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코스메틱 - ‘화장품 골라주는 여자’ 이선배의 아이템별 최고의 화장품!
이선배 지음 / 지식너머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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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분들이라면, 잇 코스메틱 :)

 

 

화장품 관련 리뷰를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레 화장품에 많은 관심이 생겼어요.

 

그렇지만 알고 있는 건 별로 없고 나날이 새로운 궁금증만 쌓여가고

 

하던 찰나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몰랐던 사실들을 차근차근 알려주시는 이선배!

 

정말 고개를 계속 끄덕이며 아~~하면서 책을 읽었답니다 ㅎㅎ

 

그럼 저와 함께 잇 코스메틱 속으로 빠져보실까요?ㅎㅎ

 

 

 

 

 

 

 

표지입니다.

 

'화장품 골라주는 여자' 이선배의 아이템별 최고의 화장품.

 

 

잇걸, 잇스타일을 잇는 화제의 뷰티책!

 

잇 스타일은 본 적 있는데... 반가웠어요 ㅎㅎ

 

 

20년간 세상 온갖 화장품을 써보신 분이 만든 책이니..

 

믿을만하겠죠?ㅎㅎ

 

 

 

 

 

 

책 뒷표지에요.

 

 

내 피부 문제의 80%는 화장품 때문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제부터 책을 찬찬히 살펴봅시다 ㅎㅎ

 

 

 

 

 

 

작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화학을 전공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뷰티전문가가 되신 작가!

 

뭔가..멋진데요?ㅎㅎ

 

 

 

 

 

 

책의 목차입니다.

 

 

 

  

  

 

파트는 2가지로 되어 있어요.

 

먼저 화장품 사러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두번째로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 찾기.

 

 

 

 

 

 

 

 

요렇게 파트별로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여러가지 너무 많은 정보를 얻고 도움이 되어서 뭐가 가장 좋았다고 말하기는 힘든데...

 

제가 요즘 두피에 신경을 쓰고 있는 관계로 두피 파트가 가장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두피도 피부라는 것.

 

알고 있으면서 계속 잊어버리는 거죠 ㅠㅠ

 

얼굴에는 토너, 로션, 크림 등등 여러가지 신경쓰면서

 

두피는 기껏해야 샴푸와 린스뿐.

 

이걸 보고 많이 반성하게 되었어요.

 

두피..너란 피부도 신경 많이 써줄게 ㅠㅠ 하면서 ㅠㅠㅋㅋ

 

그리고 시중에 파는 여러 가지 샴푸는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약산성 샴푸로 쓰라는 것!

 

이제부터라도 샴푸 바꿔야겠어요 ㅎㅎ

 

 

 

 

 

 

 

잇 코스메틱.

 

화장품에 대한 것만 설명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비비와 cc의 차이점이라던가

 

잘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지식도 전해주시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사실 화장품은 매일 쓰면서 잘 모르잖아요.

 

이 책으로 지식을 쌓아 제대로 알고 쓰는 훌륭한 소비자가 되어서 좋은 거 같아요 ㅎㅎ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 이 리뷰는 북소리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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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26가지 마음 레시피
우사미 유리코 지음, 최윤영 옮김 / 큰나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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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그대에게 추천합니다,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

 

 

전 무슨 일이든지 엄청나게 신경을 씁니다. 그러지 않아도 될 문제도 혼자 몇일 밤낮을

 

끙끙 앓는 경우가 허다해요. 이렇게 예민한 성격이다보니 남들보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래저래 잔병도 많고 ㅠㅠ

 

그래서 이런 성격을 이제는 좀 바꿔야겠다!!

 

싶어서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 책을 읽고 싶었어요 ㅎ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밑에 있는 글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서툰 당신, 지금 있는 그대로도 충분해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한건지...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ㅎ

 

 

 

 

 

 

 

책 뒷 표지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웃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같아요.

 

 

 

 

 

 

 

이 책은 일본 분이 쓰신 책입니다.

 

아 그렇구나~하고 읽어나가다가 밑에 주요 저서 중의 하나에 앗!하고 소리쳤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제가 닉네임으로 하기도 했던 말인데 ㅎㅎ

 

뭔가 반가워졌네요 ㅋㅋ

 

 

 

 

 

 

 

차례입니다.

 

여러가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내용들이 나와있어요.

 

 

 

 

 

 

 

 

 

 

이 책을 보시면 이렇게 중간중간에 이쁜 삽화와 곁들여셔 있기에

 

정말 술술 즐겁게 읽힌답니다 ㅎ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신경써서 집중해서 읽었던 부분 같이 보실게요.

 

 

 

 

 

 

걱정 안 하기 연습.

