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
허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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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돈의 유동랑으로 자연스럽게 화페가치는 하락한다. 화폐가치 하락은 자연스럽게 물가를 상승시킨다. 작년보다 자장면과 삼접살이 맛있어서 비싸
진것이 아니라 화폐가치가 하락해서 더 많은 돈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것이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이란
'화폐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면 국가는 계속 늘어나는 돈을 어떻게 깊을까?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면 된다.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를 꾸준히 하락시켜 부채부담을 하락시킨다.

부모님께서는 항상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저축'하라고 강조하셨다. 하지만부모님 말씀과 달리 자본주의는 저축해서 집을 살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았다.

30년 전 광의 통화량(w2)은 약 16배 상승했다. 실물 자산은 유통량이 증가할 때마다 상승해왔다.
월급은 계속 상승하지 않는다. 어제 받은 월급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자본주의를 빨리 깨달을수록 우리는 부자가 될확률이 높다.

2. 우려는 어떻게 돈을 지켜야 할까?

20대 미래에 걱정이 없이 욜로족이던 작가님.
주식과 코인으로 첫투자하면서 문제가 시작됬다.
잘못된걸 인식한 작가님은 어디서 잘못됬는지 고민하다가
무지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잇감이 된다는걸 느끼고
이를 갈고 부동산공부를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 잘하는 법을 배우고 인생이 바뀌였다

위기가 있으면 기회가 오듯 부동산이 또다시 상승할 것 같다면, 이번 하락장의 기회를 통해 나의 소중한 월급을 부동산으로 지켜내는 힘을 길러내라.
반대로 부동산은 더 이상 끝이라고 판단된다면,
당신의 월급을 나와 같이 무지성 투자로 잃지 않았으면 한다. 결국 우리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경제 공부를 해야 한다.

만약 원시인이라면 발가벗은 상태를 인정하라. 그리고 동굴 속에서 돌날을 깎고 나를 지켜줄 갑옷도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의지와 노력이다.

부동산 투자뿐만 아니라 다른 투자를 할 때도 공통으로 해야 할 것은 바로 '절약'이다. 남들이 돈을 많이 쓸때 덜 써야 하고, 돈을 덜 쓸 때 쓰지 않아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나의 월급에 인격을 부여해 소중한 나의 친구라고 생각해야 한다.

저축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바로 돈을 소중히 다뤄야 한다.
돈을 소중히 다루면 내 곁을 떠나지 않고 그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부동산 공부까지 한다면 그 시너지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동반자가 될것이다.

사람은 노동을 위해 먹고사는 동물이 아니다. 나는 직장에서 자유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고자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는 복붙(!) 인생을 바꾸는 유일한 길이다

당신이 부동산 초보자이거나 첫 투자를 한다면, 난도 높은 아파트는 되도록 피하자. 더 많은 수익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어려운 투자보다 기본에 충실하길 바란다. 2가지 경우 모두 매수 시점도 중요하지만, 매도 시점은 더욱 어렵다. 운이 좋게 내가 사자마자 집값이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매도 시기를 놓쳐버리면 수년간 고생해야 한다. 안전하고 오래가는 투자의 길을 택하자.

초년생 시절, 주식과 코인 등 무지성 투자로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잃어도 봤고, 절치부심하며 부동산을 공부한 끝에 ‘20대 나이에’, ‘부모님 도움 없이’ 아파트를 소유하게 됐다. 부동산 투자 고수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과 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허군작가님 소개ㅡ
​작가님은 부동산 투자에 큰 관심을 가지고 많은 공부를 해왔다. 그 결과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20대 나이에’, ‘부모님 도움 없이’ 아파트를 소유하게 됐다.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고, 직접 투자하면서 깨달은 것은 ‘돈이 없어도 부동산 투자를 할수 있고,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또, ‘부동산 투자는 공부하면 성공할 수 있고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부동산 투자 고수가 된다’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부동산 고수가 되는 데는 결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어렵지 않으며, 실행하는 순간, 많은 기회를 얻는 것을 직접 깨달았다. 그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부동산 왕초보가 투자의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듯 차례차례 순차적으로 잘 인도해준다. .
부동산 투자를 할 때 필요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소개하고, 아파트를 살 때 주의해야 할 방법, 아파트를 사고 나서 해야 할 일 등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작가님은 초년생 시절, 주식과 코인 등 무지성 투자로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잃어도 봤고, 절치부심하며 부동산을 공부한 끝에 ‘20대 나이에’, ‘부모님 도움 없이’ 아파트를 소유하게 됐다. 부동산 투자 고수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과 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해 출간했다.

