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지음 / 열림원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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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이 이름만으로도 저에게 감동을 주는 작가분이세요.

 

어릴때 우연하게 보게 된 책.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그 책 한 권으로 인해 인도에 대해 환상을 가지게 되고,

 

류시화님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시도 감명깊게 읽고...

 

이분이 저에게 준 영향은 쉬이 적을 수 없기에 글로 옮겨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런 책이 이번에 개정판이 나와서!

 

정말 소장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소장하게 되서 무척 기분이 좋아요 ㅎㅎ

 

 

 

 

 

 

 

 

 

  

  

 

개정판 책은 더 인도에 관련된 느낌이 물씬 납니다.

 

옛날 책은 그냥 흰표지에...

 

.. 밋밋하긴했죠? ㅎㅎ

 

 

 

 

 

 

 

 

  

  

 

뒷면 그림도 신비롭네요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여행해야 할 신비

 

-우리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기 위해서다.>

 

 

 

 

 

이 말을 작가님이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책 안에 첫페이지에도 나오는 말입니다

 

 

 

 

 

  

  

 

요렇게요 ㅎㅎ

 

 

 

 

 

마르셀 프루스트라는 분의 말인데...

 

모르니 패스..ㅎㅎ

 

 

 

 

 

어쨌든 정말 공감가는 말인 것 같아요.

 

 

 

저도 여행을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데

 

여행을 하면 할수록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이 커지다는 것을 실감하는 중이에요.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겪으면서

 

, 여긴 이렇구나. 이렇게도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구나.

 

 

 

이런 점에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럼 재미난?ㅎㅎ 사진과 함께 소개된 류시화님 소개를 보겠습니다.

 

 

 

25년째 매년 인도와 네팔을 여행해왔다는 대목이 정말...

 

인도에 심취해계시는 ㅎㅎ 작가님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글을 시작하기 전에 글쓴이가 써내려간 글.

 

 

 

 

  

  

 

여행자를 위한 서시.

 

1997년에 류시화님이 쓴 프롤로그격인 글입니다.

 

 

 

 

 

과연 여행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저자분이 쓴 글 답게...

 

진정한 여행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깨달을 수 있는 글귀였습니다.

 

 

 

 

 

 

 

 

 

 

  

  

 

요거는 개정판을 내면서 글쓴이가 써내려간 글.

 

 

 

그 글에서부터 저의 가슴을 울리는 글귀가 등장했습니다.

 

 

 

"어디에 있든 행복하라!"

 

 

 

어느 곳을 여행하고, 어떤 추구를 하고, 누구와 함께하든 중요한 것은 '나는 행복한가?'라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 작가.

 

 

 

 

 

사실 제가 요즘 여러 글을 읽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

 

 

 

지금 나는 행복하지 않다.

 

 

 

 

 

지금의 직업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지금의 삶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하지만 당장 직업을 그만두면 생계를 이어나갈 수 없을테고..

 

다른 무언가를 준비하지 않고 그만두기에는 막막한 삶이 눈 앞에 있을 것이기에

 

불행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 생활을 계속해서 반복할 수 밖에 없다는.

 

 

 

 

 

그 현실이 정말 저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이런 저를 위해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방향을 제시하는

 

그런 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으나

 

이놈의 기억력은 ㅋㅋ 읽은지 오래되어 또 가물가물하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옛 기억이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차례입니다.

 

 

 

 

 

 

  

  

 

책은 이렇게 삽화와 함께 작가의 인도에서의 에피소드,

 

그리고 그 속에 있었던 깨달음을 위트있게 풀어낸 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읽어도 역시나 저에게 가장 큰 울림을 주었던 부분입니다.

 

 

 

어찌보면 사기꾼(?)같은 인도인 같기도 한 일이긴한데 ㅎㅎ

 

 

 

어쨌든 작가에게 깨달음을 준 세가지 에피소드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작가가 쓰던 휴지를 어떤 인도인이 아무렇지 않게 가져가서 쓰길래, 내걸 니가 왜 쓰냐? 하니깐

 

이게 어떻게 니꺼냐. 네가 잠시갖고 있을 뿐이다 하는 말을 하며 소유의 개념을 일깨워준 것.

