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이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가 경험하는 감정은 생각보다 깊고 넓고 아프고 오래 갑니다.

엄마의 정서와 아이의 정서는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엄마의 정서가 부정적이어서 화를 내게 되면 아이의 정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공부정서가 망가지면 강박사고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강박사고는 너무 세세한 것에 집착해서 진도를 못 나가는 것입니다.

뭔가 놓친 것 같고 불안하고 찝찝하고 완벽하게 기억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기억하려고 합니다.

번아웃과 우울을 겪기도 합니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피로감으로 인해 의요고가 동기를 상실하고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부정적인 정서가 마구 쌓이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몰라서 괴로워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부가 가장 중요한 시기는 사춘기 시기입니다. 공부정서가 잘 갖춰졌느냐 아니냐가 성적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청소년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수동 공격성이라고 소극적인 반항을 하게 됩니다. 문가 반항하고 싶은데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니 소극적으로 하게 됩니다.

소극적이든 적극적이든 반항이라는 행동과는 정반대의 행동도 있습니다. 매우 속기 쉬운 함정인데 지나치게 의존적인 성격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들은 대게 부정적인 정서에 대해 걱정합니다. 그것을 빨리 억압하고 없애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 정서를 아이가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해소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 표현하고 수용받는 것입니다.

그런 경험을 많이 해봐야 앞으로 살면서 찾아올 수많은 다양한 정서들을 아이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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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았어
박채린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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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장에나 이슈가 되고 인기가 있으면 금방 포화가 되고 레드오션이 됩니다.

한때 유튜버가 엄청난 부를 쌓을 수 있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가 되었지만 현실을 그렇게 녹록치 않았습니다.

구독자 천 명을 모으기도 힘들어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의 꿈을 접기도 합니다.

이 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았어》의 저자는 유튜버로 활동을 했고 무려 100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즘 유명한 유튜버라며 이름을 알리는 유튜버들 중엔 구독자 40~50만 유튜버들도 있을 만큼 100만 구독자 유튜버는 대단한 일입니다.

명문대를 다니며 유튜버로 커리어를 쌓아가던 어느 평범한 하루에 스캔들의 한 가운데에 서게 됩니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크리에이터이기에 작은 스캔들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불특정 다수에게 질타와 조롱을 받았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결정을 합니다. 100만 구독자를 가진 대형 채널을 과감하게 버리기로 합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기로 한 것입니다. 전엔 관심을 끌고 조회 수를 유도했지만 진짜 자신이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그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고 싶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다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된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소나기가 내린다고 당황하지 않아야 합니다. 소나기라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 우산을 찾는 것처럼 인생에서도 우산을 찾으면 됩니다.

시련 앞에 무너져내리기보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우산을 찾으러 가는 길에 비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비를 맞았다면 젖은 옷이나 머리는 말리면 됩니다. 인생에서 성취가 곧 행복이라는 공식은 만족감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성취가 곧 행복이 되는 삶은 참 버겁습니다. 이론적으만 생각하면 더 발전하고 전보다 더 나을 수 있지만 행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성과를 내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복, 나 자신의 가치는 내가 이루는 성과에만 달려 있어서는 안 됩니다.

힘든 순간이 올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나만의 매뉴얼이 있다면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조금 더 빨리 헤어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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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 선을 지키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장샤오헝 지음, 정은지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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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쉬운 사람도 있지만 인간관계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도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누구나에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근에도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을 하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 책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에서 인간관계의 처방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 존경받는 사람들은 종종 분수를 아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이든 낯선 사람이든 서로가 절차에 따라 점진적으로 상대방의 세계로 들어가야 비로소 서로의 감정이 가늘고 긴 물길처럼 뻗어 나갑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대부분은 친구로서 분수를 알지 못하거나 낯선 사람과 사귈 때 지켜야 하는 선을 잘 알지 못합니다.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은 분수를 알기에 원칙 없이 남의 환심을 사지 않고 겉과 속이 다르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사람됨의 원칙과 적정선을 고수합니다.

