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 지는 멘탈에서 이기는 멘탈로
김미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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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과 도전, 승리와 패배, 좌절과 희망. 스포츠 세계는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다. 이 책은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서세 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강인한 마음과 멘탈로 살아가는 방법을 전한다.

페이커, 안세영처럼 단단한 멘탈을 가지려면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 더 효율적으로, 영리하게 노력하는 방법이 있을까?

이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15년간 3,000여 명의 국보급 선수들을 상담하며 축적한 멘탈 관리의 노하우를 액기스만 뽑아 한 권의 책으로 총정리했다.

저자는 냉혹하고 경쟁이 치열한 스포츠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선수들에게 온화하고 다정한 태도로 실전에 도움이 되는 적확한 솔루션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삼성생명 선수단, 국가대표 선수단, 한국기원 바둑 국가대표팀, 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팀 등 여러 스포츠 에이전시에서 이름만 듣고도 믿고 맡기는 공신력 있는 상담사이며 세계 1위를 만들어 내는 챔피언 메이커이다.

오직 내가 발표할 이 내용에만 집중한다.
'나는 내가 준비한 걸 한다. 나는 이 도전을 극복할 능력이 있다. 이렇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위너 마인드셋을 장착.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오직 승리만을 생각할 수 있는 ‘위너 마인드셋’을 장착할 시간이 마침내 찾아온 것이다

결과보다 눈부신 과정이 있다는, 잠시 잊고 있었던 사실을 김미선 박사의 책을 읽으며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첫 번째, 결과중심적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목표설정을 하세요.
두 번째, 과정줌심적 사고방식으로 실천하세요.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스스로를 칭찬하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 성장 여부를 체크하세요.

그러고 나서 다시 결과중심적 사고방식으로 돌아와 목표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결과중심-과정중심-결과중심-과정중심, 이렇게 끊임없이 반복하며 나아가면 됩니다.
단순하고, 명료하게 말이지요.

노력이 재능을 이긴다는 희망,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김미선박사 의 이야기를 조금의 의심도 없이 믿게 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것도 분간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하는 선수ㅡ페이커 선수는 여러 차례 이야기했습니다. 우승을 넘어서는 자신만의 목표가 있다고 말이죠. 당신에게도 당신만의 목표가 있다면, 그걸 이루고 싶다면 나의 진짜 문제점을 마주하고, 나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자문해 봐야 합니다.
ㅡ결국 성공하는 사람의 멘탈: 위너 마인드셋ㅡ


상담사는 해결책을 찾아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래라저래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담자가 스스 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보다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렇게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 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만났던 선수들은 이미 고난과 역경을 헤쳐가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걸 발 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살면서 단 하나의 기술만 가질 수 있다면 저는 이 기술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바로 ‘주의력’입니다.
ㅡ 몰입은 하나의 일에 깊이 빠지는 능력을 뜻합니다. 특정 활동에 완벽하게 집중하고, 그 활동에 완전히 빠져들어서 시간 개념을 잃어버리는 게 바로 몰입입니다.

이는 재미와 흥미, 열정을 기반으로 이루어지지요. 주의력은 선택과 집중을 적재적소에 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합니다. 지금 내가 필요한 정보를 선택해서 몰입하고, 필요하지 않은 정보는 차단하는 능력이에요.

몰입과 주의력은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이죠.
맞습니다. 둘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몰입 이전에는 주의력이 있습니다.
ㅡ전쟁터에서 당신을 살릴 "주의력"

루틴과 습관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반복적인 행동 패턴을 의미합니다. 예컨대 오른손잡이가 오른손으로 밥 먹는 건 습관이지, 루틴이 아니에요. 루틴은 의식적으로 설정하고 수행하는 일련의 말과 행동들을 말합니다

1장은 꿈을 향해 달리기 전,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담았고,
2장은 불완전함과 두려움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3장은 실패를 건강하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을,
4장은 실패 이후 도약을 위해 장착해야 하는 사고 방식을, 5장은 '나'라는 무기를 잘 갈고닦은 후 다시 한번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법을 담았습니다.

위너 마인드셋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전부가 아 닙니다. 모든 게 얼기설기 얽혀 있어야 하지요 첫 번째,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다,
'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좋은 느 낌이 든다'와
같은 암시는 평소에도 꾸준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 긍정적인 모션motion을 취해야 합니다.
특정 모션을 미리 몇가지 정하고, 내 안에 자리하고 있는 좋은 에너지를 불 러오고 싶을 때마다 취해주면 좋습니다.

