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안다. 사실 박윤보는 나의 인생, 나의 삶, 나의 미래‘를 자신의 무엇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거라는것. 그래서 나의 웃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둘 수있었던 거라는 것. - P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