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은 암도 멈추게 한다 - 영상의학 전문의 이원경의 암 예방 솔루션 인생백세 2
이원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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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은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암은 아직 우리 인루 가 극복하지 못한 질병이다. 그래서 암은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을 하는 게 중요하다.

그전에 올바른 식습관과 생찰 습관을 형성해 예방하는 게 더 근본적인 방법이다. 이것만 해도 암 발병률을 크게 줄일수 있다.


『습관은 암도 멈추게 한다』는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암 찾는 의사 이원경〉의 첫 책이다. 영상의학과 전문의로서 30,0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한 이 원장은 인간의 몸에 어떻게 암세포가 똬리를 트는지 무수한 데이터를 통해 체감한 사람으로서, 이 책에서 각종 나쁜 습관에서 비롯된 암의 유형을 조목조목 살펴보고 적절한 치료 및 예방 지식을 제시한다.

암은 인류가 아직 극복하지 못한 질병이기에 누구도 암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주요 위험인자를 조기에 알고 차단한다면 건강한 백세시대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삶의 기초 지식을 제공한다.

암은 여전히 두렵지만 분 명 희망은 있다.
이런 점을 널리 알리고 싶어 저자는 유튜브를 시작했다.
영상을 보고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 검진을 받았다거나 생활 습관 을 고쳐 나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보람을 느낀다. 암 찾는 의사로서 역할을 조금 더 폭넓게 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암의 진단과 예방에 대해 알리고 싶어 책까지 쓰게 되었다. 그동안 임상에서 쌓은 암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모두 이 책에 담았다. 각종 암에 대해 기본 지식을 식을 비롯해 어떻게 예방할지, 검진은 어떻게 받아야 할지 실 용적인 정보를 나누고있다 .
이 책을 보고 암에 대해 더 잘 알고, 조금 더 건강한 방향으로 살아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


암을 초기에 발견하려면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고 그래서 건강 검진이 굉장히 중요하다. '건강한데 왜 내가 검사를 받 아야 해?'라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가랑비 옷 젖듯이 스스로 병드는 것을 잘 모를 수 있다.

우리는 굉장히 즐겁게 잘 생활하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암세포가 자라고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건강할수록 건 강 검진을 받아야 한다. 내 체력이 받쳐줄 때 아직 작은 암세포를 발견해서 치료하면 문제가 쉽게 풀리기 때문이다.

담배꽁초의 작은 불씨 하나는 탁 떨어졌을 때 밟으면 바 로 꺼지지 않는가.

암을 예방하는 세가지 방법
이제 암은 유전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고 한시름 놓았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유전이 아니라면 암의 발병은 많은 부분 내 손에 달려 있다. 그러니까 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고 생각해야 한다.

운동도 중요하다.
운동을 해야 내 몸이 건강한 면역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전쟁에 나가기 전에 아무리 중무장을 해도
총 하나 들 수 없으면 어떻게 이기겠는가.
운동을 해서 기초 체력을 만들어야 내 몸이 암과 싸울수 있다 .

하나 더 주의할 점은 스트레스다.
암 환자들을 만나보면 스트레스 때문에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 경우가 많다. 병이 낫지 않을까 봐, 재발하거나 전이되었을까 봐 불안이 높다. 또 월 하나 먹어도 몸에 안 좋을까 봐 전전긍긍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암이 싫어하는 환경을 만들자
당 수치를 나도 모르게 올리는 습관이 있다.
양치질을 많이 안 하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
반대로 양치질을 하루에 세번만 해도 당뇨에 걸린 발병률이 8퍼센트 이상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왜 그럴까?
양치질을 안 하면 치주염 같은 게 생길 수 있는데
그게 진 행되면 염증이 생긴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또 혈관으로 연 결된다. 그렇게 되면 입안에 만성 염증이 생기고 구강의 위생 상태가 나쁜채로 방치되면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올라간다 .
따라서 양치질을 하루 세 번 하는 게 좋다.
그 외에 가공육에도 첨가 물질이 많고 이런 물질이
대부 분 발암 물질이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붉은 고기도 하루 에 100g 이상 안 먹는 게 좋다.

암에 넋 놓고 당하지 않기 위해, 이 책이 주는 정보를
우리 시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의학 상식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적인 암 예방 비결은 정기적인 검진과 습관 개선이다. 저자는 모든 습관을 뒤바꾸려는 노력보다는 나쁜 습관을 하나씩 끊어내는 결심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의 몸에 관심을 두고 상태를 계속 살피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질병은 조기에 잡을 수 있다.

작은 관심이 평생 건강을 책임진다
내 인생에 건강을 더하는 시간, ‘인생백세’ 시리즈
암 진단만 30,000명, 25만 구독자의 영상의학 전문의
이원경 원장의 질병 해방 백서 꼭 읽어보세요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ღˇ◡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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