월급쟁이가 가장빠르게 성과를 내는 방법은 절약과 소비 습관 점검이다. 이런 과감한 다짐들은 경제적 자유를 향하는 데 첫 단추가 된다. 돈은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현재 나는 이런 변화로 월급의 85% 이상의 저축률을 만들어가고 있다.

티끌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지금부터 만들어놓자.
훗날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을 때 소중한 돈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또한 절약보다 종요한 것은 절약한 돈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도 중요하다.
티끌 같은 돈을 모으는 동시에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는 반드시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

아끼자! 투자하자! 지키자!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2030소액저평가아파트에이렇게투자하라
#허군 #부동산투자 #부동산 #매일경제신문사 #왕초보 #투자 #아파트 #직장인 #부동산공부 #조유나의톡톡 #왕초보 #부자 #유나리치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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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게 어려워 - N잡러를 위한 실속 있는 글쓰기 노하우
다케무라 슌스케 지음, 이소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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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쓰기 시작하려했는데 마침 좋은책이 출간되서
너무 좋아요 .이책은 글감을 찾는것 부터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기까지 가장 유용하게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글이 곧 내가 되고 .텍스트가 첫인상이 되는시대다
<쓰기'전에 듣기> 기술을 배워라
글의 수준은 취재의 수준과 비례합니다.

취재를 잘하면 글도 좋아져요. 당연한 말이지만,
프로중에도 이걸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취재는 대충 무리하고 글을 쓰는 단계에서 억지로 재미있게 하려고 해도 쉽지 않아요. '아아, 재미있었어!', '이건 꼭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네!' 취재 도중에 이렇게 느끼면 반드시 글도 재미있어짐니다.

'무엇을 쓸까' 이전에 '무엇을 들을까'에 힘을 쏟아야 합
니다. 맞은편에 않은 사람에게 무엇을 끌어닐까?
취재는 문장 수준을 좌우하는 송부처입니다.

쓰지 못하는' 사람은 '작가 마인드'가 아니라 '편집자 마
인드'로 전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가라면 자기 내면에 호소하고 싶은 무언가가 없으면 힘들겠지만, 편집자는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싶다'라고 생각만 하면 됩니다.

우리 인생을 잡지라고 하면, 사람들은 모두 자기 인생
의 '편집장'입니다. 재미있는 것, 도움 될 만한 것을 찾아
서모으면 됩니다

글쓰기에 집중하게 하는 10가지 필승법
1ㅡ잘 잔자
2ㅡ인터넷 환경에서 멀어진다
3ㅡ작업을 작게 나눈다
4ㅡ애초에 오래 집주할수 없음을 인정한다
5ㅡ기분이 내키지 않을때는 산책한다
6ㅡ적당히 시끄러운곳에 간다
7ㅡ마감후 하고싶은 일을 정한다
8ㅡ마감일을 선언한다
9ㅡ품질보다 끝내는것을 우선한다
10ㅡ무조건 5분은 참고 노트분에 집중한다

처음부터 '완벽'을 바라지 않는다 . 글감도 있고. 쓰고 싶은 내용도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쓰지 못하겠다면?
이런 사람은 처음부터 '완벽'을 바랄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처음부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글을 쓸 수 있
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대부분 자기가 쓴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 없는 문장 덩어리'를 시행착오를 거쳐 정돈하
죠. 무라카미 하루키라+해 씨도 몇 번이나 고쳐 쓰면서
작품을 씁니다.