 

그리고 비슷한 개념으로 기차표를 사서 기차에 탔는데 3명이 앉는 좌석에 5, 그리고 더 많은 인원이

 

앉게 되자 폭발한 작가가 표를 꺼내며 여긴 내 자린데 왜 앉아있냐, 다른 데로 가라! 외치니까

 

이게 어떻게 당신 자리냐고, 당신의 것은 없다고 말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 처음에 1000루피를 불렀다가

 

이리저리 상인과 실랑이한 끝에 총 70루피에 모든 걸 사게 된 작가에게 상인이 넌 행복하냐? 라고 묻고,

 

당신이 그렇게 싸게 사서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하다, 라고 말하던 상인의 말.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이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고

 

그걸 마음에 새기려고 하지만 소유에 대한 집착은 현대인들에게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여행에 가서 기념품으 살 때 가격을 흥정해서 저렴하게 사면 괜히 자신에게 뿌듯하죠.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인가?

 

 

 

 

 

인도하면 으레 그렇듯이 요가, 명상 이런 것들이 생각나죠.

 

 

 

이 책을 통해서 얻게 되는 것도 그런 명상에 관련된 깨달음입니다.

 

삶 자체에 대한 명상을 필요로 하게 되죠.

 

 

 

 

 

개정판을 펴내며 작가가 인용한 말중에 하나.

 

 

 

 

 

Be happy.

 

 

 

행복하라는 말.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인데..

 

난 진정 행복한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인가...

 

 

 

 

 

조금 더 책을 잡고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대다수의 현대인들에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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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 월급쟁이, 빌딩주 되다!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시리즈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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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0년 안에 꼬마 빌딩 한채 갖기

 

 

 

 

요즘 시대에는 정말 월급 모아서

 

집 사기 힘든 거 같아요...

 

빈익빈 부익부 ㅠㅠ

 

부의 대물림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중에 월급쟁이가 빌딩을 가질 수 있다니!

 

번뜩이는 제목에 책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

 

 

 

 

 

 

 

꼬마빌딩 그림이 귀엽네요 ㅎㅎ

 

 

 

 

 

 

 

 

아파트를 탈출해서 빌딩을 사라는 저자의 말.

 

10년 안에 20억 원대 빌딩부자가 되는 노하우가 담긴 책!

 

한번 같이 보실까요?

 

 

 

 

 

 

먼저 지은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CEO까지 하셨던 분이 새로 시작한 것은 부동산 중개업.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목돈을 안겨주게 되었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펴는 말.

 

 

저자의 인생 스토리와 함께 리모델링이 키워드임을

 

주장하는 저자의 글입니다.

 

 

과연 저도 아끼고 절약해서 건물을 살 수 있을 것인지...

 

과연 그 비결은 뭔지...

 

 

글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입니다.

 

 

 

 

 

 

첫 부분입니다.

 

 

70세에는 30억대 빌딩을 지닐 수 있게끔

 

노후 준비를 제대로 시작하라는 저자의 말.

 

 

50대도 늦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저는 20대이니 미래가 창창한거겠죠? ㅎㅎ

 

 

 

 

보는 내내 안타까웠던 건

 

일단 최소 3억원의 자본금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었어요.

 

 

사실 저는 대출은 가지고 있지 않은 돈을 빌리는 개념이기에

 

무척이나 부정적이었어요.

 

갚아야 하는 이자가 발생하는 것도 그렇구요.

 

 

그런데 이렇게 저자가 제시하는 것을 보니

 

돈을 빌리고 갚아나가는 이자보다

 

건물을 사서 월세를 받게 되면

 

그게 이자보다 더 큰 돈이 되니

 

훨씬 이득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대출을 해서라도 거금을 만들어서

 

투자를 하는 구나...싶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저는 잘 모르니

 

무턱대고 대출하기보다는...

 

일단은 책을 보면서 더 연구하는 걸로..ㅎㅎ

 

 

 

책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조언합니다.

 

당연한 말이겠죠.

 

한두푼도 아니고 일단은 억대를 넘는돈을 투자하는데

 

많이 알아보고 시도해야 한다는 것은!

