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 - 쓸수록 힘이 나고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감사일기의 기적!
양경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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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

감사하며 사는 삶.

그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알면서 정말 잘되지 않는 거 같아요.

이렇게 살아 숨쉬고 생활하는 것부터가 감사드려야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게 되는 거 같아요...

이런 저를 반성하고,

2015년부터는 조금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발전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하는 마음에 읽기 시작한 책이에요.

 

 

 

 

 

쓸수록 힘이 나고,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감사일기의 기적!

책을 펴고 같이 한번 알아보실까요? ^^



 

 

 

 

 

뒷면에는 감사일기를 경험한 여러명의 후기ㅏ 실려있습니다.

교사분들의 후기가 많길래 뭐지 했더니

교사분이 쓰신 책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적용한 부분도 책에 실려있어서 더 새로웠던 거 같아요 ㅎ



 

 

 

 

역시 뭐든지 작심삼일!

저도 감사일기 하면 정말 쉬울 거 같은데...

쉬울 거 같으면서도 뭐든 꾸준히 하는게 참 어려운데... 3일이상 써서

습관으로 쭈~~욱 만들려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책 안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파트별로 내용이 실려있어요.


 

 

 

 

 

 

 

 

 

과연 감사란 무엇이길래.

나에게 다시 감사로 돌아오는 것일까.

사실 감사일기라고 해서, 그냥 일기 몇자 적는 것에서 그치는 걸로 쉽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이를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하고,

그러다보면 주위사람들에게도 자연스레 감사의 말이 나오고,

그렇게 해서 주위를 감사의 기쁨으로 물들이고 다같이 행복해진다는 원리 같더라구요.

뭐든 좋은 건 함께 나누는게 맞으니... 정말 멋진 논리 아닌가요? ^^



 

 

 

 

 

그러나 정말 어떻게 적어야 될지 감이 안 오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예시 일기도 있구요.



 

 

 

 

 

 

교사분이 쓰신 일기라서,

제가 참 궁금했던 부분,

결론은... 어른에게와 같은 방법으로 적용해서 실패를 보고,

그 뒤에 수정을 거친 뒤에 아이들에게 적용을 해서는 성공했다는 내용인데요.

확실히 인지 발달 단계가 어른과 다른데, 어른과 같은 방식으로 적용을 해서

성공을 하리란게... 잘 못 된 거긴 하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애들에게 하니 바로 좋아졌겠지? 하고 생각했었지만요.

아무튼... 결로는 아이들에게도 맞는 방식으로 적용하니 성공했다는 말이!

정말 감사일기를 남녀노소 상관없이 두루 다 적용을 하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이렇게 사람들의 후기도 안에 길게 실려있어요.

이렇게 직접 겪은 사람의 이야기가 적혀있으면,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 거 같아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그게 나중에는 감사와 은혜로 다가왔다는...^^

그리고 아래는 책 뒷부분에 여러 분야아 관련해서 할 수 있는 감사의 말

예시가 나와있는데요...

정말 평소에 생각하기 힘든...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고 누리는 일에 대해서

감사의 말을 적은 걸 보니

정말 감사하다는 감정을 느낄 부분이 저희 주위에, 삶에 가득하단 걸 다시 느낄 수 있더라구요.



 


 

 

 

 

 

 


 

2015년에는

감사일기의 기적!

함께 체험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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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트래블 - 쿨한 그녀의 세계여행 베스트 플랜 30
구보 사키코 지음, 최다함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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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걸스트래블

 

 

정말 여행가고 싶은 요즘입니다.

일도 많고..

매일 늦게 퇴근하고..ㅠㅠ

 

항상 여행을 꿈꾸며 버티는데, 요즘은 그 정도가 더 심한 거 같아요 ㅋㅋ

현실이 지치고 힘들어서겠죠 ㅠ

 

그래서 제가 요즘에 읽고 버티는 원동력을 얻고 있는 책!

바로 <걸스트래블> 입니다!

