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같이 드실래요? 1
박시인 글.그림 / 예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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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저녁같이드실래요? 는 다음에서 웹툰 연재할 때 재미나게 봤던 웹툰이에요.

 

보다가 중간에 잠시 안 본 사이에 이렇게 책으로 나오다니~~

 

반가운 마음에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웹툰을 책으로 접하는 건 강풀 만화 이후로 처음인데

 

확실히 모니터로 보는 것과 이렇게 책으로 보는 느낌은 사뭇 다른 것 같아요.

 

 

그럼 책이랑 같이 한번 보실게요.

 

 

 

  

  

 

표지부터 너무 달달하죠? ㅎㅎ

 

2016년 드라마로 나온대요!!! 완전 기대중이에요.

 

제대로 된 로코로 만들어지길 ㅎㅎ

 

 

진짜 앞에 있는 말이.. 공감갔어요.

 

 

"나에게도 제발 이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제발.......ㅋㅋㅋㅋㅋ

 

 

 

 

 

  

  

 

뒷표지입니다.

 

 

 

스테이크의 굽기가 제각각이듯 연애의 모습도 다른 사람들.

 

 

 

그 속에서 이 커플의 연애는 어떤지 한번 보실까요?

 

 

 

 

 

 

  

  

 

지은이 설명입니다.

 

 

 

시인~ 이름도 이쁘시네요 ㅎㅎ 본명인지 아닌지는 모르나..ㅋㅋ

 

 

 

 

 

 

  

  

 

지은이 말입니다.

 

 

 

간단하게...

 

좋은 사람과의 저녁 식사를 하라고 하는...

 

 

 

마침 오늘 좋은 사람들과 저녁 식사하는 날인데..ㅎㅎ 좋네요 ㅎㅎ

 

 

 

 

 

 

 

 

  

  

 

차례입니다.

 

 

 

 

 

 

  

  

 

이렇게 각 화에서 같이 먹는 음식 이름이 나와있어요.

 

얼핏 보면 요리책 인줄 알겠다는 ㅋㅋ

 

 

 

 

 

 

  

  

 

이렇게 그 음식에 얽힌 이야기라거나 그런 것도 있구요..

 

 

 

그림체야 뭐 표지에서도 보이지만

 

워낙에 이쁘고...

 

웹툰으로 그냥 마우스를 내려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더 신중하게 대사 하나하나를 읽히게 하는 느낌?

 

 

 

 

 

 

    

 

그리고 중간중간 이런 느낌있는 장면을...

 

감성도 자극하는 것이...

 

 

 

 

 

 

  

  

 

읽다보니 1권 끝...2..ㅠㅠㅠ

 

 

 

보니까 뒷권도 다 나왔더라구요..

 

조만간 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너무 재미나요!

 

 

 

간단히 내용을 말하자면

 

 

 

서로 모르던 남자, 여자가 우연한 계기로 서로 저녁을 같이 먹게 되다가

 

연애감정을 느끼고 사랑을 하게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너무 간단했나요? ㅎㅎ

 

 

 

그런데 음식을 함께 한다는 게.. 식사를 함께 한다는 게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더 귀한 시간들이더라구요.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는 그게 무엇이 되었건 더 맛나고 소중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뭘 먹어도 코로 가는지 입으로 가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구..ㅎㅎ

 

 

 

다들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저녁 함께하며 좋은 시간 나누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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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녁 같이 드실래요?

 

지은이 : 박시인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리뷰/서평내용 :

 

->

 

 

저녁같이드실래요? 는 다음에서 웹툰 연재할 때 재미나게 봤던 웹툰이에요.

 

보다가 중간에 잠시 안 본 사이에 이렇게 책으로 나오다니~~

 

반가운 마음에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웹툰을 책으로 접하는 건 강풀 만화 이후로 처음인데

 

확실히 모니터로 보는 것과 이렇게 책으로 보는 느낌은 사뭇 다른 것 같아요.

