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를 만난 후 오늘이 달라졌다 - 5년 뒤 나를 바꾸는 퓨처 셀프의 비밀
할 허시필드 지음, 정윤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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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미래의 내 모습이 지금 우리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질것임을 어떻게 보장할까?
미래의 나에게 내가 질문을 한다면 ?

오랜만에 만난 옛친구에게 무슨 말 부터 건네야 할지
몰라 어색해지는 것과 비숫한 상황이다. 아마 많은 것이 궁금할 것이다. 배우자와 자녀는 어떤 사람인지, 주변 세상은 어떻게 변했는지 말이다.

20년이라는 세월을 따라잡으려면 할 말이 얼마나 많 겠는가. 그중에서도 건강, 돈, 직업 만족도, 개인적인 행복에 관해 가장 먼저 물을 가능성이 높다.

세계가 주목한 UCLA 화제의 연구!
미래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든다!

저자는 우리 시대에 손꼽히는 행동과학자로서
철저히 자신의 최신 연구에 입각해,
바로 지금 당신의 미래를 개선하는 방법과 이유를 알려준다.' -앤절라 더크워스, < 그릿) 저자

"미래에 바라는 니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 당신의 미래 자아는 이 책을 읽은 지금의 당신에게 고마워할 것이다.' -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저자, TED 팟캐스트 <리씽킹>의 호스트

"마음과 영혼에 큰 감동을 준다. 이 책처럼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바꿔주는 책은 정말 드물다.
-대니얼 핑크, <후회의 재발견) 저자

재미있으면서도 강력하다.
미래를 생각함으로써 현재 행동을 바꾸고, 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이끈다."
-캐럴 드웩, <마인드셋> 저자

"더 나은 미래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새롭고 명쾌한 해답을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삶의 자세가 달라질 것이다.'
-조나 버거,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저자

"미래라는 낯선 시간을 살아야 하는 모두가 이 책을 통해 많은 점을 배우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대니얼 길버트,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지금을 더 풍요롭게 해주며 미래를 설계하는 데도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놀라운 책.'
-올리버 버크먼, (4000주> 저자


인생에 대해 무엇을 배웠죠?
인생의 어떤 면에서 보람이나 자부심을 느끼나요?
어느 지점에서 인생의 의미와 기쁨을 발견했어요? 후회스러 운 점이 있나요?
실망스러운 기억은요?
인생이 다 끝날 무렵에는 어떤 유산을 남길 거라 생각하나요?

하지만 여기서 잠깐 멈춰보자.
미래의 나에게 질문 세례를 퍼붓기 전 에, 20년 후의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싶은지 먼저 생각해보길 바란다. 미래의 어떤 부분은 비밀로 남겨두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미래의 나와 대화를 나눈 뒤, 마법의 문을 통해 지금의 자리로 되돌아온다면 어떻게 될까?
그 일은 현재의 당신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줄까 ?

과거와 현재, 미래의 나를 연결하고 이 연결고리를 강화하면 무엇이 중요한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 내용 중하나다.


머릿속으로만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고 해서 현실을 바꿀 수 없는 것 은 아니다.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현재와 미래의 자아 에 큰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같은 사람일까?

나이 든 미래의 나를 만난다면?
사람들이 나이가 더 든 자신을 마주하면 어떻게 될까?

미래의 자신과 만나거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과연 어떨까?
기부금 수혜자 한명을 특정해 더 선명하제 만든 것처럼 미래의 자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탄들었더니,
미래의 자아클 위해 기부하려는 마음이 커졌다.
나이 변한 이미지를 확인한 사람들은 현재의 자기 모습을 확인한 사람보다 장기 저축 계좌에 휘센 더 많은 돈을 넣어두겠다고 답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미래의 자신'iuureslr이란 무엇을 뜻할까?

통상적 으로 보자면 우리는 평생 단 한 사람의 나로 살아간다.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 기억, 취향과 호불호 등은 시간이 흘러도 거의 달라지지 않 는다.

