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이 내 마음대로 - 2,7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의사,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깨달은 행복을 말하다!
히라노 구니요시 지음, 구수영 옮김 / 비아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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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잎사귀처럼 끝내고 싶어요 "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고 싶은 방식으로 


후회없이 내마음대로 .삶을 전부 불태우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사람이 반갑게 읽을수 있는책입니다.






호스피스 인생이 드라마화된 화제의 베스트셀러는 어떤 책일까 궁금했습니다. 

여행길에 챙겨가기 좋은책이라고 책표지에 꽃여 있는데 .


그것보다 어느곳이든 가볍게 읽을수있고  생각을 하게되는 책입니다. 






나는 병을 치료하지 않는 의사입니다. 


모든것을 불태우는 궁극의 삶을 지켜보며 




매일 마주치는것은 죽음이 아니다. 




모든것을 불태우려고 애쓰는 .마지막 화려한 삶의 자세다 




2700명의 환자에게서 배운것은 


그 마지막 삶을 어떻게 불태우는지에 따라


인생이 축약된다는 사실이다. 




책은 총 4장으로 나뉘어서 재미있게 읽기 좋게 있습니다. 




1장. 죽음의 장소에서 삶을 둘러보다


2장.후회없이 내 마음대로 산다 


3장.말 잘 듣는 노인이 되지 마라


4장,바람에 춤추는 마른 잎이 되어라 




죽음 누구한테나 무겁지만 않은것이구나 느끼게 하고 


그것을 대하는 태도도 바뀌기 시작한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직막 순간을 지켜본 나에게는 확신에 가까운것이 두가지있다는걸 배웁니다. 


첫번째는 자택처럼 자신이 원하는곳에서 그 순간을 맞이하는것이 당사자에게는 무엇보다도 행복하다는점이다 


두번째로 확신에 차서 말할수 있는것. 그것은 불필요한 연명 조치는 결코 환자의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후회가 남는 삶을 살지 말고 


살고 싶은 대로 살아라 




-나아가 결승점을 목전에 둔 많은 사람과 나란히 달리다 보니 알게 된것도 있다. 


인생의 마지막을 살고 싶은대로 살고 죽고 싶은대로 죽음으로써 그 사람의 생명이 더 


빛난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사람은 '꺼지기 전에 가장 밝게 빛나는'법이다. 




얼마남지 않은 아주 짧은 시간만이라도 마음 가는대로 제멋대로 굴다가 죽는것이 어떤가 ?



사람의 최후란 목숨을 완전히 불태우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제대로 불타려면 사람은 제멋대로 살아야만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고비에는 더욱 악착같이 살아야 합니다. 






-노래자랑에 나간 '시한부' 영문과교수


-80세 암투병중에 영어교실을 다닌 '붉은 악마'


-80세에 진짜 연구에 몰두한 연구자 


-색칠놀이에 도전한 90세 일본화 대가


-두려울게 없는 .늘그막의 사랑에 빠진 아야 씨


-뇌성마비에도 돈도 없지만 내마음대로 삶을 즐긴 요시오 씨




다양한 삶을 보면서 .책을 읽고 다시한번 열정가득한 그분들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누구에게도 맞추지 않는 자기만의 인생을 사는것 추천합니다.


덕분에 좋은책 읽고 감사합니다  ^^ 




가을에 여행갈때 챙겨가기 딱좋은 책 맞네요 . 

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서평을 쓰게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추석에 좋은 글.좋은 에너지 받고 너무 힐링되는 가을에 좋은책 추천합니다. 




#후회없이내마음대로 #히라노구니요시 #구수영 #비아북 #출판서 


#서평 #삶 #인생 #의사 #인생길 #좋은책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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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연애를 쉬겠어 - 우리가 연애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임윤선 지음 / 시공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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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올해엔 연애를 쉬겠어

책을 받은순간 핑크표지에 호감이 가는책이다 

연애는 핑크색이라고 했지요. 그럼 안에 내용은 어떤가 무척 궁금해서 읽었다.