 

 

 

 

한 일본분이 블로그에 올린 것을 계기로 책으로 나오게 된!

세계여행 가이드입니다.

 

책 소개를 보면,

링컨의 말을 활용하여,

여자를 위한, 여자에 의한, 여자의 여행지침서!

라고 나와있어요.

그래서 더욱 끌리는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

 


 

 

테마를 가지고 떠나는 여행!

 

사실 여행이라하면, 다 좋고 무조건 좋지만 ㅎㅎ

테마를 지닌 여행은 더 뜻깊은 거 같아요.

 

저는 여행할때 주로 먹방을 테마로 삼는데..ㅋㅋ

 

이번 여름에 다녀온 유럽 여행도 먹방이 테마였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제가 다녀온 나라에 대해서 새로운 테마를 제시하는

이 책을 보니까...

다시 갈때는 다른 테마로 또 그 나라를, 그 도시를 흠뻑 즐기고 싶어지더라구요 ^^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여행기를 알리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다니...

멋진 거 같아요! ㅎㅎㅎ

 


 

 

책 뒷면!

정말 가고 싶은 나라들만 쏙쏙 적힌거 같아요 ㅠㅠ

 


 

 

목차.

 

먼저 제가 이번 여름에 다녀온,

다녀온 뒤에 더 홀릭되어버린

유럽!

 


 

 

그리고 중동, 아프리카도 있어요~

정말 여자 혼자서는 가기 힘들텐데...

하는 나라들도 많아서 놀랐어요!

 

저도 세계여행이 목표인데 언젠가는 다 가고 싶네요 ㅠㅠ

 


 

 

 

 

프라하, 빈, 부다페스트.

 

저는 이 중에 부다페스트는 못 가봤는데,

그렇게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더라구요...

헝가리의 야경...

10년 안에는 보러갈 수 있겠죠? ㅠㅠ

 

 


 

 

 

 

여긴 파리!!

 

 

정말 책에 적힌대로, 그냥 거리를 거닐고만 있는데도 너무나도 행복해졌던 파리입니다.

센느강 주변을 걸으며 따스한 햇살을 받는데,

아 정말...

다른게 아니라 이런게 행복이구나.

길만 걷는데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니,

그런 도시였어요 파리는 ^^

물론 마카롱을 비롯한 달팽이 등등 여러 맛난 음식들도 너무 좋았구요! ㅎㅎ

 

 


 

 

 

 

그리고 제가 못 가본 나라중에 가보고 싶은 코스타리카!

 

사실 남미하면 다 위험하고 그럴 거 같은데,

여기는 안전한 편이라고 하고...

이런 야생동물도 눈앞에서 보고 싶고...

여러가지 관심이 가게 되었어요 ㅎ

 


 

 

 

 

서태지씨의 모아이 뮤직비디오를 보면 나오는 모아이!

 

뭔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섬인 거 같아요.

모아이가 주는 느낌처럼 말이죠! ㅎㅎ

 

 

정말 지금은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조만간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이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테마를 미리 구상해서,

누구와도 다른,

저만의 여행을 완성해봐야겠어요.

 

 

지친 자들이여, 여행을 통해 활력을 얻읍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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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함정 -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법
라파엘 산탄드루 지음, 홍선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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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음의 함정을 읽고나서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이 책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살아가면서,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음먹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어떤 일이 주어졌을 때, 이쯤이야 하고 마음 먹고 시작하는 것과,

어떻게 이런 일을, 하고 생각하고 시작하는 것은 일의 효율뿐 아니라 마음, 몸의 상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같다.

 

 

 

 

 

 

코끼리가 병 안에 갖혀 있는 표지를 보는 순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좁은 틀에 가둬두도록 사고 하는 게 아닐까.

코끼리가 넓은 초원에서 살 수 있듯이,

우리 역시 더 넓은 무대에서 우리를 펼칠 수 있는데,

우리 스스로 그걸 제한하고 있는 건 아닐까.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책 뒷표지를 보자마자 뜨끔했다.

내가 항상 하는 말이었기 때문이다.