 

 

그럼 책이랑 같이 한번 보실게요.

 

 

 

 

 

표지부터 너무 달달하죠? ㅎㅎ

 

2016년 드라마로 나온대요!!! 완전 기대중이에요.

 

제대로 된 로코로 만들어지길 ㅎㅎ

 

 

진짜 앞에 있는 말이.. 공감갔어요.

 

 

"나에게도 제발 이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제발.......ㅋㅋㅋㅋㅋ

 

 

 

 

 

 

 

뒷표지입니다.

 

 

 

스테이크의 굽기가 제각각이듯 연애의 모습도 다른 사람들.

 

 

 

그 속에서 이 커플의 연애는 어떤지 한번 보실까요?

 

 

 

 

 

 

 

 

지은이 설명입니다.

 

 

 

시인~ 이름도 이쁘시네요 ㅎㅎ 본명인지 아닌지는 모르나..ㅋㅋ

 

 

 

 

 

 

 

 

지은이 말입니다.

 

 

 

간단하게...

 

좋은 사람과의 저녁 식사를 하라고 하는...

 

 

 

마침 오늘 좋은 사람들과 저녁 식사하는 날인데..ㅎㅎ 좋네요 ㅎㅎ

 

 

 

 

 

 

 

 

 

 

차례입니다.

 

 

 

 

 

 

 

 

이렇게 각 화에서 같이 먹는 음식 이름이 나와있어요.

 

얼핏 보면 요리책 인줄 알겠다는 ㅋㅋ

 

 

 

 

 

 

 

 

이렇게 그 음식에 얽힌 이야기라거나 그런 것도 있구요..

 

 

 

그림체야 뭐 표지에서도 보이지만

 

워낙에 이쁘고...

 

웹툰으로 그냥 마우스를 내려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더 신중하게 대사 하나하나를 읽히게 하는 느낌?

 

 

 

 

 

 

 

 

그리고 중간중간 이런 느낌있는 장면을...

 

감성도 자극하는 것이...

 

 

 

 

 

 

 

 

읽다보니 1권 끝...2..ㅠㅠㅠ

 

 

 

보니까 뒷권도 다 나왔더라구요..

 

조만간 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너무 재미나요!

 

 

 

간단히 내용을 말하자면

 

 

 

서로 모르던 남자, 여자가 우연한 계기로 서로 저녁을 같이 먹게 되다가

 

연애감정을 느끼고 사랑을 하게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너무 간단했나요? ㅎㅎ

 

 

 

그런데 음식을 함께 한다는 게.. 식사를 함께 한다는 게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더 귀한 시간들이더라구요.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는 그게 무엇이 되었건 더 맛나고 소중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뭘 먹어도 코로 가는지 입으로 가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구..ㅎㅎ

 

 

 

다들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저녁 함께하며 좋은 시간 나누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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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스타일 북 Login Books My First Life 2
스즈키 나오코 지음, 이경민 옮김 / 로그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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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의 첫번째 스타일 북

 

 

 

 

 

 

 

 

 

  

  

 

My first 나의 첫번째 스타일북.

 

 

 

 

 

 

 

 

 

 

  

  

 

"옷장에 분명 옷은 있는데 막상 입으려면 입을 만한 게 없다?"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ㅋㅋ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ㅎㅎㅎ

 

 

 

5가지 기본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링 비법입니다.

 

 

 

 

 

사실 5가지 기본 아이템이 내가 과연 가지고 있는 것이 맞을까?

 

했는데

 

과연...다는 안 가지고 있었지만 ㅋㅋ

그래도 베이지색 니트나 바지나.. 있긴 있더라구요 ㅎㅎ  

 

 

그럼 한번 책을 같이 보실게요.

 

 

 

 

 

 

  

  

 

일본 분이 지으셨어요.

 

옛날엔 일본 패션잡지 많이 봤었는데 ㅎㅎ

 

 

 

그래서 그런가 뭔가 코디에서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볼 거 같은 느낌은 아닌...