 

요즘 자기계발에 푹 빠져있다가 이 책을 읽었는데 문득 신선한 느낌을 받고 정말 

힐링되는 사람사는 이야기에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하다 .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 작가님이 궁금해지고 멋진 변호사님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 그럼 책은 읽어보시길 추천.추천합니다.

 이책은 밀려밀려 강박으로 연애하고 결혼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른사람의 인생을 보면서 나 또한 돌아보는 시간이 돼서 감사합니다.

 

책은 총 4쪽으로 나뉘어졌다

-결혼은 선택.연해은 필수라고 ?-연애의 여러가지 무늬들

-연애도 미친짓이다

-해도,안해도 후회라면 어느쪽이 옳을까 

마지막에 

-당신만 그런것이 아니다 

 



변호사님이라서 그런지 깔끔하게 정리되고 여성의 감성도 느낌도 비슷한점이 많아 

끌리는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연애를 보면서 사람을 보고 또 인생을 보게 되는 재미있는책 공감하고 

재미있어 주변에 추천합니다

 

 

과연 정말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결혼이 엔딩이 맞는거고 심지어 해피한건가 ?

서로 사귀는 단계에서도 서로가 서로의 맘 같지 않아 울고불고 미워하고 좋아하고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심지어 함께 산다. 더 많은것을 겪어야 하는데 그게 엔딩이고 심지어 

행복이라고

 

저자는 멋지고 통쾌하고 독설을 날리면서 요즘 남녀의 현실연애를 엿보면서 요즘 

시대를 다시한번 보게 되는 글이다

 

사랑은 관념이자 이상이지만 

연애는 행위인 동시에 현실이다

 



20대의 연애는 좋아하는 감정만으로도 충분하다.

 실패했을 때는? 사회화라는 포인트를 얻는다. 이런 상황은 30대 초반까지도 어느 정도 유효하다. 하지만 결혼 적령기에 임박했거나 한창때를 훌쩍 지나버린 이들은 이번이 아니면 영영 기회가 없을 것 같은 강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매사에 똑부러지고 사회적 커리어도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 연애에서만큼은 큰 실수를 하곤 한다.

 때로는 좋은 학교와 좋은 직장에 이어 좋은 배우자로 삶의 이력서를 완성하려는 지나친 계산이 오히려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결혼이라는 성과를 전제로 하는 이들에게 연애란 이래저래 만만한 일이 아니다.

 



 연애는 자꾸 삐걱대고 결혼은 아득하기만 한

당신을 위한 이야기

방송인 변호사 임윤선이 전하는 연애와 결혼, 관계에 관한 독설과 위로

 

다수의 시사 · 교양 · 예능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방송인이자 16년 차 변호사 임윤선의 에세이. 직접 겪었거나 주변에서 일어난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사랑과 연애, 결혼, 남녀 관계에 관한 날카로운 시각과 통찰을 담고 있다.

 

살갑고 달콤한 상황은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는다. 달달하게 시작하지만 쉽게 나락으로 떨어지고는 하는 연애의 극한 현실을 솔직하게. 묘사한다. 최고의 모습을 연출하는 소개팅에서의 첫 만남 이후 서로의 채점에 의해 감점이 누적되다가 결국에는 탈락하는 과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애초 시장에 매물로 나와서는 안 되는 이들이 작정하고 위장한 채 상품으로 둔갑해서는 상대의 삶마저 망가뜨리는 연애 사기극의 유형과 험난한 연애를 거쳐 결혼에 이르고도 여전히 관계의 불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부부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이 책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가? 그렇지는 않다

일과 사업에서와 마찬가지로 연애에서도 실패할 자유와 특권이 차츰 줄어드는 세대에게는 예방주사와 같은 책이다. 관계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지 말고 먼저 단단한 개인으로 홀로 서라는 깨달음을 전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연애와 관계에 상처 입은 이들에게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위안을 준다. 과감한 비약과 반전으로 페이지가 순식간에 넘어가는 재미는 드라마 보는듯 순간 시간을 다 훔쳐간다