물론 신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새것으로 대체되며 패션 감각도 달 라진다. 친구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고 나이 들수록 얼굴도 변하지만 나는 여전히 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구 조사한 결과는 조금 달랐다.
나의 내면에는 하나의 충십 자아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별개의 뚜렷한 자아가 하나로 뭉친 집합체가 바로 나라는 존재다.많은 자아가 존재한다

분명 미래의 나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하고,
결국 현재와 미래의 삶이 휠씬 나아질 것이다.
반대로 미래의 나를 '타인'으로 느낀다는 사실은 우리가 목표를 세우고도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여기서는 우리가 시간 여행을 할 때 흔히 저지르는
세 가지 실수를 살펴보려 한다.

첫 번째
현재의 격정거 리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태도다.

두 번째 실수는
미래가 어떤 모습일 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 넘어가는 태도다.

세번 째는
현재 자아의 기분이나 환경에 지나치 게 의존하며
미래의 나에게도 같은 감정이나 환경을 대입하는 태도다.

그러나 실제로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와 다른 감정을 느끼거나 다른 생각을 할가능성이 크다.
물론 실수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과 실수를 만회하기 위한 조처를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사안이다.

어떻게 하면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 사이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지 알아보고, '그대로 계속 나아가는' 데 도입이 되는 방법을 배울수있다.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일이 어렵고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니다.

나아가 현재의 희생을 더 쉽게 감당하는 요령도 알려주려 한다. 더 나은 오늘과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것도 필요하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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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킹 실전편 - 고시원 창업 "나는 매달 44명에게 월세 받는다"
서봉기 지음 / 재재책집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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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에 고시원 사업 에 뛰어들면서 경제적으로 확실한 '무기'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

일주일에 두 번 일하면서도 월 1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고, 수익률 30%를 달성했다. 그때 시작한 고시원 사업은 운영 및 관리의 시행 착오를 여러 차례 거치면서 저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원이 되어주고 있으며, 지금은 경험을 살려 고시원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창 업과 운영에 관한 강의를 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고시원은 저자에게 경 제적으로나 시간적인 자유를 준 것은 물론이고 내 인생을 설계하 는 데에도 매우 폭넓은 자유를 준 셈이다

고시원 사업 5년 차 원장으로 고시원 창업 컨설팅과 강의를 하고 있다. 2023년에만 100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했고, 이 중 85% 이상이 창업에 성공해 현업 원장이 되었다. 먼저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준비부터 운영, 관리 방법, 전속부동산을 비롯한 네트워크 연결까지 돕다 보니 ‘유일무이하게 아웃풋을 내는 강사’라는 꼬리표가 훈장처럼 달렸다.

고시원 시장에는 변수가 많다.
특수 물건인 만큼 매물 선점부터 계약, 물건 체크와 관리 및 운영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일이 산재해 있어 전문적인 코칭과 멘토가 필요하다. 혼자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뛰어들어 초기 창업에서 뼈아픈 실패를 맛본 저자는 예비 원장들이 자신처럼 금전적•시간적 손실을 입지 않게 하기 위해 코칭과 멘토 일을 시작했다. 지금은 수강생들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창업하도록 코칭하는 것을 최대 강점이자 프라이드로 꼽는다.

이제는 취업이 아니라 창업이 살아남는 시대다!
새로운 도전은 두렵지만 동시에 가슴 뛰는 설렘도 가져다준다.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도전한다면 누구나 경제적•시간적 자유와 지속가능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변화와 도전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현명한 실전 길잡이가 될 것이다.



고시원 시장은 폐쇄적이고 변수가 많다. 그래서 매물 찾는 것부터 계약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고시원킹’으로 활발히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 중인 저자는 고시원에 관심 있는 예비 원장님, 예비 투자자들에게 성공의 문턱을 낮추어주는 역할을 한다.

저자 자신이 초창기, 혼자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창업 시장에 뛰어들어 뼈아픈 실패를 맛본 경험이 있기에 자신을 찾아오는 수강생, 예비 원장들만큼은 금전적, 시간적 손실이 없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저자는 성실함과 절실함만 있다면 고시원 창업은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한다. 특별한 기술이나 테크닉을 요하는 사업이 아니라 성실함과 정직함, 끈기가 있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이 이곳이기에 그렇다.