 

그런 느낌이 드는 코디도 있던거같아요

 

 

 

 

 

 

 

 

  

  

 

작가의 말입니다.

 

 

 

왼쪽의 말.. 공감이죠?ㅋㅋ

 

 

 

이런 분들을 위한 직업을 가진 작가분입니다.

 

사실 이런 분에게 돈주고 스타일링 받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죠..우리에겐 그만한 돈이 없다는거..ㅠㅠㅋ

 

그러니 스스로 열심히 배워야겠죠?

 

 

 

 

 

 

 

 

  

  

 

차례입니다.

 

 

 

챕터는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hapter01. Base Wardrobe

 

심플하지만 세련된 나만의 스타일링을 만드는 Basic Step 1,2,3!

 

 

 

Chapter02. Must-have item

 

옷맵시를 더해주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선택하는 노하우

 

 

 

Chapter03. Technique

 

고수의 테크닉, 흔한 옷이 특별해지는 1%의 차이

 

 

 

Chapter04. Closet

 

옷장 정리의 기술

 

 

 

Chapter05. My style

 

진정한 내 스타일 만들어가기

 

 

 

 

 

이 중에 다섯번째가 제일 기대가 되더라구요.

 

나만의 스타일은 어찌 만들 수있는 것인가?

 

 

 

사실 막 가수도 그만의 창법이 있듯이,

 

정말 스타일 있다~~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느낌의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그냥 항상 출근길에 급급해서 아무거나 입는(?)ㅋㅋ

 

그런 저이기에...

 

정말 내 스타일을 만든다는건... 기쁜 일일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일단 첫 챕터부터!

 

 

 

 

 

 

 

 

  

  

 

쇼핑할 때 가장 나쁜 습관은 눈에 띄는 예쁜 옷이나

 

당시 유행하는 아이템을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라는 글이 보이는데...

 

전데요...

 

.. 접니다..ㅋㅋㅋㅋㅋ

 

 

 

 

 

항상 쇼핑을 할 때면 아이템이란 생각은 하지 않고

 

어디에 어울리겠다 이런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이거 예쁘다!!! 이러고 사는 저에게...

 

큰 반성을 하게 해준 말이에요..ㅠㅠ

 

 

 

앞으로는 정말 제대로 심사숙고해서

 

항상 지금 가지고 있는 기본 아이템과 매칭할 수 있는 옷인지 먼저 생각하려구요!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아이템을 작가는 이렇게 소개합니다.

 

 

 

1. 연베이지색 혹은 연회색 상의(니트, 셔츠, 블라우스 등등)

 

2. 연베이지색 혹은 연회색 하의(바지나 스커트)

 

3. 연베이지색 혹은 연회색 구두

 

4. 연베이지색 혹은 연회색 가방

 

5. 연베이지색 혹은 연회색 스톨.

 

 

 

 

 

사실 저는 항상 기본이라고 하면

 

화이트 아니면 블랙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연베이지색과 연회색이라니... ? 싶덜구요.

 

근데 또 코디해 놓은 거 보니까 기본 같고 ㅎㅎㅎㅎ

 

 

 

5가지! 꼭 구비하려구요!!!

 

 

 

 

 

 

  

  

 

그리고 기본 베이지색과 회색 아이템을 고를때에도

 

나에게 잘 맞는 색상을 고르는 요령이 있어야 한다는 작가.

 

 

 

베이지색 중에서도 노란 기가 강한 색이 있고

 

분홍빛이 도는 색이 있는데,

 

옷을 대어보면 그 중에 내 안색이 환해 보이는 회색이나 베이지색이 있는데

 

그게 바로 내게 맞는 색이라고 해요.

 

 

 

 

 

뭔가 이런 식으로 또 옷을 고른게

 

몇번 안 된거 같아서 반성하며...

 

 

 

조만간 쇼핑하러 나가서 기본 베이지랑 연회색 옷 사려구요..

