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년을 위한 계획세우기 행복한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동화 14
송윤섭 지음, 박로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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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희 아이도 일학년에 처음 들어간답니다. 그래서 엄마로써 걱정이 많아진답니다. 우리 아이가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지만 아이들과 잘 어울려 줄지.. 등등 걱정이 많아지네요. 하지만 아이도 걱정이 되기는 하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학교와 유치원 생활은 다르다 보니 더욱 그런듯 싶어요.

 

학교 생활을 처음 하는 아이들에겐 처음 교육이 너무도 중요한듯 싶어요. 공부도 그렇지만 한번 학교에 가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가야하는 학교이기에 아이들과 잘 지내는 법이나 학교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 또 책임감 같은 것들을 심어주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런점에서 이번 주니어 김영사의 '일학년을 위한 계획 세우기'는 너무 좋은 책인듯 싶습니다. 우리 아이게에 바른 계획들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고 친구들에게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생활동화랍니다.

 

 

 

 

언제가 그랬지만 주니어 김영사의 책들은 참 유익한 것들이 많습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익혀야 할 것들이 책으로 나와서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도 좋은 정보를 가르쳐 준답니다.

 

이번 책도 우리 아이에게 계획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첫단추를 잘 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아주 좋은 책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처음 길을 잘 들여 놔야 앞으로도 자기주도 학습도 그렇고... 스스로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듯 싶습니다.

 

 

 

 

 

미루기 대왕 동구가 나온답니다. 동구는 무슨 일이든 일단 미루고 본답니다. 그건 정말이지 나쁜 습관인데... 동구에겐 이미 굳어 버린 행동이 되어 버렸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만화 영화지만 그거 보다 학교 숙제도 잊어 버리고, 엄마와의 약속도 잊는답니다. 조금 후에 하면 되지... 이따 할거야하면서 미루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 대부분이 이럴듯 싶어요. 그런 아이에게 혼자서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인지를 시켜 줄 수 있는 이 책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네요.

 

 

 

 

 

학교 교과 과정과도 연계가 되어 미리 봐두면 나중에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답답니다. ^^

 

 

 

 

 

 

 

책을 아주 재밌게 쓰시는듯 싶어요. 우리 아이들 연령대에 맞춘 책 내용이라서 그런지 어렵지 않고.. 아이 스스로도 아주 잘 읽더라고요. 앞으로 이분의 책을 좀 찾아서 봐야겠어요.

 

 

 

 

이런 엄마의 모습이 험하네요. ^^ 저도 저런 모습이 하루에도 한번 이상은 나오는듯 싶어요. 아이 키우는 것이 왜이리 어려운지요. 에고~~~ 우리 아이들의 흔한 모습일거에요. 숙제도 안하고 티비부터 보는 아이들... 저희 집은 사실 평일엔 거의 티비를 안 보는 편인데요. 한번 보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주말을 제외하곤 평일엔 티비를 왠만해서는 안 보여준답니다. 그랬더니 아이들 스스로 놀이 거리를 찾아 움직이더라고요.

 

 

 

 

미루기를 잘하는 아이들은 평소 생활에서도 많은 곤란을 겪는답니다. 학교에 가면 아이들과 나누어 해야 할 과제들도 많은데... 한사람이 미루기를 해서 안해오면 반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기 마련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보다 책임감 있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는 계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그래야 친구와의 관계들도 좋아지고 인기 있는 아이가 될 테니까요.

 

 

 

 

 

 

사실 방학때마다 만들었던 생활 계획표... 저도 늘 만들기는 했으나 그 시간대로 지킨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엔 새로운 계획표를 만들어 활용 중인데요. 그게 더 효과적이고 좋더라고요. 미리 다음날 할 일들을 정리하는 거에요. 그럼 담날 거의 하게되더라고요. 못한 것은 다음날 미루더라도 왠만하면 그날 적은 내용들은 하게된답니다. 이 습관을 한 일년 이상 해오다 보니 이젠 잘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에게도 시간대로 움직이는 계획표 보다는 하루에 어떤 일을 얼만큼 할건지 미리 알려주고 있어요. 이젠 아이 스스로도 어느정도 지켜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답니다. 역시 빠르면 빠를 수록 이런 습관은 좋은듯 싶습니다.