 

  이처럼 연애의 흑역사만 골라서 소환한 이유가 뭘까

첫 번째 이유는 치정극의 각본처럼 혹독한 상황이 모두 현실이니 반면교사 삼으라는 뜻이다. 내용이 적나라한 탓에 어쩔 수 없이 가명으로 처리한 등장인물에 를 대입해보면 그 모든 상황은 얼마든지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위안과 위로다. 우리 대부분은 작정하고 속이려 들거나 자기애가 지독해서 타인을 진정 사랑할 줄 모르는 이의 실체를 간파할 심미안을 갖고 있지 않다. 더구나 어떤 상황에 처한 당사자가 나 자신일 때 직관은 좀처럼 작동하지 않는다. 왜 그런 사람을 만났냐고 스스로 자책하고 주변 사람으로부터 타박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행위는 잘못이 아니다. 그러한 일이 나에게만 일어난 것도 아니다. 그러니 훌훌 털어버려도 된다

 



 지금 이 순간 후렴구를 딱 30초만 부르고는 노래에 흥미가 있는 척할 수 있다.

 <알함브라의 궁전> 도입부를 딱 20초만 기타로 치고서는, 기타에 재능이 있는 척할 수 있다. 설사 내가 못하는 것이라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얼마든지 할 것이라고 큰소리부터 쳐야 한다. 그날이 100점을 보여준 날이다.

 

앞으로는 깎일 일만 남아 있다. 그런데도 소개팅에 나가고 마는 나 같은 낙관주의자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믿는다. 제발 이 모습과 실제 모습 사이의 편차가 오차 범위 내이길. 최소한 그 첫인상이 맘에 든 것을 전제로 말이다.

 _ 사라의 기회비용

 

과연 정말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결혼이 엔딩이 맞는 것이고, 심지어 해피하기까지 한 것일까? 서로 사귀는 단계에서도 서로가 서로의 맘 같지 않아 울고불고 미워하고 좋아하고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심지어 함께 산다. 더 많은 것을 서로 겪어야 하는데, 그게 엔딩이고 심지어 행복이라고

 

_ 가십걸

 



끝으로 느낀것  -마지막에 감동까지 주신거 감사해요 

왜 그런 사람을 만났냐고 자책하기도 하고.타박을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잘못이 아니다.

다만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했을 뿐 

 

*이책은 출판사로 도서를 제공하여 읽고 서평을 쓴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엔연애를쉬겠어 #결혼 #시공사 #추천책 #가을  #조유나의톡톡 #사랑 #연애 #관계 #임윤선작가 #임윤선tv #조유나 #유나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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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 - 당신은 더 행복할 거고 더 잘될 거예요
김민진(김토끼) 지음 / 로즈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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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더 행복할 거고 더 잘될거에요



김토끼 에세이





위로받고 싶은 날


위로하는 글을 쓰고


이해하는 글을 쓰는


평범한 지구인



--



운명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때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순간이 있다


----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았다


운명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게 너였다


-반드시 좋은날이 올꺼야-김토끼


이책은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꺼야>는 위로의 말이 있어서 책을 들고 한참만에 바로 읽었습니다.



바쁜일상속 잠시 쉼을 선물하는듯 저한테 다가온 책인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궁금해지고 위로받고 공감하는 글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는 책입니다.



지친 일상속 매일 헤매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


그 일상의 일탈을 하고 싶은분들이 또 얼마나 있을까요 ?