 

 

걱정하기가 제 주특기라서..ㅋㅋ

 

어떻게 하면 걱정을 안 할런지..

 

집중하면서 봤던 챕터에요.

 

 

 

 

 

 

 

 

 

 

 

 

 

비결은 한 마디로 요약할 수있겠네요.

 

 

나 자신을 믿고 계속 격려하라.

 

 

걱정은 결국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이제는 그냥 나 자신을 믿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하고 자신감을 충전하는 게 더 중요한 거 같네요 ^^

 

 

 

 

시중에는 이런 종류의 책이 여러 가지가 있고,

 

저도 여러가지 책을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마음을 다잡게 해주고 마음의 위로가 되는 거 같아서 참 좋은 거 같아요.

 

저처럼 세심하고 여린 당신에게 추천드려요.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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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 - 가슴 뛰는 내 일의 발견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5
이랑 지음, 신동민 그림 / 꿈결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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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직업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뭐 그럴게 별다를 건 없다만..^^; 그래도 자라나는 아이들만큼은 장래희망에 공무원이라고 쓰지 않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꿈을 위해 준비하는 그런 두근대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 어느 직업이 있는지 몰라서 그저 부모님이 정해주는 직업을 가져야 되는 구나-하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면서 서평을 시작해볼게요.

 

 

 

 

 

책의 표지입니다.

 

가슴뛰는 내 일의 발견 십대를 위한 직업백과.

 

 

생생한 전문가 인터뷰도 들어있다고 하네요.

 

한겨레 신문에서 인기리에 연재되던 칼럼을 엮어서 낸 책인가봅니다 ^^

 

 

 

 

  

  

 

뒷표지에요.

 

우리나라 1만 2천여개 직업 가운데 십대가 가장 궁금해하는 직업만 모았대요.

 

 

와...우리나라에 직업이 이렇게나 많았군요...

 

정말 어느 직업이 있는지 다 아는 사람은 누가 있으려나요? ㅎㅎ

 

그 중에서도 십대들이 관심있는 직업만 모았다고 하니...

 

아이들이 읽으면서 더 즐겁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겠네요 ^^

 

 

 

 

 

 

 

 

요건 책의 두께를 알려드리기 위해...

 

직업백과라는 말 답게..정말 백과사전처럼 두꺼워요 ㅋㅋ

 

제 손가락 두개만큼의 두께랍니다!

 

그만큼 많은 종류의 직업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고,

 

아이들에겐 더 많은 직업을 알려줄 수 있으니 좋은 책인거겠죠? ^^

 

 

 

 

 

 

 

이건 지은이에 대한 설명!

 

역시나 직업에 대해서 연구하시는 분이 쓴 책이었군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자세히 펴낼 수 없으셨을거에요 ㅎㅎ

 

한겨레신문에서 연재한 경력을 보니.. 아이들 진로에 대한 글을 많이 써주시는 분 같아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도움을 주는 분이라니..존경스럽네요 ^^

 

 

 

 

 

 

 

글의 시작부분입니다.

 

시작하며..라는 이 글의 탄생 배경이 나와있어요.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은 저도 읽어봤었는데요.

 

어릴때 읽을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읽었는데..

 

이렇게 지은이분의 글을 보니..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겠구나..싶으면서 공감이 되더라구요.

 

 

정말 요즘 아이들에게 왜 공부하냐고 물으면

 

"그냥", "부모님이 하라고 해서", "좋은 직업을 가지고 싶어서"

 

이렇게 대답하더라구요...

 

누구나 꿈을 위해서 필요하다고는 말 안 하더라구요.

 

물론 유명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분들중에 공부를 열심히 안 한 분들도 있고,

 

여러가지 경우가 있지만...

 

아이들이 그냥 단순히 좋은 직업을 가져야지 편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요즘의 사태에 대해서는..

 

정말 안타까울 수 밖에 없어요.

 

저도 뭐 이런 상황에 굴복(?)한 어른들 중에 하나라지만...

 

그래도 아직 가능성이 흘러넘치는 10대만큼은!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ㅎㅎ

 

여러분도 그렇게 바라시지 않으신가요?

 

 

 

 

아래는 이 책의 목차에요.

 

 

 

 

 

여러가지 직업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있는데,

 

그것도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분야별로 꼼꼼히 분류해서

 

책을 정리해놓으셨더라구요 ^^

 

 

 

 

 

  

 

  

 

 

이 중에서 아이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볼 것 같은거 몇가지만 소개해드릴려구요.

 

 

 

 

  

  

 

먼저 영화감독.