'자기 내면'이 아니라 바깥쪽' 입니다.
다른 사람 이야기를 써도 된다고 말하면,"그건
남의 콘텐츠를 훔치는 거 아니에요?"'라는 반응을
가끔 듣곤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말인데 마치 자기가 고안한 것처럼 써서 올리면 안 되지만"이건들은 이야기인데요"'라고 전제하면 괜찮습니다.

정보나 콘텐츠 자체는 이미 널리고 널렸습니다. 완전
히 새로운 것'을 표현하기란 몹시 어려운 일입니다.이 시
대에는 '무엇을 말했는가'보다 '누가 말했는가'가 중요합
니다. 즉, 유일무이한 존재인 '당신'을 거쳐서 올린 글이라는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필터를 거쳤는가?',
'어편 사람이 말했는가?',
'그 정보를 접하고 당신은 무엇을 느꼈는가?
' 이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이 잡지라면
우리는 '인생의 편집장'이다.
요즘 책쓰는 시대 N잡러를 위한 실속있는 글쓰기 노하우 이책을 통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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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되기 #글쓰기연습 #책 #책리뷰 #리앤프리
#조유나의톡톡 #책 #책쓰기 #책추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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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와 다투지 않습니다
오윤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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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는 이쁜 봄날 표지가 아주 이쁜 책이 왔다 .

책 이름도 마음을 울린다.

<나는 나와 다투지 않습니다 >ㅡ저자ㅡ오윤미ㅡ

ㅡ두드림미디어ㅡ



<당신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

너 무 이쁜 꽃들이다.

이 책에는 삶 속에서 지독한 고통을 이겨낸 지은이의 경험과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기록했다. 또한, 다양한 에니어그램 워크숍과 마음 수련 명상회 등에 참여하며 느낀 감정들을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현재의 삶이 버거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자. 당신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치유하고 자유로운 인생을 살라

진정한 자신을 알 때 조건 없는 행복이 시작된다

삶의 매 순간을 감사와 사랑으로 살라

우리의 삶은 자신이 꿈꾸던 일을 직업으로 삼는 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벚꽃이 피는 이쁜 봄날 표지가 아주 이쁜 책이 왔다 .

책 이름도 마음을 울린다.

<나는 나와 다투지 않습니다 >ㅡ저자ㅡ오윤미ㅡ
ㅡ두드림미디어ㅡ

왜 그렇게 내 삶을 호사하며 살았는지 기역이 났다.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어, 의문을 잊기 위해 나는 그렇게도 스스로를 후사하며 살아왔던 것이다. 이제는 의문으로 부터 도망갈 수 없었다. 그 의문을 직면하고 맞닥뜨리기로 했다.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답을 찾기로 결심했다.

ㅡ프롤로그중 ㅡ
'자신을 관찰하라. 자신이 동일시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동일시하지 말라. 진정한 자신을 기억하라."
러시아의 신비가 구르지예프(curdiew)의 가르침이 나에게 찾아왔다.

나는 나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상에서 나자신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쉬운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물러서지 않았다. 스스로를 관찰할수록 얼마나 내가 기계적으로 살아왔는지 알아차릴 수 있었다. 정말 '잠든 미친 기계'와 같았다.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며 살아 왔다는것을 깨닫는 순간 자기 관찰, 탈동일시, 자기 기역'을 나의 은 삶으로 배우겠노라 다짐했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나 자신을 사랑하지않았는지 깨달았다. 지금의 자신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가 되려고 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만나는 연습을 했다

.
여러 책을 통해 많은 성공자들이 인생의 실패 뒤에는 반드시 걷기를 산책을 했다고 한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서도 걷기 명상은 꼭 들어가 있지 않은가!

작가는 걷기가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행복은 나중에 찾아오지 않는다.

이책을 읽고 지금의 행복을 찾아오기 바란다.