그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내자신을 챙기도록 마음챙김을 하라고


가져다주는 선물같은 에세이 책 함께 공유합니다.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다


부디, 당신의 오늘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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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당신에게 건네주고 싶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담긴 선물 같은 책



사람은 언제나 행복해지고 싶어 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인생은 언제나 우리에게 크고 작은 시련과 불행을 가져다준다.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는 지금 이 순간 흔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주는 책이다.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마음의 멍은 하나둘 늘어만 가고, 우울해지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불행한 일이 생기고, 누구에게든 내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데 아무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아, 마음이 답답하고 외로운 날에는 이 책을 펼쳐보자.






소중한 당신에게 건네주고 싶은


따뜻한 위로



“당신은 지금 잘하고 있다.”


“당신의 선택이 옳다.”


“당신에게는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김토끼 작가 -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너무 불행한 삶을 살아왔거나, 지금 현재 너무 불행한 길을 걷는 중이거나, 앞으로의 미래 또한 너무 불행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면,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온다면, 당신은 지금 잠시 힘든 길을 가고 있는 것일 뿐이다.


 아직 끝이 아니라는 것을, 이 길을 지나면 아름다운 꽃길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최선을 다한 당신에게는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 책에 실린 따뜻하고 다정한 응원들이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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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떤 아픔도 영원히 지속되는 아픔은 없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절대 이해되지 않던 것들이 이해가 되고.


절대 인정할수 없던것들을 인정하고 받아드릴수 있게 된다고 한다


죽을것처럼 아픈순간도 .영원히 잊히지 않을것 같은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지고 다 잊히게 된다고 한다.



아니 거짓말이다. 어떤 종류의 상처는 너무 깊어서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회복하기 힘들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그냥 다 잊어버린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괜찮은 척해봐도 .


한번 깨진 마음은 돌이킬 수가 없다



저한테 해주는말 같기도 해서 책을 보면서 울컥하기도 하네요 .


사실 마음속에 답이 있어요



이책을 보면서 나를 위로하고 남을 위로할수있는 글을 책에서 발견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을때


내마음을 다독여 주면서 위로의 말을 이책에서 듣고 보고 위로해줄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 10가지


1.꿈이 있다


2.나와 나를 둘어싼 세상에 관심이 많다


3.미래에 낙관적이다


4.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5.가까운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다


6.새로운것에 도전한다


7.용서할 줄 안다.


8.종종 여행을 떠난다


9.건강을 위해 노력한다


10.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간다



-김토끼-반드시 좋은날이 올 꺼야 -


이책은 파트3개로 나뉘어 지어 있습니다


1.혼자 다 짊어지려고 하지 마세요


2.반드시 좋은날이 올 꺼에요


3.당신은 더 행복할 꺼고 더 잘될거에요



누구나 힘들고 지친 하루의 끝에 우울한 게 너무 많아서


뭐가 우울한지도 모르겠는 그런 날


이 책에 실린 어느 한 문장에 툭 건드려져 울컥하기도 위로 받기도 합니다



그중 정말정말 내


마음을 알아주는 같은 구절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합니다.




좀 유치할수 있지만 인생을 살아갈 때는


나와 같은 것을 싫어해 줄수 있는


무조건적인 내편이 한명쯤은 필요한것 같다


-김토끼-



삶에서 다 겪어야 하는 삶에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고 자신이 너무 초라해져서 주눅이 드는 순간도 있는데



그럴때 생각하는 방법을 찾아서 이책을 펼쳐보길 추천합니다.


생각하는 방식을 잘 정리해주었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지금 변화하는 날씨 속 비오는날 .낙엽이 떨어지는 날


눈이 오는 날. 조용히 집에서 까페에서 읽기 좋은책 입니다.



위로의 말을 글로 읽으며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의 미로에서 나를 편안하게 안내해주는것처럼 나를 쿡 건드려주면서


감싸주는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너무 글이 좋아서 작가-김토끼 (김민진)님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지은책이 많으시네요 ^^


너무 멋진 작가님 책 차근차근 하나씩 다 읽어 보겠습니다 .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

저자

김토끼

출판

로즈북스

발매

2023.09.25.