 

 

 

방청소... 아직 아이가 어려서 아이가 논 장난감 정도만 치우게 하고 있지만 학교에 들어가면 아이에게 하나 책임감을 만들어 줄 거에요. 무엇이든지 아이만의 담당을 만들어 주면 아이 스스로 책임감도 기를 수 있을듯 싶으니까요.

 

요즘 엄마들은 너무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해주는 엄마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스스로 하려는 의지는 없어진다고 하네요. 그러니 아이를 사랑할 수록 많은 부분 아이에게 혼자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조금 답답하고 하더라도 기다려주며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저처럼 아이가 첫 입학을 한다면 이 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실천 가능한 계획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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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우니까 사랑이다 - 김지연의 <연애의 정답>
김지연 글.사진 / 마음세상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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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안해본 분들은 없을거에요. 그렇게 보면 어쩜 흔하게 보일 수 있는 사랑~~ 하지만 저역시도 사랑을해서 결혼까지 한 사람이지만 여전히 사랑은 어렵습니다. '그리우니까 사랑이다'이 책을 읽는 내내 지금 사랑하고 있는 내 옆의 반쪽에게 왠지 고마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14년이란 세월을 묵묵히 제 옆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 하지만 저희도 위기는 여러번 있었답니다. 그 위기를 극복하고 지금의 튼튼한 사랑이 뿌리 내리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여전히 사랑에 대해서는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사랑을 지켜오며 사랑을하며 살 수 있었던건 노력이라고 전 말하고 싶습니다. 이젠 사랑도 노력이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답니다.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된 책 그리우니까 사랑이다~~~ 지금 사랑에 아파하고 있지는 않지만 왠지 끌림이 있어 보기 시작한 책이랍니다. 하지만 이 책을 잡는 순간~ 이 책을 사랑에 아파하고 있는 이들이나 사랑으로 인해서 슬퍼하고 있는 분들... 사랑에 실패하여 더는 사랑하기를 두려워 하는 분들에게 살짝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이 책이 사랑에 대한 정답을 주는 그런 책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사랑에 대해서 조언을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저나 신랑이나 철없는 시절에 만나 불꽃같은 짧은 사랑을 하여 14년이란 세월을 살다보니 둘다 거의 첫사랑과 결혼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사랑에 대해 아파해본 경험은 없지만... 왠지 이 책을 읽다보니 주변에서 사랑때문에 힘겨워하고 아파했던 이들이 생각났답니다.

 

 

 

 

제가 그 마음이 되어 보지 않아서 오롯한 마음은 알 수 없었지만 옆에서 사랑을 그만두라고 감히 말하지는 못했습니다. 오죽하면 그리 괴로워 할까 싶어서요. 본인이 되어 보지 않았다면 감히 남의 사랑을 두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친한 친구에게 조차 말이죠.

 

하지만 사랑에 한번 실패해 본 분들은 다시는 사랑 같은 거 안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곤 마음이 문을 꽁꽁 닫아 버립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주변에도 현재 사랑으로 인해서 힘겨워 하는 후배가 있답니다. 그 후배에게 이 책을 넌지시 선물해 보고 싶네요. 백마디 말보다 어쩜 이 책 한권이 사랑에 대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 속에는 다양한 사랑을 했던 분들이 실제 이야기가 등장한답니다. 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고 생각되어지는 이야기도, 에고... 나도 슬프네 싶은 공감이 가는 사랑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랑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에겐 사랑을 다시금 시작함에 앞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아파해본 사람만이 아는 힘겨운 시간들을 알기에~~~ 그분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위로를 해봤지만 사실 겉으로 한것에 지나지 않았음을 이 책을 읽으며 알았답니다.

 

 

 

 

 

앞으로 누군가가 제게 사랑에 대해 아파하여 조언을 구할 땐 조심스럽게 이 책에서 본 내용을 기억하며 위로를 해줄 수 있을듯 싶습니다.

 

사랑이 무엇일까요? 사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이 사람을 진정 사랑하고 있을까요? 사랑에 관한 수백가지의 질문이 떠오르지만 딱 뭐라고 정답을 말할 수는 없는 사랑이야기!!