 

항상 생각을 한다.

나와 똑같은 위치에 있지만, 다른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어떨까 하고.

 

나랑 똑같은 나이에, 똑같은 직업을 가졌지만,

환경이 다른 곳에 있는 사람은 더 편하겠지? 더 쉽게 일을 하겠지?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 거 같다.

이런 생각을 해봤자 달라지는 것은 없고, 오히려 더 나를 동정하게 된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말이다.

 

 

 

 

 

가슴을 예로 들어서 순간 웃기도 했지만,

정말 삶에서 꼭 필요한 얘기 같다.

 
 
이미 벌어진 일,
이미 나에게 처한 상황을 비관해봤자 바뀌는 건 없다.
 
특히 외모 부분에 있어서.
 
성형수술을 하거나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만족스러운 외모란 없다.
성형수술도 100% 잘 되리란 보장이 없기 때문에
결론은 외모 걱정은 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외모에 대해서, 몸매에 대해서 한탄을 한다.
 
정말 이러다가 암에 걸리지 않을까 할 정도로 말이다.
 
 


 

 

 

병에 걸렸다고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계속 말하고 있는 내용이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걸렸든,

불행한 건 그렇게 생각하는 것 때문이지,

상황 자체가 아니라고.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으로 사고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행복하다고,

즐겁다고 세뇌를 시킬 필요가 있다.

 

불행하다고 생각해봤자, 더 나아지는 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더 불행해질 가능성만 커지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활하고자 닉네임도 긍정을 넣어서 많이 만드는데

정작 긍적적이지 못한 나.

 

이 책을 읽고 반성을 하고 다시금 내 태도를 고쳐보려고 한다.

힘들어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생각하자.

그러면 언젠가는 정말 행복한 날이 오지 않을까?

 

 


 

그 날을 바라보며, 서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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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파랑길 - 걷는 자의 행복
이영철 지음 / 예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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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동해안.

부산에 살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 동해안이 익숙할 거 같은데,

정작 동해안길에 무엇이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서, 진작에 제대로 알았더라면

얼마나 많은 명소들을,

많은 아름다움을 예전부터 볼 수 있었을텐데.. 하며 아쉬움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아름다움을 느끼러 자주자주 동해안 길을 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표지부터 시원한 동해안이 장식하고 있는

동해안 해파랑길.

 

 

사실 집에서 광안리까지 엄청 가깝진 않아도 1시간 정도 걸려서 걸어간 적도 종종 있고,

그만큼 가까이 살기 때문에 바다에 대해 별 환상이나 그런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진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백사장과 바닷길이 어우러진 느낌이 정말 너무 멋진거 같아요.

 

 


 

 

시작은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사실 집에서 오륙도까지는 걸어서 30분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는데,

아직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 안 가봤더라구요...

 

사실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날에 시간이 나서

오륙도에 새로 생긴 스카이 워크에 갔었는데,

그때가 연휴라 그런지 줄이 엄청나서 결국 못 가봤거든요 ㅠㅠ

 

 

 

 

아무튼 이렇게 가까운,

오륙도에서부터 책의 여정이 시작되어서

왠지 모르게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그 다음장은 광안리!

 

올해 광안리 불꽃축제는 또 간만에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광안대교도 계속 봐서 별 감흥없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밤에는 보다보면 정말 아름다운 거 같아요

 

 

 

 

그렇게,

제주 올레길처럼

1코스인 남해와 동해의 분기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부터

50코스 함경북도 서수라까지 나와있는 책을 쭉쭉 보다가

 

 

가장 눈에 들어왔던 곳!

 

 


 

 

예전에 다녀왔던 정동진!

 

 

동해에 많은 명소들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낭만을 가지는 곳,

그 중에 단연 으뜸은 정동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에 내일로 기차여행 갔다가 정동진에 일출보러 갔는데,

그날 날이 흐려서 ㅠㅠㅠ

일출을 못 보고 와서 얼마나 아쉽던지...