 

 

 

 

 

 

  

  

 

데님은 트렌드가 빨리 변하는 아이템이기에

 

트렌트가 변할 때마다 부담 없는 가격의 새 제품을 그때그때 사는 편이 실용적이래요.

 

 

 

그래서 작가는 ZARA의 데님이 질이나 디자인 면에서 훌륭하다고 추천합니다

 

 

 

 

 

 

 

 

  

  

 

챕터 2!

 

 

 

 

 

 

  

  

 

그날의 일정과 상황에 맞는 신발을 먼저 고른 다음,

 

전체 스타일링을 생각하라는 말.

 

 

 

 

 

, 근데 항상 아침마다 옷부터 생각하지...

 

신발 먼저 생각하진 않은 거 같아요.

 

 

 

물론 옷 생각하다가 아, 오늘은 운동화 신어야되는데?

 

이러고 바꾼 적은 있긴 하네요 ㅋㅋ

 

 

 

앞으로는 신발부터 생각하는 걸루~~

 

 

 

 

 

신발을 고를때는 기본 컬로로 골라라는 작가.

 

바로 베이지색이나 회색이죠...

 

저는...이 두 색이 하나도 없네요..하하...

 

지금 당장...ㅋㅋㅋㅋ

 

 

 

 

 

 

 

 

  

  

 

챕터 3!

 

 

 

 

 

 

 

 

  

  

 

, 손목, 발목을 드러내면 산뜻한 느낌이 나는군요.

 

 

 

가녀린 인상을 주기위해... 손목을 자주 드러내야겠어요..ㅋㅋㅋ

 

 

 

 

 

 

 

 

 

  

  

 

그리고 옷 뿐만 아니라 머리 손질과

 

 

 

 

 

 

 

 

  

  

 

눈썹 손질, 화장팁도 있어요!

 

다양한 정보가 담긴 책이에요..ㅋㅋ

 

 

 

 

 

 

 

 

  

  

 

챕터 4!

 

제가 제일 기대한 내용이죠 ㅎㅎ

 

 

 

 

 

 

  

  

 

먼저 롤모델인 여성상을 명확히 하라는 작가.

 

 

 

그러고보면 저는 딱히 워너비 모델이 없어서

 

스타일을 형상화한 일도 없다는 게 생각나더라구요.

 

 

 

오늘부터 이것저것 보면서 롤모델인 여성상을 명확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어떤 체형인지 체크할 수 있었던 리스트!

 

 

 

 

 

 

  

  

 

보니 저는 이 타입이더라구요.

 

 

 

근데 스타일이 .. 별로 제 취향이 아닌 거 같은..ㅠㅠㅠㅋㅋㅋㅋ

 

 

 

 

 

역시..뭐든...

 

몸에 맞는다고...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에잇..ㅋㅋㅋㅋ

 

그래도 이것저것 여기있는 스타일대로 입어보려구요 ㅎㅎ

 

 

 

 

 

 

 

 

  

  

 

마지막 챕터 5!

 

 

 

옷장 정리의 기술이죠.

 

 

 

 

 

 

  

  

 

옷장 정리의 10가지의 원칙이 나옵니다.

 

 

 

1. 옷장에는 좋아하는 것, 어울리는 것만 채운다.

 

2. 버려도 되는 아이템을 파악하자.

 

3. 생활 환경과 옷장의 밸런스를 맞추자.

 

4. 망설여지면 입어보자.

 

5. 자주 입는 옷과 가끔 입는 옷을 섞어두지 않는다.

 

6. 자주 입눈 옷을 꺼내기 쉽고,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두자.

 

7. 아이템마다 각자의 공간을 할애하자.

 

8. 행동 동선을 고려하자.

 

9. 옷걸이에 걸 옷과 개어서 보관할 옷을 분류하자.

 

10. 옷장 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자.