친구와 어울릴 때 지나치게 관용하거나 맹목적으로 상대에게 맞춰 준다고 진정한 우정이 이뤄지는 건 아닙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당신이 잘못을 저질렀을 떄 직언을 해 줄 것입니다. 진심으로 생각하는 친구하면 교만하거나 자만할 때 적절한 시기에 일깨워 줄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동료나 부하 직원들에 대한 지나친 관용은 양쪽이 함께 망하는 상황을 초래할 뿐입니다.

관용과 방임 사이에 명확한 경계가 없으면 시시비리를 분별하지 못하게 되고 잘못된 행동을 부채질하며 다른 사람에게 해만 끼치게 됩니다.

관용에는 반드시 원칙과 선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일을 두고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상대를 설득시켜 자신의 관점이 옳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기에 졌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삼세판을 강요해 꼭 이기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칭찬을 받으면 전혀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분수를 아는 사람들은 누군가를 만날 때 항상 세심하게 상대가 싫어하고 꺼리는 것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행복한 관계를 위해선 한 발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하고 인간관계의 답은 재고 따져서는 알 수 없습니다.

계산에 밝은 사람은 결국 계산 때문에 실패하고 계산에 밝아 모든 일을 따지고 들면 마음속으로 안정감을 잃기 때문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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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는 여행이 아름다워진다 - 10년째 모스크바 거주하며 다닌 소도시 여행의 기록
이지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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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 시점에 이 러시아 여행기 《러시아에서는 여행이 아름다워진다》는 그 전에 쓰여진 여행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 《러시아에서는 여행이 아름다워진다》는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 시점에 쓰여진 여행기였습니다.

누군가는 고통을 받는 전쟁 중임에도 이 여행기를 읽는 것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사업을 하며 살아가는 교민이 코로나와 전쟁의 상황에서도 생활하는 모습들을 책으로 쓴 것입니다.

두 아이가 러시아에서 생활하고 있고 전쟁으로 많은 것이 불안하고 부족한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행복을 찾아갑니다.

2020년 한국행 직항편이 끊긴 뒤 코로나까지 퍼지면서 3개월간 현관 밖을 나갈 수 없다는 러시아 정부의 방침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남편도 재택근무를 하면서 러시아의 상활이 이어졌지만 3개월 후 밖에 나가도 된다는 소식에 여행을 꿈꿉니다.

여행이라고 해서 꼭 먼 곳,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든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곳이라면 좋았습니다.

러시아의 이곳 저곳을 여행하기로 결정하고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치 등 러시아의 여러 곳을 여행합니다.

아이와 볼쇼이 극장에서 발레를 관람하기도 하고 친구의 집에 초대받아 가서 놀기도 합니다.

특히 러시아에서 사귄 러시아 친구들의 집에 초대를 받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서로 친구가 되고 뛰어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러시아는 겨울이 길어 아이들이 눈과 많이 친하게 됩니다.

러시아 여행에서 좋았더너 것이 여행을 하다 힘들면 눈밭에 누워 쉬기도 하고 놀기도 하면서 재밌었습니다.

겨울에 자동차 여행을 즐겼는데 이런 재미와 추억이 생겼습니다. 러시아 겨울 여행은 의외로 실패가 없었고 실망한 적도 없었습니다.

여행에선 친구가 사람만은 아닙니다. 동물 친구들도 많이 만나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고양이나 양치기 개가 대표적입니다.

한참을 가다 드넓게 펼쳐진 산 위의 평지에서 수백 마리의 소를 이끄는 양치기 개들을 만납니다.

아이들은 동화책에서나 보던 양치기 개가 좋았고 양치기 개 역시 아이들을 보고 꼬리를 흔들며 달려왔습니다.

숙박을 하려는 호텔 주차장에서 고양이를 만납니다. 아이들을 잘 따르던 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기도 하며 정이 듭니다.

이 책 《러시아에서는 여행이 아름다워진다》를 통해 러시아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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