'왼손을 하늘 위로 쭉 뻗기, '무릎을 굽히고 자세를 낮추기'와 같은 게 있겠지요. 말과 행동의 결합. 이것이 긍정적인 마인드셋, 위너 마인드셋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위너 마인드셋' 5가지 전략

1. 마음에 자기긍정의 언어 심기
2. 통제 가능한 일에 집중하기
3. 불안을 성장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기
4. 몰입 이전에 주의력 키우기
5. 나만의 삶의 철학을 가지기

흔히 유리멘탈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라면 강철 멘탈도 가능해 보인다.

실제로 책을 읽어보면 어렵지 않게 쓰여져 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실전 멘탈 강화 워크지'를 통해서 독자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멘탈 강화 훈련도 알려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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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스프링) - 매일 한 뼘씩 부모와 아이 마음이 자라는, 개정판
김종원 지음, 소소하이 그림 / 청림Life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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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진 가장 귀한 마음을 아이와 눈을 맞추며 나눠보세요 그러면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사랑이라는 보물을 갖게 될 것입니다.

‘마음 온도계’는 오늘의 인문학 문장을 읽고 아이가
마음의 온도만큼 색칠할 수 있는 요소이다.

⁠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아이의 일상에 물음표와 느낌표를 가득 채워주세요 오늘의 햇살은 분명 어제의 햇살과 다릅니다.

왜 마음의 온도가 이만큼인지, 문장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등을 부모와 아이가 서로 이야기하며 부모에게는 아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아이는 스스로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아이 스스로 자기 방에 있는 가구의 위치를 바꾸고
집 안에 있는 꽃을 가꾸게 하세요 간혹 엄청난 실수도 경험할 거예요 .하지만 아이는 실수를 통해 책임감을 배웁니다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는 위로를,
아이에게는 삶의 지혜를 전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이 새롭게 돌아왔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
'너라서 사랑하는 거란다.'
"네가 잘할 때도 못할 때도 늘 같은 마음으로 사랑해" "너와 같이 있는 시간이 어느 때보다 소중해."'


개정판에는 기존에 수록되었던 김종원 작가의 대표 저서에서 발췌한 문장뿐만 아니라 저자의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문장을 더했다.

매일매일 한장씩 필사하기 좋은 문구.
한장씩 마음에 쏙쏙 들어와서 반성도
하게 되네요~

아이 마음에 닿는 문장, 부모 마음이 단단해지는
문장으로 다시 만나는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부모가 아이를 이끌 때 자주 길을 잃고 아픈 이유는 힘껏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아프고 힘들어도 멈추지 않도록 자신을 믿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은 멈추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꼭 전해주세요 -
"하기 싫어도 끝까지 해내며 얻은 성실한 태도가 사는 내내 너를 지켜주는 든든한 무기가 될 거야"

부모는 아이에게 뛰어갈 다리와 심장은 줄수 있지만 열심히 뛰어 심장을 흔드는 건 아이의 몫입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 정보를 이제 다른 곳에서
찾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모든 정보는 아이의 두눈속에 있습니다.

⁠ 세상은 우리 가족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우리 가족의 모든 삶은 각자의 빛으로 아름답습니다.

집에서 자신의 세계를 자유롭게 창조하는
아이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루 한페이지씩 지혜를 얻습니다.짧은 구절속에
좋은인생을 배워갑니다 ^^

*이 365 일력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ლ(◕ᗜ◕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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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꼭 해야 할 42가지
이택호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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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자세로 인생을 살아야 후회가 없을까?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이다."라고 말했다. 그 말은 곧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므로,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살라는 것이다

우리는 100년은 살아갈 것처럼 자신의 인생에서 불행 따위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며, 그것은 남의 일인 것처럼 생각하 고 산다. 그리하여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주어진 오늘을 어떻게 후회 없이 보람 있게 보내야 할지를 깊게 고민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불행한 일이 닥치면 그때서야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내가 왜 그렇게 살았을 까?' 후회한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었다. 되돌릴 수 없는 것이 또한 우리의 삶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늦기 전에, 불행한 일이 닥치기 전에 지금내가 하고 싶은 일들, 해야만 하는 일들을 부지런히 해야 한다. 우리 인생의 마지막 장막이 내리기 전에, 심장이 살아 힘차게 요동치는 지금 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더 늦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이 물음에 따른 대답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러나 한 번 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는 누구나 공통적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이 있다. 필자는 그것을 42가지로 간추려 이 책에 소개하였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닫고 후회 없는 삶에 한 걸음이라도 다가가게 된다면 저자는 크나큰 기쁨과 함께 삶의 보람을 느낀다.

산다는 것은 삶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돈 으로, 권력으로, 미모로, 재능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남기려고 하는 흔적은 얼마 안가서 바람처럼 사라지며, 모래성처 럼 흩어지고 만다. 그러나 어느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는 흔적은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고 그의 가슴 속에 남아 있다.