‘프로’ 고시원 원장이 되는 데 필요한 조건 7가지를 소개한다. 실제 운영한 경험에서 나온 조언과 지침이므로 고시원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 원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그리고 고시원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대표적인 질문을 추려 소개한다. 장 끝에는 자신이 원장이 되었다면 어떻게 응대할 것인지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는 예시 질문도 추려 실었다.

이 책은 매물 찾기부터 계약, 인테리어와 운영, 관리에서 마케팅까지 고시원 창업과 운영 시 알아야 할 A부터 Z까지를 안내한다. 모쪼록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고시원킹’ 멘토를 만나 실질적인 창업과 운영의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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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끄적이다 문성환 에세이
문성환 지음 / 책여정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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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전자책을 내어 보았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역시 종이책이지 !
라는걸 다시 느낍니다.

갤럭시로 찍었는데 ♡
사진이 너무 멋지게 나와서 배우고 싶습니다


빨간색 표지로부터 느껴지는 선명함은
작가님의 고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
고급진 책 표지를 보면서 감동받고 감성도 함께 느끼면서 비오는날 같이 읽어 봅니다 .


작가 고집 문성환의 시점은 과거와 현대를 오간다. 우리네 삶에서 괜찮다가도 괜찮지 않은 일상들과 비슷하다. 그의 삶이 어땠는지는 여전히 미궁이며, 말 못 할 무거운 기류 속 책의 끄적임으로 와닿는다. 그리고 "나 좀 위로해 주세요"라며 독자들에게 오히려 위안을 받고 싶은 한 남자의 슬픔과 외로움도 녹아있다.

작가 고집 ㅡ문성환은
“마이너스 수저라고 지칭하는 본인도 잘 버티며 살고 있으니, 독자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고 살기를 바란다. 어차피 단 한번뿐인 인생이라면 버티고 이기고 누리자”라고 전했다.


작가님의 사진전이 함께 있어서 기대하고 보고 싶다 누구나 고집이 있지만 인정하는 것도 용기다 .
이렇게 멋진 감성을 글로 끄적여서 나에게 도착해 있고
읽을 수 있기에 감사하다 .

사진을 보는 순간 와~감탄 했고 ~
책소개 구구절절마다 감성을 뚫고 인상 깊어서
마음속 깊이 울림을 더했다

<이건 시도 에세이도 아니에요>
작가님의 겸손함이 묻어 나는 글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책속에~
상처.사람 .인생 .기회 .창밖. 마음 .쉼터 를 다양한 인생의 다양한 면을 보면서 함께 숨쉬고 느끼고 글을 읽고 편안함을 느끼고 감정을 읽어 보고 있습니다

단 한번의 인생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것
그리고 씩씩해 보이고 들키지 않고 살아 가려는 힘
마음이 그냥 그래서 그냥 끄적이는 글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열심히 살았다는 말로 포장하기 전에
결과를 얼마나 증명했는지도
한번쯤 생각해야 한다
ㅡ가슴에 비가 내려 끄적이다ㅡ

나답게 살아야한다
나조차 알지 못하면서
나보다 남에 대해 알기 위해
쓸모없는 시간과 힘을 쏟는다
나부터 알아가야
단 한번뿐인 인생을 나답게 살 수 있다
ㅡ나답게 살고 싶어서 끄적이다ㅡ

인생이란 ~
남보다 나 자신을 알아 가야 될 것 남을 의식 하면서 살다가 내 자신을 잃어 갈수도 있다는 생각
끄적이는 작가님 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느낍니다 ~

안타깝지만
노력한 과정은 결과로 증명됐을 때
인정 받는게 현실
ㅡ선입견을 넘기지 못해 끄적이다ㅡ

노력한 결과가 없을때 그 과정은 잊혀 가는 것
모든 걸 인정 하려고 하지만
결국은 결과만 보게 되는 현실
안타 깝지 말입니다 ~

[내게 끄적이다 ]책을 보면서 작가님의 인생을 보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가질수 있어 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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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정영훈 엮음, 윤효원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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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에 출간된 이후 전 세계에서 1억 부가 판매되고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글로벌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이 책이, 출간된 지 80년 넘게 이토록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자명하다.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예리한 통찰로 인간관계에서 겪는 고민에 대해 명쾌하고 실질적인 해답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21세기 들어 개인화가 극심해지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고충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기에 이 책이 더욱 빛을 발한다. ‘내 인간관계는 왜 이럴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이 분명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 6가지 방법

