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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26가지 마음 레시피
우사미 유리코 지음, 최윤영 옮김 / 큰나무 / 201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여린 그대에게 추천합니다,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
전 무슨 일이든지 엄청나게 신경을 씁니다. 그러지 않아도 될 문제도 혼자 몇일 밤낮을
끙끙 앓는 경우가 허다해요. 이렇게 예민한 성격이다보니 남들보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래저래 잔병도 많고 ㅠㅠ
그래서 이런 성격을 이제는 좀 바꿔야겠다!!
싶어서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 책을 읽고 싶었어요 ㅎ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밑에 있는 글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서툰 당신, 지금 있는 그대로도 충분해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한건지...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ㅎ

책 뒷 표지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웃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같아요.

이 책은 일본 분이 쓰신 책입니다.
아 그렇구나~하고 읽어나가다가 밑에 주요 저서 중의 하나에 앗!하고 소리쳤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제가 닉네임으로 하기도 했던 말인데 ㅎㅎ
뭔가 반가워졌네요 ㅋㅋ

차례입니다.
여러가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내용들이 나와있어요.

이 책을 보시면 이렇게 중간중간에 이쁜 삽화와 곁들여셔 있기에
정말 술술 즐겁게 읽힌답니다 ㅎ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신경써서 집중해서 읽었던 부분 같이 보실게요.

걱정 안 하기 연습.
걱정하기가 제 주특기라서..ㅋㅋ
어떻게 하면 걱정을 안 할런지..
집중하면서 봤던 챕터에요.



비결은 한 마디로 요약할 수있겠네요.
나 자신을 믿고 계속 격려하라.
걱정은 결국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이제는 그냥 나 자신을 믿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하고 자신감을 충전하는 게 더 중요한 거 같네요 ^^
시중에는 이런 종류의 책이 여러 가지가 있고,
저도 여러가지 책을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마음을 다잡게 해주고 마음의 위로가 되는 거 같아서 참 좋은 거 같아요.
저처럼 세심하고 여린 당신에게 추천드려요.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