 

 

 

 

 

뭔가 쉬운 거 같으면서

 

제대로 지키고 있지 않은 10가지더라구요..ㅎㅎ

 

 

 

 

 

 

 

, 정말 알찬 정보가 많아서

 

정보가 머리 속에 돌아다니는 느낌인데 ㅎㅎㅎ

 

조금 더 정독하면서 팁을 적용해보려구요!

 

 

 

 

 

뭔가 조금이지만 스타일링을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확신이 생겨나네요 ㅎㅎㅎㅎ

 

, 정말 좋은 책이에요!!!!^^

 

 

 

 

 

 

 

* 이 서평은 화장발 카페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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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 짜릿한 자유를 찾아 떠난 여성 저널리스트의 한 달에 한 도시 살기 프로젝트!
마이케 빈네무트 지음, 배명자 옮김 / 북라이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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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여러분은 1등 상금이 7억인 퀴즈쇼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그 돈으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이 책은 독일 퀴즈쇼에서 우승 한 뒤

 

처음 퀴즈에 도전할 때 우승상금으로 무엇을 하겠다고 말한 것을 실천한

 

마이케 빈네무트라는 한 저널리스트가 지은 책입니다.

 

 

 

 

 

 

 

 

처음에는 표지를 보고 젊은 분인 줄 알았는데

 

보니 퀴즈쇼에 당첨되고 여행을 떠난게 50살이더라구요.

 

 

하지만 한 신문에서 사진 실린 걸 보니

 

열정때문인지 별로 그 나이보다는.. 훨씬 더 젊어보이셨어요

 

 

 

 

 

 

 

 

 

아무튼 우리가 하고 싶지만 늘 생각만 하는 것.

 

 

훌쩍 떠나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유를 배우는 것.

 

 

 

저도 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세계여행이 꿈인데,

 

이렇게 한 도시에서 한달씩 살아보는 체험도

 

정말 멋진 것 같더라구요.

 

 

현실적인 여건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있지만...

 

이렇게 구애받지 않고 떠난 용기와 마음가짐이 정말 부러워요.

 

물론 이 분의 직업이 프리랜서처럼 타지에서도 글을 쓰고 할 수 있는

 

저널리스트인 것도 큰 영향이 있었다고...

 

현실적인 저는 생각하지만서두요..ㅎㅎ

 

 

 

 

 

 

 

 

저자에 대한 설명이구요.

 

 

 

 

 

 

 

 

 

 

 

글의 중간중간 좋은 글귀들이 인용되어 있는데요,

 

책의 앞부분에 인용되어 있는 글입니다.

 

 

삶은 용기에 비례해 넓어지거나 줄어든다.

 

 

제 삶은...

 

정말 조그만 거 같아요.

 

 

이 분의 삶은 엄청 크겠죠?

 

 

뭔가 용기를.. 내고 싶지만...

 

그런 것 같아요.

 

 

부부가 동시에 일을 관두고 세계여행을 떠나면 우리는 말하겠죠.

 

 

우와, 대단하다! 부럽다! 난 언제쯤 그러냐?

 

 

하면서도 한편에서는

 

 

정말 세상물정 모르네. 너무 현실감각 없는 거 아냐?

 

 

이런 두 잣대 중에서 어느 걸 택할지는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다들 그러잖아요.

 

한번 뿐인 인생, 원하는 대로 살아야 되지 않겠냐고.

 

 

저도 항상 생각은 하지만...

 

정말 현실이라는 여건이 이렇게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기에는... 열려있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튼 차례입니다!

 

 

보면서 우와..진짜 다 가보고 싶다 ㅠㅠ 이랬어요.

 

 

물론 이 중에 상하이, 런던, 바르셀로나 세 곳은 다녀온 곳이라

 

뭔가 비교하면서 읽히기도 했구요 ㅎㅎ

 

 

 

 

 

 

 

 

다녀온 루트입니다.