마음속에 답이 있어

마음속에 답이 있어

저자

김토끼

출판

자화상

발매

2022.12.15.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

저자

김토끼

출판

자화상

발매

2021.04.05.


행복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아갈래

행복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아갈래

저자

김토끼

출판

자화상

발매

2020.08.04.


달라지는 중입니다

달라지는 중입니다

저자

김토끼

출판

자화상

발매

2019.10.14.


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저자

김토끼

출판

넥서스BOOKS

발매

2021.09.24.


너무 먼 곳만 보느라 가까운 행복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너무 먼 곳만 보느라 가까운 행복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저자

김토끼,김토끼(김민진)

출판

홍익출판사

발매

2020.03.26.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

저자

리얼겨니

출판

로즈북스

발매

2023.09.25.

*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좋은책 감사합니다.



#위로 #반드시좋은날이 올꺼야 #로즈북스 #에세이 #감성글 #에세이 #인생 #베스트셀러 #김토끼 #김토끼작가님


#유나리치 #조유나 #서평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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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에게
김민성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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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나답게 살도록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인생의 기술을 

김민성 작가님 <지금 당장 포르쉐를 타라>를 읽고 나서 동기부여받고 

이번책이 나오자 너무나 기대됬습니다. 


나 자신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라 


지금 힘들다는 건 성공할꺼라는 증거다. 




<해볼까>를 <해보자>로 바꾸면 마법이 일어난다 


책속에 구절을 읽으면 와닿는 말들이 엄청 많다.

어찌보면 특별함이란 .폄범한 다수에게는 당연히 느껴지는 불편함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뭔가 시작했을 때 주변사람들이 인지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싶다면 .남들보다 몇배로 노력하고 더 준비해야 한다.

더 늦지말고 ,더 철저히 준비하고 .더 실수하지 않고 .완벽에 가깝게 준비하라 


내가 전하려는 핵심은 ,내 인생이란 영화에 엑스트라조차 안 되는 방청객들에게 반응하지 않기 위해서 나에게 더 집중하고 .또 집중하자. 내가 가는길은 <스타로 가는길이야 >라고 응원의 말을 해주고 있지 않은가 .


그러니 이제는 내 인생에 집중하고 .목표 달성에 몰입하면 된다. 

내인생의 주연 배우는 나니깐 !


구구절절 액자만들어 놓고 심정으로 읽었다. 

힘이 되는글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어떤일에 대해 ‘가능성이라는 ‘여지를 남겨두게 하지마라.그렇게 되면 평생 미루게 된다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수준의 마스터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1만 시간은 대략 하루 3시간 .일주일에 20시간씩 10년간 연습한것과 같다. 

완벽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없다. 그 어떤 재능이든 완전하게 발달하고 표현되려면 엄청난 양의 연습이 필요하다. 


내 주위사람 .대인관계에 신경쓰는것보다 나에게 더 집중하라.

그리고 내가 원하는걸 이루기 위해 적절한 휴식을 취해라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되면 주위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내 주변으로 온다. 


오차피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다면. 오직 나만을 위한 선택을 하자. 



즉시 멘탈을 잡는 마법의말. 


자기충족적 예언-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 


우리의 인생은 내마음대로 .나의 의지대로 절대 움직여 주지 않는다.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이고 .최상의 상태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게 사실이기 때문에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는 스킬이 더욱더 중요하고 소중하다.


<이미 해냈어> <이미 합격했어 ><네가 세상에서 가장 멋져 >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격과를 끌어당기고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를 끌어당긴다. 


세상에 바꿀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어차피 바뀌지 않을 남들은 신경쓰지말고 .

내가 좋은 사람으로 바뀌자. 


나를 힘들게 하는 내인생의 빌런들은 오히려 나를 더욱 빛나게 한다. 좋은책 읽고 에너지 받고 자존감을 얻어갑니다. 