1.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면 어디서든 환영받는다

2. 미소를 짓고 환하게 웃어 좋은 첫인상을 주어라

3. 그의 이름을 잘 기억해 어렵지 않게 불러주라

4.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5.나의 관심사가 아닌 그의 관심사로 대화하라

6. 그가 중요한 사람임을 진심으로 이야기해줘라 

데일 카네기는 이 책에서 사람을 다루는 3가지 핵심 기술, 사람들 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 6가지 방법,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기분 상하지 않게 그를 바꾸는 9가지 방법 등을 제시한다. 누구나 아는 내용일 수도 있고, 언뜻 보면 뻔한 말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 만 그 안에 인간관계의 본질이 있기에 이 책은 고전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데일 카네기가 전하는 인간관계의 원칙들 중에서 특히 와 닿는 핵심적인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사람을 다루는 3가지 핵심 기술

1.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마라
모든 것을 아는 것은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것이다

2장.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줘야만 무언가를 시킬 수 있다 

3장.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해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사람들은 오직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관심을 둘 뿐이다 

 첫째,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마라!' 비판은 사람을 방 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비판하면 상대방은 소중한 자존심과 자존감에 상처를 입게 되고, 분 노가 일게 된다. 우리가 바로잡거나 비난하려는 대상은 자신을 정당 화하고 그 대신 우리를 비난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대신 이해해보자. 그들이 하는 행동의 이 유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보자

 둘째, '그의 관점에서 생각해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 다른 사람들 은 당신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우리 모두 마찬가지다. 오직 우 리는 우리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관심을 둔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다! 상대가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뿐이다 셋째, '그의 이름을 잘 기억해 어렵지 않게 불러주라!' 사람들은 세 상 모든 사람들의 이름의 한치 것보다 자기 이름에 더 많은 관심을 둔다

넷째, '그가 중요한 사람임을 진심을 담아 이야기해쥐라!' 언제나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리는 생각이 들도록 대해야 한다. 중요한 사 람이 되고 싶은 욕망은 가장 근본적인 인간 본성이다. 

다섯째, ' 상대방이 틀렸다고 절대 이야기하지 마라!' 절대로 '내가 무엇을 당신에게 증명하겠다'라는 식으로 대화를 시작해서는 안 된 다. 나쁜 방법이다. 이는 '나는 당신보다 똑똑하다. 내가 한 수 가르쳐 줄 테니 생각을 바꿔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수많은 영업사원이 이 원칙을 적용해 판매고를 가파르게 올렸다 이전에는 헛수고로 돌아갔던 거래들이 새로 체결되는 경우도 많았 다. 임원의 경우 더 많은 권한이 주어지고, 연봉도 높아졌다. 필라델 피아 가스 웍스(Philadelphia Gas Works) 사의 한 임원은 적대적인 태도 와 직원들을 능숙하게 이끄는 리더십 부족으로 좌천 위기에 놓여 있 었다. 하지만 이 교육을 통해 65세의 나이에 오히려 승진하면서 연봉도 높아졌다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 6가지 방법
1.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면 어디서든 환영받는다
2. 미소를 짓고 환하게 웃어 좋은 첫인상을 주어라
3. 그의 이름을 잘 기억해 어렵지 않게 불러주라
4.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5.나의 관심사가 아닌 그의 관심사로 대화하라
6. 그가 중요한 사람임을 진심으로 이야기해줘라

인간관계가 깊어지고 삶의 지혜가 생기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바이블'이자 '시대를 초월한 인간관계 지침서 로 평가받는 위대한 책이다.

 워낙 영향력 있는 책이다 보니 <타임>은 이 책을 '최고의 자기계발서'로 선정했고, 미국 의회도서관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선정했다. 또한 워런 버핏, 존 F. 케 네디, 버락 오바마, 조지 부시, 스티븐 코비가 강력 추천하는 등 세계 적 리더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움을 주었으며 그들의 인생 길잡이가 된 책으로도 유명하다. 