 

저도 영화를 어릴때부터 참 좋아하는지라 영화감독은 어떻게 하면 될수 있을까? 하고

 

많이 궁금해하고 알아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

 

 

 

 

  

  

 

이 책을 보면 직업에 대해서 무엇을 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

 

그 부분을 다 자세히 설명해 놓아서 막연히 아이들에게 동경만을 갖지 않고,

 

그 직업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동기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았어요.

 

 

 

 

 

 

 

며칠전에 영화를 보고 왔는데,

 

막연히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걸 보고 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보니.. 그래..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 데 이 많은 직업의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 있는데... 하며 새삼 그분들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

 

앞에 드러나는 배우, 감독뿐 아니라 뒤에서 열심히 하는 모든 분들~ 다 멋져요! ^^

 

 

 

그리고 제가 어릴때부터 꿈꿨던...그리고 지금도 꿈꾸고 있는.. ^^

 

작가에 대해서 한번 볼까요?

 

 

 

 

 

 

창착의 고통~~

 

하는 모습이 익숙한 거 같아요 ㅋㅋ

 

작가하면 이런 말을 제일 많이 하겠죠?ㅎㅎ

 

 

 

 

 

 

 

요즘에는 예전보다는 작가가 되기 위한 길이 많이 넓어진 것 같아요.

 

제가 한창 길을 알아볼때만 해도 공모전 같은 경우도 많지 않았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네이버 웹소설 코너같은 것도 따로 있고,

 

여러가지 사이트도 있고...

 

저도 열심히 차곡차곡 준비해서..언제가는 멋진 작가가 되겠습니다! ^^

 

 

 

이렇게 이 책은 여러가지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또 그 직업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과정까지 알려주어서

 

아이들이 막막히 그 직업에 대한 동경만을 가지고 지내게 되는 게 아니라

 

그 직업을 위해 여러가지 실질적인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좋은 것 같아요.

 

꿈없이 살아가는 방황하는 10대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십대를 위한 직업백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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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경제특강 - 10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경제 레시피
조준현 지음 / 명진출판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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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청소년 경제특강이기에 쉽게 설명되어 있을 줄은 알았지만.. 정말 이렇게 귀에 쏙쏙 박히도록 경제가 설명된 책이라니!

 

경제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아는 편이 아닌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뭔가 상식이 풍부해진 느낌이 들면서 ㅎㅎ

 

너무 지식이 충만해진 느낌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찬찬히 책을 보면서 한번 서평을 써보도록 할게요.

 

 

 

 

 

 

먼저 표지입니다.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며 읽을 수 있도록 눈에 탁!! 띄는 표지지요 ㅎㅎ

 

그리고 위에는 칠판에 돈에 관련된 것을 그리는 모습까지...

 

정말 표지부터 10대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것 같습니다 ㅎㅎ

 

 

 

 

 

 

 

요건 뒷표지에요.

 

경제학자 조교수님이 쓰신 책인가봐요~

 

중학생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경제 입문서. 진짜...딱이에요. 정말 쉬우면서 잘 읽힌답니다.

 

청소년들의 생활과 경제 지식을 밀착시킨 경제 레시피!

 

 

 

 

  

  

 

이 책을 쓰신 분입니다.

 

부산대 교수님이시군요, 조준헌씨가 지으셨습니다.

 

중학독서평설에서 연재되었다가 좋은 반응을 얻어서 나왔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때 독서평설 읽었던 기억은 있는데.. 거기에는 왜 이런 내용이 없었을까요..ㅋㅋ

 

 

이 책은 차례를 보시면 ,

 

집에서 만나는 경제 레시피

 

학교에서 만나는 경제 레시피

 

세상에서 만나는 경제 레시피

 

이렇게 세가지로 레시피가 나뉘어져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은 학교에서 만나는 경제 레시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죠?

 

저는 세상에서 만나는 경제 레시피에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ㅎㅎ

 

그 중에 가장 재밌게 읽혔던 부분 몇가지만 보여드릴게요.

 

 

 

 

 

애들이 보통 세금하면, 본인들과는 상관없고 부모님을 비롯한 어른들하고만 관련있는 걸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사실 저도 어릴때는 세금은 크면 내는 거지..라고 생각했던 거 같네요 ^^;

 

그렇지만 우리가 지불하는 모든 금액에 부가세가 붙는다는 사실!

 

친구들과 밥먹으러 가서 음식값을 내도 부가세가 별도로 부과되는 경우 등 물건을 살때마다 붙는 세금이 있죠.

 

어른이 되어 소득의 일부를 내는 세금은 직접세.

 

이렇게 물건 등을 구매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내게 되는 세금은 간접세.