오늘 당신이 남긴 흔적이 곧 당신의 역사가 되고, 동시에 당신의 미래에 주춧돌이 된다 누구든 어딘가에 앉았다가 일어나면 예외 없이 흔적이라는게 남는다.

ㅡ소중한 흔적은 남기기 위한두 가지 조건ㅡ
당신의 인생에 있어 소중한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는 두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는 현재 자신이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찾는 것이다.
두번째는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인생은 흔적이다.
흘러가고 사라지고 흩어질지언정 그 흔적 자체는 소 중하다. 물처럼 흐르고 바람처럼 사라지고 모래처럼 흐트러지더라도 마음엔 남고 영혼엔 깊게 새겨지는 흔적, 당신은 이 순간에도 그 흔적을 누 군가에게 또는 이 세상에 남기며 산다. 그게 바로 인생이다.

결국 인생이 흔적이라면 삶이 치열할수록 혼적도 깊어지고 넓어진다. 오늘도 당신은 흔적을 남긴다. 두려움과 설렘 가운데 말이다.

당신은 과연 어떤 흔적을 남길 것인가?
이 화두에 자신 있게 대답할 때 당신은 후회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매일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알고 있다 .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더 늦기 전에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하는 것일까?

이 물음에 모두 다른 대답들 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무 말도 못하고 이 물음을 머릿속에서 한없이 되뇌고만 있을지도 모른다 .

우리들 각자에게는 하고 싶은 일들과 해야만 하는 일들이 반드시 있다. 따라서 저자는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내가 하고 싶은 일들 내가 해야만 하는 일들을 찾아 부지런히 이뤄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지나간 인생을 후회하기 전에 꼭 해야만 하는 것들을 42가지로 간추려 이 책에 소개하였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ლ(◕ᗜ◕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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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암도 멈추게 한다 - 영상의학 전문의 이원경의 암 예방 솔루션 인생백세 2
이원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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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은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암은 아직 우리 인루 가 극복하지 못한 질병이다. 그래서 암은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을 하는 게 중요하다.

그전에 올바른 식습관과 생찰 습관을 형성해 예방하는 게 더 근본적인 방법이다. 이것만 해도 암 발병률을 크게 줄일수 있다.


『습관은 암도 멈추게 한다』는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암 찾는 의사 이원경〉의 첫 책이다. 영상의학과 전문의로서 30,0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한 이 원장은 인간의 몸에 어떻게 암세포가 똬리를 트는지 무수한 데이터를 통해 체감한 사람으로서, 이 책에서 각종 나쁜 습관에서 비롯된 암의 유형을 조목조목 살펴보고 적절한 치료 및 예방 지식을 제시한다.

암은 인류가 아직 극복하지 못한 질병이기에 누구도 암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주요 위험인자를 조기에 알고 차단한다면 건강한 백세시대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삶의 기초 지식을 제공한다.

암은 여전히 두렵지만 분 명 희망은 있다.
이런 점을 널리 알리고 싶어 저자는 유튜브를 시작했다.
영상을 보고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 검진을 받았다거나 생활 습관 을 고쳐 나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보람을 느낀다. 암 찾는 의사로서 역할을 조금 더 폭넓게 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암의 진단과 예방에 대해 알리고 싶어 책까지 쓰게 되었다. 그동안 임상에서 쌓은 암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모두 이 책에 담았다. 각종 암에 대해 기본 지식을 식을 비롯해 어떻게 예방할지, 검진은 어떻게 받아야 할지 실 용적인 정보를 나누고있다 .
이 책을 보고 암에 대해 더 잘 알고, 조금 더 건강한 방향으로 살아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


암을 초기에 발견하려면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고 그래서 건강 검진이 굉장히 중요하다. '건강한데 왜 내가 검사를 받 아야 해?'라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가랑비 옷 젖듯이 스스로 병드는 것을 잘 모를 수 있다.

우리는 굉장히 즐겁게 잘 생활하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암세포가 자라고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건강할수록 건 강 검진을 받아야 한다. 내 체력이 받쳐줄 때 아직 작은 암세포를 발견해서 치료하면 문제가 쉽게 풀리기 때문이다.

담배꽁초의 작은 불씨 하나는 탁 떨어졌을 때 밟으면 바 로 꺼지지 않는가.

암을 예방하는 세가지 방법
이제 암은 유전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고 한시름 놓았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유전이 아니라면 암의 발병은 많은 부분 내 손에 달려 있다. 그러니까 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고 생각해야 한다.

운동도 중요하다.
운동을 해야 내 몸이 건강한 면역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전쟁에 나가기 전에 아무리 중무장을 해도
총 하나 들 수 없으면 어떻게 이기겠는가.
운동을 해서 기초 체력을 만들어야 내 몸이 암과 싸울수 있다 .