1936년에 출간된 이후 전 세계에서 1억 부가 판매되고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글로벌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이 책이 출간된 지 80년 넘게 이토록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 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자명하다.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예 리한 통찰로 인간관계에서 겪는 고민에 대해 명쾌하고 실질적인 헤 답을 주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설득하는 10가지 방법

1. 어떻게든 상대방과의 논쟁을 피하라

2. 상대방이 틀렸다고 절대 이야기하지 마라

3. 당신이 실수했다면 재빨리, 강렬히 인정하라

4. 적대적 태도를 버리고 우호적으로 시작하라

5. 상대가 처음부터 ‘예!’라고 말하게 유도하라

6.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라

7. 그가 스스로 생각해냈다고 여기게 만들자

8. 정말 진심으로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자

9. 상대방이 원하는 공감을 해주면 내 말을 경청한다

10.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라

 프린스턴대학교의 전 총장인 존 히벤(ohn G. Hibben) 박사는 이렇 게 말했다. "교육은 인생에서 마주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이다." 만약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인생에서 마주하는 상황에 대처하 는 능력이 길러지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이 책은 완전한 실패작이라 고 할 수 있다.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 영국의 사회학자이자 철학 자-음긴이)가 말했듯이 "교육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 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행동'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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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리뷰노트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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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마사노리의 감정 마케팅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법
간다 마사노리 지음, 최윤경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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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팬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한 번 온 고객을 충성 고객으로 만드는
ㅡ간다 마사노리만의ㅡ 고객 감동 프로그램

고객은 구매를 결심하고 지갑을 연 순간.
가장 고객 충성도가 높다.
하지만 사자마자 고객의 후회가 시작된다.

아무리 훌륭한 상품을 샀더라도 들뜬 시간은 길어야 3주다. 3주 후면 일상으로 돌아가버린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당신의 회사에 호의를 품는 시간을 늘릴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21일 고객 감동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21일 이후에도 계속해서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들자!
고객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회사는 앞으로 90일 안에 돈을 더 많이 벌게 될 것이다!


고객이 모인다는 것은 고객이 당신 회사의 팬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 팬이 늘어날 때, 비즈니스는 정말로 즐겁다. 쾌감이 느껴진다

"집객'은 그저 유명하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들인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돈은 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지혜를 짜낸다.

라이벌 기업보다 눈에 띄는 부스를 만든다. 흥미를 끌 수 있는 전단을 만든다. 그렇게 해서 전시장 안을 지나다니는 사람의 감정의 방 아쇠를 잡아당긴다.

그 결과, 라이벌이 질투할 정도로 고객이 모인다.
당신도 라이벌을 질 투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가?
대기업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 가?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고객을 유치하겠는 것이다.
고객 유치라는 것 자체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안된 다. 그런데 고객이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이론을 신봉하고 있는 회사가 많다.

좋은 상품이면 언젠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하면 언젠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주문을 외우고 있다. 물론, 언젠가는 법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돈을 벌 때까지가 정신적으로 힘들다.


핑크색 표지의 비즈니스서라니, 실패했다면 분명 놀림감이 되었을 것 이다. 하지만 나는 무명 작가다. '멋있는 척해봤자 의미 없잖아?'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감정 마케팅을 실천했다. 그렇다.
책을 팔기 위해서 저자 는 이 책에 쓰인 방법을 응용했다. 그 결과, 잘 팔렸다. 무명 작가인 내가 썼음에도 팔렸다. 이처럼 감정 마케팅은 유명하지 않아도 홈런을 날 릴 수 있는 방법이다.

브랜드가 없다. 회사가 작다. 인맥이 없다.
게다가 경험도 없다. 돈도 없다. 비즈니스에서의 핸디캡인 이러한 불편한 조건을 가진 회사라도 성공할 수 있는 도구, 이것이 감정 마케팅이다. 감정 마케팅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고객의 감정을 당신의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고객은 이성으로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다.
고객은 감정으로 물건을 산다.
감정이 움직이지 않는 한 고객은 지갑을 열지 않는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는다.

고객은 감정으로 구매를 결정하고 이성으로 정당 화한다. 그러므로 고객의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면 유명하지 않 더라도 책은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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