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처럼 짤막한 만화와 단상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 때 예로 들만한 내용들이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 사심을 품고 남의 저작을 접하면 안된다는 결론이. 암튼 대체씨 필명하나는 무척 맘에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