 

 

 

 

 

제가 지금까지 사랑을 잘 지켜올 수 있었던건 신랑과 저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금도 나가면 둘이 연애하는 줄 아는 것을 보면 그래도 나름 잘 지켜오고 있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냥 얻어진건 없답니다. 가만히 상대의 사랑을 바라지 마세요. 나두 나눠 줘야 상대도 사랑을 준답니다. 그리고 평생 살아야 할 반쪽이잖아요. 되도록 이쁘게 봐주세요. 싫다고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답니다. 나도 상대가 싫은 점이 있다면 상대도 나에게 싫은 점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

 

서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만 사랑은 유지되고 지켜질 수 있답니다. 처음 연애할 땐 불같은 사랑으로 뭐든 예뻐보이고 용서가되지만 사랑이 정으로 서서히 바뀌어 가면 예전 같지는 않을거에요. 사랑의 설렘이 다녀간 자리에 설렘보다 더 무서운 끈끈한 정이 자리잡아 가기 시작한다면 이젠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마세요.

 

서로의 노력이 있을 때 그 사랑은 이어져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저도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신랑 앞에서는 더 이뻐 보이려고 애를 쓰고, 신랑을 더 이쁘게 보려고 노력한답니다. ^^ 미울 땐 신랑이 제게 했던 가장 좋은 일을 생각하려 애씁니다.

 

그리고 화가 났을 땐 저흰 같은 집에서도 카톡을 한답니다. ^^ 그럼 말보다 더 화해하기가 쉽더라고요. 말은 한다보면 격해지니까요. 그럴땐 문자나 편지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

 

대한민국의 모든 커플들이 멋진 사랑을 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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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 실크 하우스의 비밀 앤터니 호로비츠 셜록 홈즈
앤터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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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리소설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왠만한 추리소설은 거의 다 보는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예전부터 열번은 넘게 봤을 셜록홈즈 시리즈~~ 지금도 셜록홈즈 시리즈의 양장본판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봐도 너무 좋은 소설이에요. 근데 참 매니아라고 하기에도 부끄럽게도 워낙 단편들이 많아서인지 내용이 기억안나는 것들도 있긴 하네요. ^^

 

그런데 얼마전에 100년만에 셜록홈즈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솔깃한 소리에  서점에서 덥썩 집어온 실크하우스의 비밀! 처음 이 소설을 접했을 땐 아서 코난도일의 미공개 작품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그게 아니고 아서코난 도일 재단에서 처음으로 공식 인정된 셜록홈즈 책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재단의 공식 인증 마크가 새겨져 있답니다.

 

그렇게 시작된 셜록홈즈와의 만남은 제겐 너무도 설레이는 만남이었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에 수도 없이 탐독하고 좋아했던 셜록홈즈의 어렴풋한 기억도 나고 말이죠.

 

 

 

 

100년만에 다시 만나는 셜록홈즈라는데... ^^ 그 시간을 뛰어 넘어 정말로 완벽한 셜록홈즈를 재 탄생했는지가 가장 관심사였답니다. 괜히 이거 읽었다가 눈만 버리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심도 사실 들었고요. 하지만 왠걸요. 읽기 시작하면서 지은이를 보지 않았다면 이건 그냥 셜록홈즈구나 싶었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워어요. 정말로 대단하단 생각이 든답니다. 오죽하면 코난도일 재단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소설일까 싶더라고요. 그만큼 코난도일 본인이 쓴 소설처럼 완벽합니다.

 

코난도일의 모든 소설을 완벽하게 탐독하고 연구하지 않았다면 도무지 쓸 수 없었을것 같아요. 아무리 좋아해도 글이라는 것이 완벽하게 흉내낼 수는 없는 것인데 말이죠.

 

 

 

 

 

어떤 이야기기에 셜록홈즈의 가장 잔인한 소설이라고 했을까 궁금했답니다. 요즘 나오는 추리소설이야 잔혹함이 있는 것들이 많긴 하지만 셜록홈즈 시리즈에서 잔혹함은 그리 많지 않았기에 괜실히 걱정을 하면서 보기 시작했어요. 호기심이 유독 발동하더라고요.

 

악마와도 같은 음모니 기괴하면서도 충격적인 결말이라는 문구도 그렇고요. 근데 저는 이 실크하우스의 비밀을 읽고 나서 이 책 뒤표지를 보니 이건 좀 오버했구나 싶었답니다. 그정도는 아닌듯 싶어요. 그치만 재미는 있습니다. ^^ 문구처럼 충격적이진 않았어요. 슬펐답니다.