이것을 알면 누구나 행복해질수 있다.책을 읽을수 있어서

행복하고 다시 삶을 알아가는 시간 정말 고맙습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ㆍ감사합니다 ^^



#나는나와다투지않습니다 #오윤미

#유나리치 #조유나 #두드림미디어

#리앤프리 #추천도서 #책추천*책

#오윤미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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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일 죽는다면, 당신은 누구와 하루를 보낼 건가요? - 삶이 고독해서 인간관계를 정리했다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윤지나 옮김 / 포르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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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과연 밖에 있을까 ?
인맥은 넓으면 넓을수록 좋다 ?

넓은 인간관계보다는 좁고 깊은 인연이 인생의 가치를 결정한다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법
인간관계가 쉬워지는 세 가지 방법~
주는 힘이 커질수록 돌아오는 힘이 생긴다
결국 주는 사람은 주는 사람을 끌어당긴다
함께 기뻐할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라

"세상에 넘쳐나는 인맥 신화로부터 당신을 해방시키
기 위해서."
이것이 바로 작가님이 책을 쓴 유일한 목적이다.
요즘 외로운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류 역사상 타인
과 가장 쉼게 연결될 수 있는 시대를 살면서도 타인
과의 관계를 발전시키지 못하거나 관계가 발전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다.

인터넷과 SNS가 발달하면서 만남의 기회는 늘어난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이런 툴을 이용해 타인과 만나
고 연결되는 사람도 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만난
관계는 어딘가 공허해 결국 사람들을 더 외롭게 만들
뿐이다.
반대로 지금만큼 편리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인 아날로그 시대에는 상대와 직점 만나
마음을 서로 나누는 리얼 커뮤니케이션 중심이었다.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웃과
도 알고 지냈다. 그래도 거기에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간미가 느껴지는 소통이 있다

누구나 살다 보면 평생 믿었던 가치관이 완전히 뒤
집히는 사건이나 새로운 가치관을 맞닥뜨리게 될 때
가 있다. 나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경험이 몇
번 있었다. 내 가치관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만남 중
하나는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내 나이 서른 살에 찻
아왔다.

지금이야 아무렇지도 않게 그때 만난 새로운 가치
관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예전의 낡은 고정관
념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 사
실에 놀라곤 한다.

당신은 어떠한가?
'인맥은 넓으면 넓을수록 좋다'고 맹목적으로 믿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가치관을 맹신하고 '어디 좋은 만남이 없을까?'
'더 많은 사람을 만나러 다녀야 해'라는 생각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단언컨대, 인간관계는 좁으면 좁을수록 좋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그냥 좁기만 해서는 안된다.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는 깊을수록 좋다.

왜 어려울까?
사람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이라는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공통의 률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면 한 사람과 마주하는 시간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사람은 만난 횟수만큼, 그리고 그 밀도와 시간에 비례해 상대방에 대해 애착을 느끼게 돼 있다. 다시 말해 상대와의 관계가 얼마나 깊어지느냐는, 그 사람과 함께 의미 있고 양질의 시간을 얼마나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는 이야기다.

만약 상대가 당신과 의 관계가 깊어졌다는 확신을 갓기도 전에 당신이 자리를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가 버린다면 당연히 당신에 대한 애착은 열어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해서는 관계가 깊어질 수 없다.

인맥을 아무리 늘려도 그 사람들은 막상 당신이 필요
로 할 때 달려와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면 당신이 의지해온
온 '인맥'이라는 말은 그저 희망 고문에 불과했다는
사실에 당혹스러울 것이다.

당신이 이런 일을 겪지 않고 진정한 의미의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이제부터 작가님 경험을 통해 함께 새로운 가치관을 만나 보길바란다

-삶이 외롭다면 지금 당장 관계를 정리하라 -
이책은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는 사람을 위한 관계수업.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관계의지혜.1년간의 기록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만약내일죽는다면당신은누구와하루를보낼건가요
#나가마쓰 시게히사 #출판사
#윤지나 #작가 #포르체 #삶 #지혜 #관계 #상처 #인생의해답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인생명언 #컬처블룸 #컬쳐클럽리뷰단 #서평이벤트 #죽음에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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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 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세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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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건 현재다.
과거도 아니고 희망찬 미래도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간과 감각이 소중하다.