하나 더 주의할 점은 스트레스다.
암 환자들을 만나보면 스트레스 때문에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 경우가 많다. 병이 낫지 않을까 봐, 재발하거나 전이되었을까 봐 불안이 높다. 또 월 하나 먹어도 몸에 안 좋을까 봐 전전긍긍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암이 싫어하는 환경을 만들자
당 수치를 나도 모르게 올리는 습관이 있다.
양치질을 많이 안 하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
반대로 양치질을 하루에 세번만 해도 당뇨에 걸린 발병률이 8퍼센트 이상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왜 그럴까?
양치질을 안 하면 치주염 같은 게 생길 수 있는데
그게 진 행되면 염증이 생긴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또 혈관으로 연 결된다. 그렇게 되면 입안에 만성 염증이 생기고 구강의 위생 상태가 나쁜채로 방치되면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올라간다 .
따라서 양치질을 하루 세 번 하는 게 좋다.
그 외에 가공육에도 첨가 물질이 많고 이런 물질이
대부 분 발암 물질이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붉은 고기도 하루 에 100g 이상 안 먹는 게 좋다.

암에 넋 놓고 당하지 않기 위해, 이 책이 주는 정보를
우리 시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의학 상식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적인 암 예방 비결은 정기적인 검진과 습관 개선이다. 저자는 모든 습관을 뒤바꾸려는 노력보다는 나쁜 습관을 하나씩 끊어내는 결심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의 몸에 관심을 두고 상태를 계속 살피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질병은 조기에 잡을 수 있다.

작은 관심이 평생 건강을 책임진다
내 인생에 건강을 더하는 시간, ‘인생백세’ 시리즈
암 진단만 30,000명, 25만 구독자의 영상의학 전문의
이원경 원장의 질병 해방 백서 꼭 읽어보세요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ღˇ◡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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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의학 - 큰 병 막고, 건강지키는 0차 병원
모리 유마 지음, 김동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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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의학은 통계학에 기초를 둔 '확률론'입니다.
건강에 해로운 생활을 계속하면 여러 장기가 손상될 위험이 매우 높아집니다.

저자는 의사로서 응급 현장에 있을 때, 무절제하게 생활하다가 심각한상 태로 병원에 실려 오는 사람들을 수없이 봐왔습니다. 이런분들은 올바른 의료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받지 못했고, 몰랐기때문에 때를 놓쳤습니다.

이런 상황이 안타까워서, 한명이라도더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과 저술 활동을 통해 '에방의학' 정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활동을 통해 좀 더 분명한 메시지를 갓게 되었지요.

그것은 바로, '예방하지 않으면 어떤 미래가 기다리는가?'라는 것입 니다.
미래의 자신이 어떤 모습일지 모르기에, 좀처럼 무거운 엉덩이를 들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이 책은 예방의학 관련 도서이지만, 어려운 화률이나 통계보다는 실제 사례와 사소한 습관 중심으로, 그리고 재미있는 그림 위주로 그 려졌다. 나는 그림이 많은 책이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한 명이다. 백 마디 글보다 한 장의 그림이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질병별로 나열되어 있지 않고 습관별로 구성 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그림체도 귀엽고 직관적이어서

이 책은 교양서이자 건강서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읽을수있습니다. 훌~훌가볍게 넘기다 보 면 재미있는 인체 상식, 질병의 무서움, 예방의학의 중요성을 배울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장기는 24시간, 365일 심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그 걸 인식하지 못한 체 무심결에 몸을 더 흑사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기나긴 삶, 망가진 장기를 지닌계 고통스럽게 살지 않으려면. 예방의학 지식이 꼭 필요합니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관은 이전 상태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오면 한번 괴사한 뇌나 심장 부위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암이 진행돼 전이되면 수술을 하고 싶어도 못할때가 많습니다.

제1장에서는 평소 환자와 접해보지 않은 사람도 질병의 증상을 간 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제2장, 제3장에서는 질병과 인체에 관한 재미있는 의학 지식을 소개 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당장 실천할수 있는 내용도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

사람의 몸은 일단 중병에 걸리고 나면 아무리 비용을 들여도 예전의 상태로 완전히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예방의학'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 인체 구조를 포함해. 미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충분히 배워갈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예방의학 관련 도서이지만, 어려운 확률이나 통계보다는 실제 사례와 사소한 습관 중심으로, 그리고 재미있는 그림 위주로 그려졌습니다 .
그림이 많은 책이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 백 마디 글보다 한 장의 그림이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질병별로 나열되어 있지 않고 습관별로 구성 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림체도 귀엽고 재밌습니다 ~

100세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지식
예방의학에서 결코 "늦었다"라는건 없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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