 

 

 

 

 

이분의 다른 소설들도 보고 싶어 졌답니다. 기본적으로 소설을 참 잘 쓰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재도 피터 잭슨의 영화에도 참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추리를 참 맛깔스럽게 쓰시는 분이랍니다. 나중에 추리한 내용을 밝히실 때 보면 그게 과학적으로 얼만큼 맞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엔 오호~~~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이분이 참여한 아르센 뤼팽 영화가 나오면 꼭 봐야겠어요. 제가 피터 잭슨도 너무 좋아하거든요.

 

 

 

 

 

아서 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소설이랍니다.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재단 고유 마크도 찍혀 있어요. 아무래도 영향력이 있다보니 세계적으로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척 기다리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셜록홈즈 시리즈가 이어지길 개인적으로 너무 바라고 있어요.

 

 

 

셜록홈즈와 왓슨박사는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완벽하나 커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분이서 펼치는 사건들과 그 사건들을 고스란히 남기는 왓슨박사~~ 멋진 콤비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왓슨 박스가 오랫동안 고민하고 나서 밝히는 미공개 사건이라는 것에서 출발한답니다.

 

여전히 홈즈는 사람을 보기만 해도 그 사람이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완벽하게 맞추는 추리 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현재 시대에 홈즈가 있었다면 아마도 미해결 사건을 없을듯 싶어요. csi도 필요없고 말이죠. ^^

 

이번 실크하우스의 비밀에서는 홈즈가 소녀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게 된답니다. 천하의 홈즈가 왠일인지 함정에 빠졌지 뭐에요. 그 부분에서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근데 좀 이상하긴 했답니다. 증인이라고 나오는 사람들이 하나 같이 너무 완벽해 보이는 거에요. 어쩐지... 근데 나중에 그들에 대한 것들도 밝혀 진답니다.

 

참 답답스럽네요. 어떤 이야기를 해도 스포일러를 유포하는 꼴이니 원~~~ 나중에 충격적인 결말이라고 하는 것은 침을 뱉어 주고 싶을 정도로 매우 불쾌한 일이랍니다. 슬프고요. 예전에도 그런 파렴치한들이 존재했다니 참으로 딱한 세상입니다. 지금도 이땅의 어딘가에서 그런 나쁜 인간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워요. 부디 이땅에 더는 그런 쓰레기들이 존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소위 돈을 가진 자들이 참 돈이면 뭐든 된다고 생각하는 발상도, 약한 자들을 괴롭히고 그들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나쁜 쓰레기 같은 인간들도 더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가슴 한켠이 먹먹해져 오려고 한답니다. 약자들의 아픔~~ 아 너무 슬펐어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말은 할 수 없지만 소설을 다 읽고 나시면 제가 왜 가슴이 먹먹했는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셜록홈즈를 100년만에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지만 그 이야기의 소재가 조금은 불쾌한 내용이라서 마음이 좀 찜찜합니다. 하지만 코난 도일이 빙의된 것처럼 완벽하게 셜록홈즈 이야기를 만든 작가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고요. 다음편 셜록홈즈를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또 쓰시겠죠?

 

 

 

 

책을 구매하고 보니 신지가토 다이어를 함께 주더라고요. 덕분에 예쁜 다이어리 한권이 더 생겼지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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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누들로드 - 국수따라 방방곡곡
김미영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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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좋아하세요? 저희 집은 식구들이 모두 국수 매니아랍니다. 그래서인지 국수 요리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먹는듯 싶어요. 제 아빠도 국수라면 사족을 못 쓰는데... 애들은 더 하답니다. 그러다 보니 맛있다고 하는 국수집은 꼭 가봐야 하는 편이랍니다. 요즘은 깔끔하고 정갈한 프렌차이즈 국수집을 자주 가는 편이지만 옛날엔 정말이지 간판도 없이 푸짐하게 내 놓는 국수 한그릇 먹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지금은 없어 졌겠지만 예전에 옛 수원터미널 근처에 자주 가던 국수집이 있었답니다. 나이 지긋하신 할머님이 운영하시던 국수집인데요. 늘 가면 말간 멸치국물에 국수와 고춧가루 한수저 그리고 다대기가 전부인 잔치국수였지만 너무도 맛있어서 꼭 두그릇은 기본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입구부터 구수하고 진하게 나던 그 멸치 국물맛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대한민국 누들로드 책을 읽으면서 내내 그 할머니가 생각났어요. 늘 가면 웃으시며 국수를 말없이 내오시던 분이셨는데... 이젠 다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도마 위에서 국수를 가지런히 탁탁 써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왠지 그 소리는 그렇게 정겹게 들릴 수가 없어요. 다닥 다닥~~~ 탁탁!! 그 소리에 나도 모르게 군침이 돌고 말갛게 끓고 있는 멸치 육수 냄새에 행복해하던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국수하면 왠지 모르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되네요. 저만 그런가요?