 

 

소득에 비례하게 지불하여 소득격차를 줄여주는(탈세는 여기서 잠시 잊어둡시다..ㅋㅋ) 직접세.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도 소비시 무조건 다 내게 되는 간접세.

 

뭐 저도 세금을 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직장인으로서... 간접세는 조금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ㅎㅎ

 

 

그리고 다음 얘기!

 

 

 

 

 

 

 

최근에 대전의 화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 위조지폐 방지를 위해 여러가지 기술을 지폐에 도입하여 위조를 방지하는 것 등

 

여러가지를 보면서 우와-하고 왔었는데요.

 

이 책에도 아이들에게 돈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된 부분이 있어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물품화폐에서 금속화폐에서 지금 존재하는 법정화폐가 탄생하기까지.

 

그리고 최근들어 인터넷뱅킹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하는 전자화폐가 사용되는 것 까지.

 

그 과정을 간단히, 그렇지만 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설명해놓았어요.

 

 

 

이 외에도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또는 일상생활에서 궁금해할만한 것들을 너무나도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정말 아이들이 읽으면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 책이에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후~딱 읽게 되었던 청소년 경제 특강.

 

재미와 실용성까지 동시에 갖춘 책이에요~!

 

 

제가 아는 학생들에게 추천해주면서 이 책을 통해 경제 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겠어요 ㅎㅎ

 

쉽게 읽히는 경제 입문서로 청소년 경제 특강,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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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돌아오는 곳 창비청소년문학 52
존 코리 웨일리 지음, 이석연 옮김 / 창비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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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가 본문 중에서 가장 좋았던 글귀를 옮겨 놓은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책은 인생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의 전환을 가져오게 하는 책이다. 시작은 조금, 아니 꽤 우스꽝스럽다. 이해할 수 없지만 특유의 유쾌함이 좋아서 일본 소설을 자주 읽는 편인데 이 소설에서 그런 느낌이 풍겼다. 그렇듯 유쾌함은 그런 청춘소설과 비슷하였다. 그러나 그 깊이는 그것들 보다 더 하였다.

 

 

청소년 소설이라고 하여서 내가 읽어도 그다지 많은 깨달음은 없겠지...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웃기도 하면서 인상을 찡그리기도 하면서 푹 빠져서 읽고 나니 처음의 내 생각이 허황된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모든 것이 돌아오는 곳. 표지입니다.

 

청소년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며 읽어볼만하게 관심을 끌도록 해주는 느낌의 표지인 거 같아요.

 

문득 이 표지를 보면서 갈매기의 꿈이라는 소실이 생각났네요 ^^

 

그 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도 희망을 주는 책이라서.. 비슷한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ㅎㅎ

 

 

 

 

 

 

 

이건 책 뒷표지에요.

 

여러 추천글과 함께 글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덧붙여져있지요.

 

 

 

 

 

 

 

작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5년간 중학교 교사 생활을 거쳤던 분이라 그런지 학생들에 대한 심리 묘사를 더 잘 풀어내신 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ㅎ

 

 

 

 

  

  

 

이건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있는 부분이에요,

 

 

인생은 혼란과 문제투성이여서 인간들은 자주 어쩔 줄 몰라 한다.

 

 

과연...저 역시 그렇게 긴 인생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온갖 혼란을 겪으러 살아가고 있는중이죠.

 

특히나 인생의 과도기인 청소년 시기에는 많은 혼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더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문제를 겪었던 기억이 있으니까요.. ^^

 

그렇지만 그런 걸 다 근심할 필요는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는 것.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이 있고.

 

그러면 그냥 그걸 받아들이고 처리하면 된다는 것.

 

괜히 제가 힘들게, 고민을 거치며 살아가고 있었다는 바보같은 현실을 알게 해준 글귀에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어요.

 

 

하쿠나마타타.

 

 

위에 나온 웨브 막사님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이겠죠.

 

Don't worry, Be happy.

 

 

어찌됐든 지금의 상황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일테고...인생이란건 힘든 일이 있으면 곧 행복한 일도 있을테니..

 

많은 걱정할 필요없이 그냥 이 순간을 보내면 되는 것.

 

알고 있지만 잘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삶의 진리.

 

이 책으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

 

 

 

 

 

  

  

 

그리고 이 부분 역시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인생에 하나뿐인 의미는 없으며 우리가 각자 삶에 부여하는 모든 게 의미가 있다.

 

 

저 역시 힘들고 일이 잘 안 풀릴때 내 인생은 왜 이런 모양일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하는데요,

 

어디까지나 인생에 답은 없다는 것.

 

우리가 살아가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새로운 의미를 가지고 특별하게 재탄생한다는 것.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되짚고 싶으신 분들에게, 모든 것이 돌아오는 곳. 강추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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