나를 위한 글인 것 같기도 한 책. 너무 소중하게 잘읽고 감사히 읽겠습니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이책은 서평이벤트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좋은책 감사합니다 


 #좋았다면추억이고나빴다면경험이다.

#김민성 #RISE출판사 #조유나의톡톡 

#인간관계 #인생 #까페 #블로그 #인스타

#북유럽 #RISE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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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감성이다 - 병원이 행복해야 환자가 행복하다
장정빈.김윤경 지음 / 예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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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문가와 병원CS전문가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병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한건 한건의 실제 상황을 예시로 설명을 해 주어서 현장감 있고 체험을 바탕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그리고 환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느낀점을 상세하게 표현하였으며 그에 맞춰 변화한 병원들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환자와 소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공감임을 강조하면서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이 가져야 할 언어적,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설명 하였다.

?

우리나라와 선진국과의 차이점도 말해 주며 해결방안도 제시해 주었다.

환자들이 병원에 와서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전 과정에서 ‘환자경험’의 만족도를 높일 것을 제시하였다. 환자의 감성을 자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안정성과 편리함, 신속함을 주는 디지털 기계와 로봇도 공감과 위로의 영역은 대신할수 없다. 이 책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려면 병원장은 어떻게 인적자원을 존중하고 어떠한 조직을 만들어 가야 하는지 조직원들은 어떻게 감동적인 ‘환자경험’을 선사할 것인지에 대해 경영이론과 다양한 현장사례를 접목해 하나하나 짚어 주고 설명해 주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태도와 관정, 그리고 내가 속한 조직에 대한 충성심, 바로 ‘주인의식’이라는 것과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환자에 대한 서비스를 잘 할수있다고 설명하였다.

청각적 요소, 언어적 요소와 시각적 요소를 도표로 환자가 처음 병원을 접할 때 직원의 용모, 표정, 말투 등이 첫인상을 형성한다. 전문성을 나타내는 옷을 입고 있는 의료진들은 환자의 마음에 안정을 주며 신뢰감을 준다.

직원도 중요한 고객이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외부고객이고 직원은 내부고객이다. 직원을 고객으로 보고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이 내부 마케팅이다.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 직원이 고객에게 잘 하길 원한다면 우선 직원에게 잘해야 한다.

의료서비스에서 로봇이 대체할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인 공감과 위로를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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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정보는 가장 큰 자산이고 고객과의 관계는 특별하며 개인적이여야 한다.

국내 의료기관이 수적으로 증가해 의료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병원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 고객을 알아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여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듬어진 고객정보가 필요하다.

어느 업종이든 소개는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소개로 온 환자나 고객은 더욱 세심하게 케어해야 한다는 것은 나 또한 엄청 공감하게 된다.

의사도 ‘퍼스널 브랜딩’에서 이미지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으며 SNS 마케팅과 책을 쓰거나 로고를 만드는 일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퍼스널 브랜딩’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자신의 이미지를 가치 있게 브랜드화 하는 것은 전문가다운 매너를 갖추는 것이며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호감과 신뢰의 이미지로 형성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서 병원 마케팅에 있어서는 직원 개개인의 이미지가 곧 병원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상대를 설득하는데 가장 유용한 방법 중 하나가 설득이라고 하였다.

‘호감의 법칙’이라고 하여 미소를 띠며 무언가를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몇 배나 높은 성과를 올린다는 것이다.

작가는 병원에서의 언어적, 비언어적 요소들은 치료 이상으로 감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수단이며 고객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의료진들이라면 좀 더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에 신경을 써야 하고 외모, 옷차림 등 비 언어적 요소를 활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환자와 대화하는 기술, 즉 언어적 요소도 강조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병원은 물론 모든 서비스업이라면 용모, 옷차림, 미소, 첫인상, 서비스 그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감성에 메마른 현대인들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것이 아닌가를 머릿속에 되새기며 마케팅에도 도움을 주고 세일즈들에게도 유용한 책으로 주위사람들에게 추천 해 주고 싶은 책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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