 

배고프던 시절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것이 유일하게 국수였다고 하시던 아버지의 말씀도 떠오르네요. 그래서인지 지금은 국수를 잘 드시지 않으신답니다. 그리움 보다는 서글픈 생각이 먼저 드신다시면서요. 그러면서도 가끔은 할머님이 생각나는 밤에 꼭 벌게진 눈으로 국수를 드시던 모습도 생각나고요. 늘 우시는 거냐고 물어보면 뜨거워서 그런다고 둘러대시던 모습도 떠오르네요. 이제와서 생각하니 아버지가 국수를 마다 하시던건 아마도 할머님이 그리워서 였나 봅니다.

 

 

 

 

 

국수 한그릇에 배가 부르고 국수 한그릇에 행복한 느낌 느껴본적 있으세요? 전 많답니다. 지금은 배가 고파서 국수를 먹는 것이 아닌 늘 먹던 밥이 지겨워 질때 아니면 특별식으로 국수를 드시잖아요. 저도 요즘은 늘 먹던 밥이 질려질 때 신랑과 함께 국수집을 간답니다. 어느날은 바지락 칼국수, 어느날은 매콤한 칼국수, 자장면과 짬뽕도 빼놓지 않는 국수요리 중 하나랍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누들로드 책에 나오는 국수들은 한국의 국수들이에요. 냉면, 칼국수, 잔치국수가 주를 이룬답니다. 국수 한그릇에 추억이 샘솟는 추억의 국수들이에요.

 

 

 

 

 

이 책을 쓰신 분이 여름이면 생각나는 국수와 겨울이면 생각나는 국수를 뽑아 놓으셨답니다. 저야 맛을 본것은 딱 한개랍니다. ^^ 그래서 나름의 국수를 뽑을 수는 없지만 글을 읽으면서 가고 싶은 곳은 생겼어요. 잘 메모해 두었다가 그곳을 여행하게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왠지 모르게 국수 맛과 함께 푸짐한 인심이나 그리운 추억 한개 더 만들고 오지 않을까 싶어요.

 

 

 

 

대한민국 누들로드 떠나시면서 수많은 국수를 드셨겠죠? 그래서 배가 불러 더는 못 먹겠다 싶을 만큼 드셨다는데... 왠지 좋기 보다는 고역이었을 듯 싶어요.

 

책을 읽으면서 내내 이 많은 국수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아셨을까 싶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국수집은 번들어지고 멋진 국수집 보다는 최소 십년 이상은 국수집을 경영하는 다소 허름하게 보일 수도 있는 국수집이 대부분이랍니다. 그래서 간판도 가게도 정감이 넘치는 곳이 많았어요..

 

요즘 젊은 분들 중에는 그런 집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그보다는 유명 레스토랑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왠지 정겨운 집이 더 좋답니다. 이제 저도 나이를 먹어가나 봅니다. 그래서 간판이 없어도 그릇이 험해도~~~ 왠지 정이 넘치는 그런 곳이 좋습니다.

 

 

 

 

 

아주 친절하게도 지도에 지역별로 국수집을 표시해 주셨답니다. 정말 꼭 한번씩 들러보고 싶은 곳입니다. 나중에 이글을 쓰신 분과 맛을 비교해 보며 맛을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

 

 

 

 

 

국수집의 상호, 전화번호, 주소와 가격까지... 친절하게 담아 두셨답니다. 요즘은 내비게이션 하나만 있으면 가볼 수 있는 좋은 세상이잖아요. 꼭 한번씩 가보고 싶네요. 어떤 맛일지... 말이죠. 특히나 국수 매니아인 우리 식구들이라면 더없이 좋아할듯 싶어요. 전 대한민국 누들로드 여행을 떠나봐야겠어요.

