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 킬러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해용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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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개봉했던 [골든슬럼버] 영화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을 보니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될 정도로 스릴러의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뭔가 킬링타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차후에 나올 신간은 선택하지 않을듯 하다. 킬러 이름이 풍뎅이로 나오는 것은 신선했고, 청부 중개인이 의사로 등장해 진료 서류를 통해 의뢰하는 모습은 정우성이 나왔던 [감시자들]과 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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