 

 

뭔가 루트가 좀 효율적이지 못한 것도 같지만..ㅎㅎ

 

 

도시를 적을때 루트같은 걸 생각하고 정한 게 아니라

 

정말 끌리는 도시 적고 나머지는 어떻게 적게 되었다고 하시니

 

이런 루트가 된 것도 무리는 아니다 싶구요 ㅋㅋ

 

 

 

 

여러 도시에 대한 얘기를 읽으면서,

 

그리고 직업이 다르고 나고 자란 나라가 다른 만큼

 

사고방식이 다른 걸 보면서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나는 이렇게 느낀 도시를 이렇게 느낄 수 있구나...하면서

 

제일 기대하고 읽었던 부분, 도시가 쿠바의 아바나 입니다.

 

 

 

 

 

 

사실 저는 하바나라고 읽는 줄 알았는데 아바나라고 읽네요...

 

 

 

사실 제가 쿠바란 나라에 관심이 있는 이유는,

 

체 게바라때문은 아니구요

 

 

<더티 댄싱>이라는 영화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인데,

 

정말 저한테 춤을 추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스텝업보고도 그랬지만

 

정말 이 영화는 제대로 된 ...

 

혈액 속의 댄싱 DNA를 꿈틀거리게 하는 영화랄까요?ㅋㅋ

 

 

정말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주인공들을 보고 있자니

 

배경이 되는 쿠바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대학생 되면 쿠바 가고 싶다!!!했는데

 

나라가 좀.... 그렇죠? 치안 문제도 있고..

 

 

아무튼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쿠바!

 

 

근데 좀 아쉬웠던 점은 이게

 

분이 1년동안 세계 12개 도시를 다니면서 쓴 글인데...

 

 

 

하필이면 쿠바가 마지막 여정이라서

 

지칠대로 지친 상태에서 조금은 부정적인 면도 보이셨고

 

활기차게 막 돌아보신 게 아니라 좀 아쉬웠어요.

 

 

막 지나가면 호객행위하는 글 적어놓고..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바나에서도 배운 것이 있고

 

알게 된 것이 있다는 것.

 

 

각 도시를 돌아다니면서의 여정, 느낀점 등을 쓰고

 

마지막에 항상 그 도시에서 배우게 된 것들을 챕터별로 적어 놓았는데

 

뭔가 저도 여행을 하면서 그러면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마지막 부분.

 

 

나는 세계 여행을 한 것이 아니라 나를 여행한 것이다.

 

 

 

이걸 보자마자 생각한 게 제 블로그 제목이

 

<나를 찾아서 떠나자>거든요.

 

 

사실 여행이란 게...

 

그 나라의 명소들을 찾아 떠나고, 사진을 찍고

 

하는 것도 있지만

 

저도 이 말에 정말 동감해요.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보다는

 

나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다는 것.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건...혼자 하는 여행을 꼭 해봐야 한다는 것.

 

 

혼자하는 여행은 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고,

 

말동무도 없어서 외롭기도 하지만..

 

 

그 시간에 더 생각을 할 수 있고,

 

나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이 분 역시 혼자서 훌쩍 떠났기에 더 얻은 게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은 퀴즈 상금으로 7억을 받으면 뭘 하시겠습니까?

 

 

전 부모님 집 한채 사드리고 세계여행 떠날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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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맛집 가이드
tvN 수요미식회 제작팀 엮음 / 시드페이퍼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요즘 핫한 예능 중 하나이죠~ 수요미식회!

 

 

재밌는 예능이 책으로 나왔대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받고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수요미식회 출연진들이 나와있는 표지 ^^

 

 

 

 

 

 

 

 

 

"이미 먹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먹고 싶다!"

 

 

정말... 제가 자주 하는 말인데요...

 

먹으면서도 배고프닥 ㅋㅋㅋ

 

제대로 된 맛집과 요리에 대해 설명해주는 프로죠~

 

 

 

 

 

 

 

 

 

프로그램과 제작진 설명이구요.

 

 

 

 

 

 

 

 

 

프로그램 출연진이시기도 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의 추천의 글입니다.