 

 

 

다음에 정말 제대로 트래킹을 한번 더 하러 가고,

그 김에 일출도 다시 봐야되겠다고 느꼈어요

 

 


 

 

 

사실 여행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여행지에 가서 사람들의 행동도 달라지는 거 같아요.

 

 

차를 렌트해서 다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전거 빌려서 다니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무작정 뚜벅뚜벅 걸어다니는 사람도 있죠.

 

 

저는 제가 걷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 책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동해안 해파랑길 770km를 천천히 걸으며 국토횡단을 할 수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그런 시간과 여건이 되는 사람은 흔치 않겠죠?

 

 

그래서 1코스씩이라도 주말마다, 시간 날때마다

한번씩 도전해보려구요.

 

 

땅을 밟으며,

그곳의 공기를 느끼며 다니는 게 정말 마음껏 그 곳을 느끼며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는 정말 너무나도 좋은 책인 거 같아요.

 

 

특히 바다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더욱더 사랑스러운 책!ㅎㅎ

 

 

몇년 안에 50코스 다 정복하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걷는 자의 행복, 동해안 해파랑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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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박광수 지음 / 청림출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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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생각.

학창시절에 정말 좋아했던 4컷 만화인데...

광수생각 저자분이 펴낸 책이래서

기대했는데 과연...

정말 감동적인 책이네요.

모두가 다 아는 거지만,

다 잊고 살아가는,

그런 것들만 콕콕 집어서 알려주시니

글이 아무리 짧아도 감동이 오는 거 같아요...

책도 양장본처럼 고급스러워보이고...

아 정말 소장가치 백만퍼센트를 가진 이 책!!!

책이랑 같이 보실까요?

 

 

 

 

표지에요.

왠 계란 후라이? 했는데

깨드릴까? 깨뜨리지 말까?

계란이라면...깨뜨리자 쪽이지만...

밑에 덧붙여진 한마디.

계란이야 어찌되었든 우리의 사랑은 깨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크...어찌 달걀프라이 하나 가지고도 이런 글을 써낼 수 있는지...

광수님...정말 예전부터 존경했지만...

정말 지금부터 더 존경하려구요! ㅎㅎㅎㅎ


여러가지 감동을 주는 글귀가 많고

여러가지 찡한 내용이 많지만

몇개만 같이 보실게요.

 

 

 

 

 

인생이 그런 거 같아요.

끝없는 질문의 연속.

그런데 대다수의 질문은 답이 정해져있는 거 같아요.

다만 인정하기 싫어서,

다만 그 답으로부터 도망가고 싶어서 질문을 던질 뿐,

이런 어리석은 우리들에게 던지는 일침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건 정말...

현대인들의 많은 구성원은 다 특별하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사실 제가 정말 어릴때만해도 외모지상주의가 이렇게 만연하지도 않았고

저는 성형이 이렇게 일반화되는 세상이 오리라 생각도 못했었는데...

어찌보면 정말 각박해져가고...

어찌보면 정말 자기 어필을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었는데요,

그 수단 중의 하나가 명품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돈이 없어서 명품을 못 사기도 하지만..ㅋㅋㅋ

돈이 있으면 살 거 같아요.

아무래도 명품이 질도 좋고 오래 가고...이런저런 이유를 덧붙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그거겠죠.

남들이 보기에 좋아보이니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과시욕이 있는 거 같아요.

그걸 가지지 말라고는 할 수 없지만...

명품에 매달려서 특별해보이려고 아둥바둥 살지말고,

나라는,

오로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발전시키는데 더 몰두해라..

이게 작가가 던지고 싶은 말이 아닐까요?


 

 

 

 

이건 정말 보면서 찡했던...

다른 말이 필요없죠...

모두 있을때 잘하셔야 해요...

효도합시다..ㅠㅠ

정말 찡한 글도 많고,

감동이 나고 눈물이 글썽글썽하게 한 글도 많아서

너무 좋았던 책이에요.

인생을 한 번 돌아보고,

다시금 생각하실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광수생각 저자 박광수의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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