 

강원도 갈때마다 저 올챙이 국수를 너무 먹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 먹어봤답니다. 꼭 번듯한 집들을 가느라고 말이죠. 담번엔 장터에서 먹어 볼겁니다. 왠지 거기가 더 정겨워 보이거든요. ^^

 

 

 

 

 

책 중간 중간 국수집 말고도 국수와 관련된 분들이 이야기도 담겨 있답니다. 잠시 쉬는 타임으로 생각하시면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국수 만드는 법이나 국수 양념장 만드는 법도 나와 있고요. 요리책처럼 정보도 담겨 있답니다.

 

국수집의 이야기와 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의외로 국수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었답니다.

 

 

 

 

다 먹고 싶네요. 비빔국수, 칼국수, 묵국수, 막국수... 지역에 따라 이름도 달리 불리는 국수가 많다고 하네요. 이리 보니 다 먹고 싶어요. 이밤 심하게 괴롭네요. ^^ 국수에 얽힌 이야기도 있고... 재밌는 이름의 국수도 있답니다.

 

자주 먹던 국수지만 국수에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몰랐던 사실도 있었는데...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숨은 맛집들에 대한 정보도 얻고요.

 

그래도 반가웠던 것은 책 속의 수많은 국수집 중 제가 가본 곳이 나온거에요. 어찌나 반갑던지요. 얼마전에 목동점으로 다녀왔거든요. 물론 책속에 소개된 곳은 본점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왠지 반가운거 있죠. 저 혼자 책보면서 아~ 나 여기 가서 먹고 왔는데... 라며 혼자 이야기를 했어요. ^

 

 

 

 

 

국수집과 함께 또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어요. 바로 옛날 장터와 국수 만드는 공장이랍니다. 제 큰집이 예산이라서 예산 국수가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요. 저렇게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만드시는 국수를 한다발 사오고 싶더라고요.

 

휴일이 지나서 한번 공장으로 전화를 넣어보고 싶어요. 택배로 국수 파시는지 말이죠. 장인정신이 담긴 정겨운 국수 한그릇 식구들과 나눠 먹고 싶어요.

 

그리고 겨울 밤이면 친정엄마가 해주시던 김치말이 국수와 제가 임신해서 친정 엄마표 김치말이 국수 먹고 싶다고 우리 신랑이 인터넷 뒤져서 해줬던 그 김치말이 국수도 생각나네요. ^^

 

정말이지 내일은 비빔국수 한번 해 먹어봐야겠어요. 책으로 맛집 기행을 떠다니 단점은 너무 가고 싶다는 거에요. 티비에서 맛있는 거 나오면 먹고 싶은데... 전 책은 안 그럴줄 알았더니... 이런... 상상이 더해져서 더 가고 싶어 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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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 꼼꼼한 생초보의 기업분석 입문기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사실 주식 투자는 잘 모른답니다. 회사는 다녀 보았지만 재무분석과도 거리가 멀었던 것 같고요. 하지만 주변에서 하나둘 주식을 하시는 분들을 보니 안타까울 때고 있고 부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우연하게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책을 조금씩 읽어보면서 꼭 주식투자를 하려는 분들이 먼저 이 책을 봤으면 싶더라고요.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제가 봐도 남들이 추천해서 또는 섣부른 판단으로 기업을 선택하여 쓴잔을 보기 보다는 꼼꼼한 나만의 기업 분석으로 주식 투자에서 성공까지는 아니래도 손해를 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 역시도 이 책을 본 후에 기업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새롭게 보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제가 살아감에 있어 오늘 배우 것들을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기업을 바라보는 눈은 가질 수 있을듯 싶기도 합니다. 물론 제대로 기업분석을 하려면 여러번 이 책을 탐독하면 좋을듯 싶긴 하지만요.