하염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 나의 의미를 남기고 싶다.”
살다 보면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도 있고 어둠에 그늘져 시들어가는 시간도 있다. 의미와 무의미를 구분하기 어려운 시간도 있다.
2013년의 여름, 훈련장의 잡초들은 햇빛이 강할수록 더 푸르게 빛났다. 가장 젊었던 20대의 시간, 그 뜨거운 햇별 아래 나는 견디는 힘을 길렸다

사람을 움직이는 건 진심이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마음을 주는지 아닌지, 사람들은 그런 걸 본능적으로 느낀다. 겉으로 드러나는 태도와 속에 숨은 진심을 구분할 수 있다. 진심을 담은 노래와 기교만 뛰어난 노래가 다르듯이 상대방의 마음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감각적으로 알아챈다.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진심인데, 그 평범한 진리를 그제야 깨달은 것이다.

이 책은 작가님 삶의 의미를 담은 책이며
사람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책의 초반부는 작가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노력, 행복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이야기한다.
행복의 첫째 조건은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고 주어진 내 운명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 그다음은 사람들이다. 가족들과 친구들,. 인생을 함께한 여러 인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 덕분에 이 책을 쓸수 있었다. 사랑을 빚져서 쓴 책이다.

내가 그를 좋아하건 아니건,. 일단 상대방은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 적을 만들지 않는 편이라고 할까, 아무에게도 밉보이고싶지 않다. 그건 처세 능력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게 사회생활의 성과지표라고 여긴다. 타고난 성향도 그런 편이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처세도 능력이다, 라는 마인드로 되도록이면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시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건알고 있다. 사람은 자기와 다른 걸 이해하지 못하는데. 때로는 단지 다르다는이유로 누군가를 미워하기도 한다. 가재는 게 편이고, 초록은 동색이고, 끼리끼리 어율린다, 라는 건 모두 다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기는 일이다. 나 역시 괜히 누군가를 싫어할 대도 있는데 그러면서도 남들은 모두 니를 좋아해주기를 바라는 건 욕심이다.
그걸 모르는 게 아니다.

살다 보니 두 가지를 깨달았다.
첫 번째는 사람들은 듣는 것보다는 말하는 걸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귀가 두개고 입은 하나인 이유는 말하기보다는 듣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이고, 내가 주장하는 바도 같은 맥락이다. 사람은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보다는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경청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인데, 사람들은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걸 점점 더 느끼고 있다(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더 외로워저서 그런 게 아닐까 ). 관심의 기본은 이야기를 듣는 것이고 그런 이유로 이제는 화제를 주도하는달
변가보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더멋있어 보인다.
ㅡ1. 왜 나는 나를사랑하는가 35ㅡ

친절함과 별개로 마음은 잘 열지 않는다. 겉으로는 친절해도 속으로는 나름의 선을 긋고 있다. 상냥하게 웃기도 하고 듣기 좋은 말도 더러 하지만 속은 잘 보여주지 않는다. 쉽게 친해지려고도 하지 않는다. 애써 인연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사실 타고나기를 남에게 관심이 없는 편이고 마음을 열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이다. 이제는 나이도 삼십 대 중반이라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게 귀찮기까지 하다. 이미 있던 관계도 멀어지는데 굳이 새로운 인연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잊혀진 시간의 시인
우리가 해야할 것은 오직하나이다.
살아 있는 동안,지금 바로 여기에서,
삶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유시민, r어떻게 살 것인가 중에서

인생의 이야기는 어디서 출발하는 걸까.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회에서 노력과 성공이라는 잣대로 누군가의 삶을 이야기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성공의 서사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라는 따뜻한 전언이다. 지금의 자신을 사랑하라는 진실 된 위로다. 모든 인생의 이야기는 거기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믿는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
삶과 사랑에 대한깊은단상!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노력과 행복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이야기한다. 일상의 작고. 귀한 사랑들은 글로 남아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고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서 나아가 삶을 아름답게 비추어 작가님 행복한
모습을 엿보고 소중한 의미를 찾게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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