 

 

눈치우기 방송이라고 소개하며, 마지막에 눈 참 멋있게 치웠다 라고 하는게

 

뭔가 좀 본인이 나오는 방송이니 자화자찬 같으면서도..ㅎㅎ

 

방송을 재밌게 본 시청자로서 책도 잘 펴냈구나.하는 기대가 되더라구요 ^^

 

 

 

 

 

 

 

 

 

차례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 방송을 본 게 짬뽕 편인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여러 편이 실려있고,

 

저희 동네 맛집도 실려있어서 ㅋㅋ 기분 좋았어요!

 

 

 

 

 

 

 

 

 

그리고 방송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는 일러두기 내용!

 

 

 

 

 

대체로 방송과 비슷한 구성이긴 한데.. 조금 다른 느낌.

 

그 중에 한 음식만 한번 같이 보실까요?

 

 

 

 

 

 

 

 

탕수육! 편이에요.

 

아 정말 그림만 봐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옆에는 그림, 그리고 오른쪽에는 음식에 얽힌 본인들의 비화(?)를 짤막하게 나타냈구요.

 

 

 

 

 

 

 

 

 

뒷장에 보면 탕수육을 만드는 방법!

 

 

이러니저러니 해도 중화요리는 센 불이 생명인지라...

 

집에서 따라하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흉내는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오른편에는 먹기 전에 알아야 할 사실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중국에는 탕수육이 없다?

 

원조격을 찾으면 꾸루로우라는 음식이 원조격인데,

 

영국인들이 홍콩을 지배하면서 젓가락 문화에 익숙치 않아

 

쉽게 포크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다가 만들어진 음식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탕수육의 역사.. 탕수육의 시작은 청요릿집이었다는 것부터

 

굳이 여러 중국음식 중에 탕수육이 대표음식이 된 이유...

 

고기를 튀김옷에 감추고 튀김옷 식감과 소스 맛에 집중하니

 

저렴한 부위로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팔기 좋은 메뉴였다는 것.

 

하지만 어쨌든 과거에는 청요릿집에서 시작했다는 거에서부터 느껴지듯이

 

아무나 못 먹는 고급요리였다는 거.

 

 

 

 

그 외에도 탕수육에 얽힌 여러 오해, 사실 등을 기록하고 그 뒤에

 

우리의 초미의 관심사죠!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식당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 경기도.. 수도권쪽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니

 

그쪽에 유명한 맛집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맛집이 수도권이라 너무 슬펐어요 ㅠㅠ

 

그 와중에도 부산 맛집이 보일때면 좋았지만서도 ㅎㅎ

 

 

 

 

 

 

 

 

 

여기 맨 뒤에 나와있는 대한민국 맛집 데이터베이스!

 

 

이거 하나씩 다녀오면서 줄 그으면서 ㅋㅋ

 

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중에서 용호동 할매빙수집이 있어서

 

정말 이 집에 유명하구나...생각했어요.

 

2500원짜리 팥빙수, 단팥죽을 파는 집인데...

 

팥을 싫어하는 저도 먹으면서 괜찮다~ 느끼는 곳이니....

 

저렴하고 무난한 맛에 부산하면 여기부터 생각하시는 분도 많으시거든요 ㅎㅎ

 

 

내일로 여행자들에겐 쌍둥이 국밥이 더 유명한 것도 같지만 ㅎㅎ

 

 

 

아무튼 방송을 실제로 보듯이

 

서로 나눈 대화를 이름과 함께 표기하고,

 

여러가지 주제별로 깔끔하게 정리해놓아서

 

잔잔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책이 더 좋으실 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책도 괜찮지만

 

그래도 방송이 좀 더 재밌는 것 같아서 별 다섯개 중에 별 네개 ㅋㅋ 드리지만

 

방송처럼 재밌어요 책도!

 

 

가볍게 훑어보고 맛집으로 떠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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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의 세계일주 -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여행하다
앨버트 포델 지음, 이유경 옮김 / 처음북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앨버트 포델의 50년간의 세계일주를 읽었습니다.

