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된다! 쿠팡 돈이 된다! 시리즈
엑스브레인 지음 / 진서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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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배송의 대명사가 된 것이 쿠팡입니다. 이렇게 배송이 발달하다보니 쿠팡 내 많은 상점들이 입점하게 됩니다.

쿠팡에서도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른 판매 채널보다 쿠팡이 훨씬 잘 팔립니다. 이렇다보니 쿠팡 판매를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됩니다.

이 책 《돈이 된다! 쿠팡》에서는 물건을 어떻게 쿠팡에서 판매하는지 그 방식이나 잘 팔리게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쿠팡은 3가지 판매 방식이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와 비슷한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로켓으로 판매하는 방식 그리고 로켓배송이 있습니다.

쿠팡은 2010년 특정 물품을 하루 또는 짧은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내걸어서 판매하는 소셜커머스로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마케팅에 집중했던 쿠팡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마케팅이 설공하려면 타사와 같아서는 안 됩니다. 쿠팡의 차별화 포인트는 직매입과 빠른 배송이었습니다.

갑자기 필요한 물건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물건이 늦게 도착할까봐 걱정하던 소비자들은 로켓 배송의 등장과 함께 고민도 사라지게 됩니다.

이제 로켓배송은 빠른 배송의 대명사입니다. 결과적으로 쿠팡의 로켓배송은 다른 마켓플레이스와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이 발달하면서 구매자 중 75%가 모바일로 쇼핑을 한다고 합니다. 쇼핑몰 앱이 소비자의 모바일에 설치되고 실제 이용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자들은 반드시 모바일을 중심에 두고 상세 페이지를 제작해야 합니다. 쿠팡의 로켓배송은 기본적으로 무료배송입니다.

유료 회원의 경우 금액에 상관 없이 주문할 수 있지만 와우멤버십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회원들은 총구매액이 일정 금액이 되지 않으면 주문할 수 없습니다.

쿠팡은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판매 방식이 3가지나 있습니다. 쿠팡 플랫폼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면 스마트스토어에 비해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판매하려는 상품의 종류 및 가격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므로 상황에 맞추어서 어떤 것이 더 유리한 선택인지 생각해봅니다.

판매자에 따라 판매 방식도 달라집니다. 판매자는 마켓플레잇 방식으로 판매할지 로켓배송으로 해야 할지, 로켓그로스를 선택할지 정합니다.

판매 방식별로 관리자 페이지가 다르기도 하고 쿠팡과 계약도 체결해야 합니다.

온라인 마켓에서 상위 노출이 되면 똑같은 상품이라도 검색 순위가 높으면 판매량이 급등합니다.

상위에 상품이 노출될수록 더 많이 팔릴 수밖에 없으므로 상위 노출은 온라인 판매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 상위 노출을 하려면 많은 비용이 들지만 검색 알고리즘에 맞추어서 상위 노출을 하려면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책 《돈이 된다! 쿠팡》은 쿠팡의 판매 시스템을 자세히 비교분석하고 있고 5일 동안 판매자 매출 급등 비법을 알 수 있습니다.

소비자로 비슷해 보이던 쿠팡의 판매 시스템을 비교해서 알려주어 더욱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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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놓는 소년 바다로 간 달팽이 24
박세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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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인기가 많은 드라마 중에 '연인'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드라마입니다.

조선의 500년 역사 중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했던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합니다. 인조와 소현세자의 이야기는 이미 드라마나 영화의 단골 소재입니다.

병자호란 중 소현세자가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고 많은 조선 백성들이 함께 포로가 되어 엄청난 고초를 겪습니다.

이런 내용은 드라마에서도 아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고 많은 조선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는 과정과 청나라 심양에서의 삶이 어땠는지 보여줍니다.

이미 알려진 역사적 사건이지만 조선 백성들이 청나라 오랑캐들에게 포로로 많은 핍박을 받거나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마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그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 이야기도 주인공들의 이야기속에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그 드라마를 보고 이 청소년소설 《수를 놓는 소년》을 읽었는데 그래서인지 윤승의 삶이 너무나 쉽게 이해되고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윤승 역시 조선에서 청나라인들에게 붙잡혀 온 포로로 중국 심양에 노예 신분으로 있습니다. 노예는 매일 잔혹한 매질과 배고픔을 이겨내야 합니다.

윤승은 진씨 부인이라는 부인의 비단 옷에 얼룩을 만들어 곤경에 처한 조선인 여종을 구해주려고 비단 얼룩 위에 수를 놓습니다.

