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스타일 북 Login Books My First Life 2
스즈키 나오코 지음, 이경민 옮김 / 로그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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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의 첫번째 스타일 북

 

 

 

 

 

 

 

 

 

  

  

 

My first 나의 첫번째 스타일북.

 

 

 

 

 

 

 

 

 

 

  

  

 

"옷장에 분명 옷은 있는데 막상 입으려면 입을 만한 게 없다?"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ㅋㅋ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ㅎㅎㅎ

 

 

 

5가지 기본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링 비법입니다.

 

 

 

 

 

사실 5가지 기본 아이템이 내가 과연 가지고 있는 것이 맞을까?

 

했는데

 

과연...다는 안 가지고 있었지만 ㅋㅋ

그래도 베이지색 니트나 바지나.. 있긴 있더라구요 ㅎㅎ  

 

 

그럼 한번 책을 같이 보실게요.

 

 

 

 

 

 

  

  

 

일본 분이 지으셨어요.

 

옛날엔 일본 패션잡지 많이 봤었는데 ㅎㅎ

 

 

 

그래서 그런가 뭔가 코디에서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볼 거 같은 느낌은 아닌...

 

그런 느낌이 드는 코디도 있던거같아요

 

 

 

 

 

 

 

 

  

  

 

작가의 말입니다.

 

 

 

왼쪽의 말.. 공감이죠?ㅋㅋ

 

 

 

이런 분들을 위한 직업을 가진 작가분입니다.

 

사실 이런 분에게 돈주고 스타일링 받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죠..우리에겐 그만한 돈이 없다는거..ㅠㅠㅋ

 

그러니 스스로 열심히 배워야겠죠?

 

 

 

 

 

 

 

 

  

  

 

차례입니다.

 

 

 

챕터는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hapter01. Base Wardrobe

 

심플하지만 세련된 나만의 스타일링을 만드는 Basic Step 1,2,3!

 

 

 

Chapter02. Must-have item

 

옷맵시를 더해주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선택하는 노하우

 

 

 

Chapter03. Technique

 

고수의 테크닉, 흔한 옷이 특별해지는 1%의 차이

 

 

 

Chapter04. Closet

 

옷장 정리의 기술

 

 

 

Chapter05. My style

 

진정한 내 스타일 만들어가기

 

 

 

 

 

이 중에 다섯번째가 제일 기대가 되더라구요.

 

나만의 스타일은 어찌 만들 수있는 것인가?

 

 

 

사실 막 가수도 그만의 창법이 있듯이,

 

정말 스타일 있다~~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느낌의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그냥 항상 출근길에 급급해서 아무거나 입는(?)ㅋㅋ

 

그런 저이기에...

 

정말 내 스타일을 만든다는건... 기쁜 일일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일단 첫 챕터부터!

 

 

 

 

 

 

 

 

  

  

 

쇼핑할 때 가장 나쁜 습관은 눈에 띄는 예쁜 옷이나

 

당시 유행하는 아이템을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라는 글이 보이는데...

 

전데요...

 

.. 접니다..ㅋㅋㅋㅋㅋ

 

 

 

 

 

항상 쇼핑을 할 때면 아이템이란 생각은 하지 않고

 

어디에 어울리겠다 이런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이거 예쁘다!!! 이러고 사는 저에게...

 

큰 반성을 하게 해준 말이에요..ㅠㅠ

 

 

 

앞으로는 정말 제대로 심사숙고해서

 

항상 지금 가지고 있는 기본 아이템과 매칭할 수 있는 옷인지 먼저 생각하려구요!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아이템을 작가는 이렇게 소개합니다.

 

 

 

1. 연베이지색 혹은 연회색 상의(니트, 셔츠, 블라우스 등등)

 

2. 연베이지색 혹은 연회색 하의(바지나 스커트)

 

3. 연베이지색 혹은 연회색 구두

 

4. 연베이지색 혹은 연회색 가방

 

5. 연베이지색 혹은 연회색 스톨.

 

 

 

 

 

사실 저는 항상 기본이라고 하면

 

화이트 아니면 블랙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연베이지색과 연회색이라니... ? 싶덜구요.

 

근데 또 코디해 놓은 거 보니까 기본 같고 ㅎㅎㅎㅎ

 

 

 

5가지! 꼭 구비하려구요!!!

 

 

 

 

 

 

  

  

 

그리고 기본 베이지색과 회색 아이템을 고를때에도

 

나에게 잘 맞는 색상을 고르는 요령이 있어야 한다는 작가.

 

 

 

베이지색 중에서도 노란 기가 강한 색이 있고

 

분홍빛이 도는 색이 있는데,

 

옷을 대어보면 그 중에 내 안색이 환해 보이는 회색이나 베이지색이 있는데

 

그게 바로 내게 맞는 색이라고 해요.