 

 

 

 

 

 

 

 

 

 

지구상 모든 국가를 여행한 좌충우돌 돌진형 (이제는) 노인의 파란만장 여행기

 

 

 

이제는 노인의 ㅋㅋ 이제는을 괄호 속에 넣은게 재밌었어요.

 

20대부터 시작한 그의 여정이. 이렇게 노인이 될때까지 이어지다니.

 

정말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신 분 같더라구요.

 

 

 

 

 

 

 

 

 

여러 저명인사들의 추천글이 있는 뒷면이구요.

 

 

 

 

뒤에 책 날개를 보니

 

 

 

 

 

여행 연대표가 있더라구요.

 

 

책 안에도 작가가 나라를 여행한다는 것에 앞서,

 

나라의 정의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국가라는 게 저는 무작정 그냥 지도에 나와있고, 그러면 국가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것에 정치적 이해적 세력이 얽히고..

 

복잡하더라구요.

 

유엔 가입국은 누구나 인정하는 국가이다.

 

그리고 타이완같은 경우 중국의 압력으로 인해 인정을 받지 못하고..이런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작가가 다녀왔지만

 

이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는 곳도 있고,

 

여러 나라로 갈라진 곳도 있고...

 

 

정말 오래된 시기부터 여행을 꾸준히 해오셨다는 게 이런 부분에서 확 느껴졌어요.

 

 

 

 

처음에 앞부분에서 떠나기는 해야 되는데,

 

돈은 완벽하게 없고.

 

지원이 필요하다 해서 여러 유수 업체에서

 

그 업체의 제품을 현지 사람과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제공하는 대가로

 

후원을 받게 되었다는 걸 보고는

 

역시... 원래 번듯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엄청난 인맥으로 그냥 평범한 세계일주의 시작은 아니었구나...부럽다 생각만 했는데

 

 

여행하다가 동행이 베트콩에게 잡혀 죽기도 하고...

 

여러가지 죽을고비도 넘기고 이런 걸보고 역시 그냥 순탄하기만 한 건 아니구나

 

해서 존경스러워지기도 했어요

 

 

여러 국가들을 여행하지만,

 

그 중에서 저는 한 챕터를 할애해서 자세히 작성한 북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우리나라 부분은 자세히 기술 안 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렇게 북한 군인과 함께 사진도 찍은 앨버트 포델.

 

 

북한을 방문하기 전에 허가를 못받고 기다림 끝에 들어가고

 

하지만 북한 돌아다니는 내내 감시를 받으며,

 

그리고 최고층 인사들과 평범한 사람들 간의 극과극인 생활 수준.

 

 

글쎄요,

 

아직도 아오지탄광이니.. 무엇이니 북한에 대해서는

 

저희쪽에서는 베일에만 싸여있고.

 

이 글에서도 많은 궁금증이 해결된 것은 아니었지만...

 

언젠가는 공개될 것인데.. 그때 뭔가 많이 충격을 받게 되리란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감추고 있는 것들이 많은 곳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남들이 가지 않는,

 

가기 힘든 곳들도 위험을 무릅쓰고 다니면서

 

누구보다 역동적인 삶을 산 앨버트 포델.

 

 

 

도전하고 싶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쉽게 도전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언젠가는 그처럼 역동적인 세계여행을 꼭 떠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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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tmdtn 2016-01-03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50년간의 세께일주 에대한 저자의 신분이 평범 하지 않았다 그가 언마나 열심히 선실하고 열정적인 생을 살았는지 서평을 읽고 알았다 짧은 독후감 글을 읽고는 알 수 없으나 그래도 댓글을 읽은 후에야 좀 알겄같다 .

홍승수 2016-01-03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유럽 중국 대만 캐나다 그리고 지구를 반도 채 돌지를 안아도 뿌듯한데 엘버트 포델은 우주인라 할수 있다 이런 홍익 인간을 알게 된 것만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