남자인 윤승이 바늘로 수를 놓는 일은 흔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윤승은 평안도 안주에서 어머니가 대대로 부잣집의 침모로 일을 했기에 곁에서 배웠습니다.

침모는 어머니와 누나가 주로 했지만 누나 몸이 아프자 어머니 혼자 일하는 것이 마음에 걸려 윤승이 조금씩 도와주었습니다.

그렇게 수 놓는 것을 배웠고 청나라에 노예로 팔려와 다시 수를 놓을지 몰랐지만 윤승과 조선인 여종 아이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심양의 부자 상인인 강대인의 둘째 부인 진씨 부인은 같은 조선인으로 신분 높은 조선인이었지만 청나라에 잡혀와 강대인의 첩이 되었습니다.

같은 조선인인 윤승의 재주를 귀하게 여긴 진씨 부인은 윤승을 도와주려다 그만 첫째 태 부인의 계략에 빠집니다.

윤승은 다시 노예시장으로 팔려가게 되고 이번엔 지체 높은 조선인 마님을 따라 갑니다. 알고 보니 세자빈마마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세자와 세자빈 역시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와 있지만 조선인 노예들을 사서 속환해주며 농사를 짓게 했습니다.

윤승도 세자빈마마의 지시로 농사를 짓게 되는데 진씨 부인을 다시 만나 윤승이 수를 잘 놓는다는 것을 세자빈마마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윤승은 세자와 세자빈을 위해 수를 놓습니다. 이 소설 《수를 놓는 소년》의 주인공 윤승은 실제 모델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바느질이나 수 놓는 일은 여성의 일이었고 엄격하게 남성이 하면 안 되는 일이었지만 수를 놓았다는 남성이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윤승이 조선이 아니라 청나라에 포로로 잡혀가는 시대의 배경이 안타깝기도 했고 포로들의 삶은 실제로는 더 비참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 소설 《수를 놓는 소년》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고 빠져 읽게 된 것은 아마 배경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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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끌로이
박이강 지음 / 북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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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안녕, 끌로이》의 주인공 지유의 이름을 자유로 읽었습니다. 자유와 지유는 비슷해 보이는 글자로 처음엔 착각을 했지만 금방 지유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설을 읽다보니 지유는 자유를 원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지유의 인생 계획을 다 세워둔 듯한 엄마의 그늘에서 자유를 찾았던 지유의 이야기입니다.

지유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아이였습니다. 엄마가 원하는 것을 다 하려고 무척 애를 쓰며 살았습니다.

외고 입학엔 성공했지만 아이비리그 대학엔 합격하지 못했고 엄마의 엄청난 실망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선택한 것이 미국 유학이었습니다.

재수하는 기분으로 공부를 하고 아이비리그로 편입하는 것이 엄마의 계획입니다. 처음으로 엄마로 떨어져 지유는 미국에서 혼자 살게 됩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며 만난 룸메이트가 끌로이입니다. 끌로이는 파란색 머리카락으로 염색하고 뭔가 눈에 띄는 편이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는 끌로이에게 지유는 끌로이와 친해지고 싶기도 했고 관심이 갔습니다.

끌로이와 함께 할로윈 파티를 다녀온 뒤 지유는 끌로이에게 자신의 아파트에서 룸메이트로 살자고 제안합니다.

지유는 엄마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지유의 가족은 엄마와 둘입니다.

지유는 어렸을 때 죽은 아버지의 얼굴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아빠가 보고 싶지 않는냐고 물어봅니다.

기억에 없었던 지유는 궁금하지도 않았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말을 그대로 믿고 있어 크게 궁금하지도 않았습니다.

엄마는 아빠 이야기를 합니다. 아빠가 교통사고로 죽은 것은 맞지만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빠고 그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것입니다.

엄마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도미노로 풀었습니다. 온갖 도미노를 구입해 세우고 지유에게 하나를 밀어보라고도 합니다.

지유의 미국에서 돌아왔어도 계속 공부를 하고 있었고 엄마가 아파 경제적인 지원은 모두 삼촌에게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삼촌은 이제 경제적 지원이 힘들다며 지유에게 공부를 언제까지 할 것이며 취업은 생각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지유에겐 아무런 계획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설 《안녕, 끌로이》는 지유가 처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받은 끌로이와 관계를 가지면서 인생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아주 독립적인 인간이었던 끌로이는 어쩌면 지유가 원하는 자신의 모습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런 끌로이에게 끌렸고 친구가 되었지만 끌로에는 결국 떠납니다. 그럼에도 지유는 끌로이를 잊지 못하고 자신의 중심을 잃은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인생 전체를 지탱해주던 엄마까지 아팠고 끌로이와 더 떨어져 한국으로 온 지유는 곧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소설 《안녕, 끌로이》은 지유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지유가 성장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더욱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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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생활자
황보름 지음 / 열림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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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가 책을 한 권 읽어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핫한 작가인데 추천하는 소설을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소설의 제목은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였습니다. 사람 냄새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소설로 요즘 핫하다고 했습니다.