 

 

 

 

재밌는 그림과 함께 딱딱하기 쉬운 주식을 알기에 앞서 기업들을 알아보기 위한 공부가 어렵지 않게 느껴진답니다. 사실 주식이란 단어나 기업이란 단어가 친숙하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초보자가 기업 분석을 함에 있어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이 책이 도움이 될듯 싶어요. 기업을 먼저 알고 그 기업이 내실은 있는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바라볼 수 있는 재무분석의 눈은 가질 수 있을 테니까요.

 

 

 

 

 

특별 부록으로 공시 읽기 핵심 키워드 책이 들어 있답니다. ^^ 좀 저에겐 어렵게 느껴지긴 했지만 아마도 주식투자를 앞두고 있을 분들에겐 이 책이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소책자라서 가지고 다니시면서 보기에 좋은 크기랍니다.

 

 

 

 

 

주식 초보자들에겐 이 책이 참 좋을듯 싶습니다. 주식 투자를 해보신 분들은 이 책을 이미 아시더라고요. 그만큼 초보 주식투자자들에겐 입문서와 같은 책인듯 싶습니다.

 

누군가가 투자 하니까 나도해야지가 아니라 본격적인 주식 투자에 앞서 기업 분석부터 한다면 손해 보는 일이 더할듯 싶습니다. 주식 투자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을 전에 들은 적이 있답니다. 그냥 마구 하는 것은 안된다고 다들 하더라고요.

 

이 책이 많은 주식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기업을 제대로 분석해야 좋은 주식을 찾는다... 이말은 명언이라고 제가 아는 주식을 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처음 주식으로 실패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진심어린 마음으로 말씀을 하셨답니다. 요즘은 기업들을 많이 분석하고 공부해야만 주식에서 조금이나마 성공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도 기업의 재무분석을 마치고 기업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눈을 가지실 수 있을 거에요.

 

 

 

 

 

 

초보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책이라서 그런지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어 좋았고요. 누구나 보시면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이분의 다른 책들도 관심이 있으시면 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

 

 

 

 

 

 

본격적인 이 책을 보기에 앞서 기업 분석을 어떻게 하는지 방법이 나와 있답니다. 어렵지는 않고요. 기업을 바라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처음부터 천천히 읽어 보시면 될듯 싶어요. 중요한 부분은 표시도 좀 하면서요. ^^ 책이 생각보다 두께는 좀 있는 편이랍니다. ^^

 

하지만 주식에 대한 열망이 있으시다면 지루하지 않게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정말로 주식 하시는 분께 보여드리니 이책 물건인데... 하시더라고요.

예제와 실제로 분석할 수 있는 표들이 많이 첨부되어 있어 눈으로 보며 기업 분석이 가능하답니다.

 

 

 

 

기업분석 참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들입니다. 하지만 천천히 읽다보면 서서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솔직하게 100% 이해는 못했지만 주식 하지 않는 저도 이해를 하는 것을 보면 실제로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더욱 더 이해하실 수 있을듯 싶어요.

 

이 책을 다 보신 후에 철저한 기업을 보는 눈으로 꼭 주식에 성공하셨음 좋겠어요. 물론 일확천금의 꿈은 갖지 마시고요. ^^

 

 

 

 

 

종목 선택에따라 수익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 저에겐 어려운 말이지만... ^^ 중간 중간 참고하세요라는 글이 등장한답니다. 책에 나온 내용을 한번더 짚어 주거나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비교 분석표, 실예, 중요한 부분은 두꺼운 글씨나 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더욱 눈에 들어오고 좋더라고요.

 

 

 

 

 

 경제분석을 하면 우량기업이 보인다고 하네요. 우량기업인줄 알고 주식을 샀다가 실패를 보신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그건 그냥 눈으로 보는 우량 기업일 뿐 내실이 있는 기업은 아니라는 말이죠. 그러니 더욱 철저하게 기업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셔야 할듯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허황된 주식에 관한 꿈 보다는 기업에 대한 공부를 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싶습니다. 이미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추천하신 책이니 두말할 필요는 없겠죠?

 

제가 주식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이번 서평은 좀 많이 부족하네요. ^^ 하지만 주식을 이미 하고 계시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되실거에요. 제가 아는 지인분께 이 책을 보여 드렸더니 오호~ 하시면서 본인도 구매해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빌려드린다고 말씀드렸답니다. ^^

 

올해는 모든 분들이 다 행운이 찾아오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우리 모두 대박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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