 

 

 

 

 

뭔가 이런 식으로 또 옷을 고른게

 

몇번 안 된거 같아서 반성하며...

 

 

 

조만간 쇼핑하러 나가서 기본 베이지랑 연회색 옷 사려구요..

 

 

 

 

 

 

  

  

 

데님은 트렌드가 빨리 변하는 아이템이기에

 

트렌트가 변할 때마다 부담 없는 가격의 새 제품을 그때그때 사는 편이 실용적이래요.

 

 

 

그래서 작가는 ZARA의 데님이 질이나 디자인 면에서 훌륭하다고 추천합니다

 

 

 

 

 

 

 

 

  

  

 

챕터 2!

 

 

 

 

 

 

  

  

 

그날의 일정과 상황에 맞는 신발을 먼저 고른 다음,

 

전체 스타일링을 생각하라는 말.

 

 

 

 

 

, 근데 항상 아침마다 옷부터 생각하지...

 

신발 먼저 생각하진 않은 거 같아요.

 

 

 

물론 옷 생각하다가 아, 오늘은 운동화 신어야되는데?

 

이러고 바꾼 적은 있긴 하네요 ㅋㅋ

 

 

 

앞으로는 신발부터 생각하는 걸루~~

 

 

 

 

 

신발을 고를때는 기본 컬로로 골라라는 작가.

 

바로 베이지색이나 회색이죠...

 

저는...이 두 색이 하나도 없네요..하하...

 

지금 당장...ㅋㅋㅋㅋ

 

 

 

 

 

 

 

 

  

  

 

챕터 3!

 

 

 

 

 

 

 

 

  

  

 

, 손목, 발목을 드러내면 산뜻한 느낌이 나는군요.

 

 

 

가녀린 인상을 주기위해... 손목을 자주 드러내야겠어요..ㅋㅋㅋ

 

 

 

 

 

 

 

 

 

  

  

 

그리고 옷 뿐만 아니라 머리 손질과

 

 

 

 

 

 

 

 

  

  

 

눈썹 손질, 화장팁도 있어요!

 

다양한 정보가 담긴 책이에요..ㅋㅋ

 

 

 

 

 

 

 

 

  

  

 

챕터 4!

 

제가 제일 기대한 내용이죠 ㅎㅎ

 

 

 

 

 

 

  

  

 

먼저 롤모델인 여성상을 명확히 하라는 작가.

 

 

 

그러고보면 저는 딱히 워너비 모델이 없어서

 

스타일을 형상화한 일도 없다는 게 생각나더라구요.

 

 

 

오늘부터 이것저것 보면서 롤모델인 여성상을 명확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어떤 체형인지 체크할 수 있었던 리스트!

 

 

 

 

 

 

  

  

 

보니 저는 이 타입이더라구요.

 

 

 

근데 스타일이 .. 별로 제 취향이 아닌 거 같은..ㅠㅠㅠㅋㅋㅋㅋ

 

 

 

 

 

역시..뭐든...

 

몸에 맞는다고...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에잇..ㅋㅋㅋㅋ

 

그래도 이것저것 여기있는 스타일대로 입어보려구요 ㅎㅎ

 

 

 

 

 

 

 

 

  

  

 

마지막 챕터 5!

 

 

 

옷장 정리의 기술이죠.

 

 

 

 

 

 

  

  

 

옷장 정리의 10가지의 원칙이 나옵니다.

 

 

 

1. 옷장에는 좋아하는 것, 어울리는 것만 채운다.

 

2. 버려도 되는 아이템을 파악하자.

 

3. 생활 환경과 옷장의 밸런스를 맞추자.

 

4. 망설여지면 입어보자.

 

5. 자주 입는 옷과 가끔 입는 옷을 섞어두지 않는다.

 

6. 자주 입눈 옷을 꺼내기 쉽고,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두자.

 

7. 아이템마다 각자의 공간을 할애하자.

 

8. 행동 동선을 고려하자.

 

9. 옷걸이에 걸 옷과 개어서 보관할 옷을 분류하자.

 

10. 옷장 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자.

 

 

 

 

 

뭔가 쉬운 거 같으면서

 

제대로 지키고 있지 않은 10가지더라구요..ㅎㅎ

 

 

 

 

 

 

 

, 정말 알찬 정보가 많아서

 

정보가 머리 속에 돌아다니는 느낌인데 ㅎㅎㅎ

 

조금 더 정독하면서 팁을 적용해보려구요!

 

 

 

 

 

뭔가 조금이지만 스타일링을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확신이 생겨나네요 ㅎㅎㅎㅎ

 

, 정말 좋은 책이에요!!!!^^

 

 

 

 

 

 

 

* 이 서평은 화장발 카페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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