한번 읽어보겠다고 하고 넘어갔는데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보다 이 에세이 《단순 생활자》를 먼저 읽게 되었습니다.

에세이 《단순 생활자》는 작가 황보름의 에세이로 제목처럼 단순하게 생활하는 한 작가의 일상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은 몇몇 인기 유명 작가들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전업작가로 살아가는 것은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작가 황보름은 과감하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은 하지 않고 오직 글만 쓰는 전업작가가 됩니다.

일어나서 글을 쓰고 다시 잠을 자는 일상이 아주 단순한 작가 생활을 시작한 것입니다.

전업작가의 꿈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출근전쟁에 뛰어들 시간에 여유롭게 책상에 앉아 글을 쓰기 시작하는 삶입니다.

작가가 생각하는 전업자가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아침을 자신의 몸이 원하는 리듬으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침대에서 억지로 몸을 일으킬 필요도 없고 헐레벌떡 뛰어나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염원하던 독립의 꿈도 이루게 됩니다.

20대 중반부터 바라던 독립이 서른 넘어 시작되었습니다. 나이별 퀘스트 깨기에 둔감한 편이라 이 나이에 무엇을 해야 한다고 몰아붙이진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씩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혼자 살게 되고 원하던 전업작가도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청소도 하도 빨래도 하고 요리도 하면서 혼자의 삶을 즐기도 있습니다. 특히 요리를 할 때마다 성취감이 쌓여가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리는 과정을 절대 배반하지 않아서 레시피대로만 하면 떡볶이가 나오고 초코칩 쿠키가 나옵니다. 요리를 하나 할 때마다 자기효능감이 자랍니다.

에세이 《단순 생활자》는 가족으로부터 독립해 나가는 과정을 쓴 일기와도 같습니다. 작은 일에도 독립해서 한 뒤 느끼는 만족감과 성취감은 배가 됩니다.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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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초보탈출기 - 좌충우돌 외과 의사의
이홍태 지음 / 나비소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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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에 힘들기로 유명한 철인3종 경기는 취미의 끝판왕 같기도 합니다. 자신을 시험해 보기 위해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 책 《좌충우돌 외과 의사의 운동초보탈출기》는 운동 초보가 살을 빼려는 목적으로 자전거부터 시작하여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면 경쟁을 즐기지 않으면 발전 또한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경쟁은 남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신과의 경쟁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살을 빼기 위해 자전거 타기를 하면서 국토종주라는 것을 알게 되고 종주길을 통과하면서 받는 인증 도장을 받게 됩니다.

이런 재미를 통해 국토종주를 하고 점점 자전거 운동에 빠지면서 많은 장비를 구입합니다. 물론 운동을 하며 몸의 변화도 기록합니다.

그 다음으로 한 운동은 달리기였습니다. 처음에는 200m도 겨우 달렸지만 10km달리기 대회에도 참가하게 됩니다.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마라톤까지 목표로 삼습니다. 달리기도 어느 정도 실력이 생기면서 세 번째 수영을 배우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수영을 배우지 못해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었습니다. 수영을 배워나가며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됩니다.

수영은 실내수영장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 수영을 하는 것이 때문에 오픈워터에서 다양한 생물도 마주하게 됩니다.

이후 철인3종에 도전하게 됩니다. 한 번에 3가지 종목을 해내는 것이기에 초보자에겐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철인3종이에 들어가는 자전거, 달리기, 수영을 따로 시작했기에 한번에 하는 훈련방법이 필요했고 철인 클럽에 가입합니다.

철인3종용 가방을 사 필요한 수영 웻슈트와 수영 용품, 자전거와 여러 가지 물품, 달리기에 필요한 고글과 운동화 등을 넣습니다.

드디어 철인3종대회에 참여하게 되는데 철인3종 대회는 코스에 따라 표준, 풀, 하프로 나뉩니다.

표준 코스는 올림픽 정식 종목인 트라이애슬론과 동일하고 풀코스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진정한 철인3종 경기로 풀코스 마라톤을 포함합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한 목표는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운동을 하게 된 이후로 체중이 많이 줄었고 건강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젠 옷이 안 맞아서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운동이 3종이나 되다 보니 남들보다 이야기할 거리가 훨씬 많아졌습니다. 커다른 대화의 주제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일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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