 

 

 

그리고 책을 보다가 재밌는 인용구가 나오더라구요.

 

 

추신수 선수와 홍대입구 특급 상가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시세 차익이 거의 없는 상품.

 

 

이미 활약을 하고 있기에

 

이제 팀을 옮긴다면 그 팀에서도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되기에 하는 말이죠.

 

 

이렇게 위치별로 더 이상 차익을 얻을 수 없는 곳은 과감히 포기하라는 저자의 말.

 

 

 

 

그리고 아까 저자가 대체로 3억을 기준으로 말하고 있는데

 

보니까

 

1억원 전후로 살 수 있는 부동산도 있다고 제시를 하더라구요.

 

 

바로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 이 물건들은 매입한지 2~3년이 지나도 가격은 좀처럼 오르지 않으므로

 

임대료가 상승할 수 있는 지역의 물건을 사야한다는 것!

 

 

 

그 뒤에는 3~10억 원으로 살 수 있는 부동산...

 

단지 내 상가라던가, 주상복합 상가 등을 소개합니다.

 

 

그보다 높은 금액의 부동산도 소개하고...

 

 

그 뒤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리모델링 이야기!

 

 

 

 

 

 

 

 

 

리모델링을 통해 값을 더 높게 받을 수 있고...

 

그렇게 임대를 해주다가 임대료를 올리면 인상분의 200배 만큼의 부가 증식된다는 저자.

 

 

 

처음에는 고작 월세를 5만원 올렸는데 어떻게 그 200배인

 

1000만원의 가치가 생성되는 것이지? 했는데

 

저자의 계산을 보니 과연...싶더라구요.

 

 

 

그리고 그 가치창출을 쉽게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리모델링!

 

 

 

사실 저는 멀쩡한 건물이 막 리모델링한다고 공사중인걸 봤을때

 

왜 그러지? 그렇게 돈 들이는게 더 손해아닌가?

 

싶었는데 저자의 글을 보니...과연...

 

할만하구나! 싶더라구요.

 

 

 

 

아무튼 사실 일단은 제가 1억은 커녕

 

그 근처 금액도 못 모으고 있는 사람이기에!

 

 

정말 현실적으로 다가온 내용은

 

 

<1억원으로 3억원으로 만드는 투자 첫걸음> 이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2~3천만 있다고 가정할 때

 

8천 정도를 대출해서

 

대출이자를 갚으며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에 투자하라는 말.

 

 

 

모든 글이 서울, 수도권 중심이라

 

부산이 없었던 게 슬프지만 ㅠㅠ

 

 

어쨌든 확실히 정보가 돈이라는 것을 이 책을 보고 깨달았어요.

 

조금 더 종잣돈이 모이면 부동산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해가면서 10년 안에 꼬마 빌딩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모두모두 열심히 돈 모아서

 

편안한 노후를 누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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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 수 있는 용기 -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느라 괴로운 당신이
가토 다이조 지음, 김형주 옮김 / 지식여행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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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화낼 수 있는 용기

 

 

 

 

 

미움받을 용기부터 시작해서 여러 시리즈를 읽었습니다.

 

이 작가님은 그 책의 저자는 아니지만.. 같은 일본인ㅋㅋ

 

그런 류의 책을 많이 쓰셨네요.

 

 

사실 예전에 서점에서 이런 요지의 책을 봤어요.

 

'화를 내봤자 이득이 될 건 하나도 없으니 화를 내지 말자.'

 

 

그때는 그 책을 읽으면서 그렇지..화내서 뭐해.. 내 속만 아프지 하면서

 

화를 안 내는 게 최선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보니 <화낼 수 있는 용기>

 

 

치밀어오르는 화는 쌓아두지 말고 표출시키는게 생각해보니

 

건강이 훨씬 좋을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하나씩 조금씩 제 일상에 접목시키려고 생각중입니다.

 

 

 

 

 

 

 

  

  

 

표지입니다.

직장상사에게 다트꽂고 ㅋㅋㅋㅋ

일 부여잡고 좌절하고 있고 ㅠㅠ

맨 오른쪽에 싫다고 소리치는 모습!

마지막 이 모습이 필요한데 말이죠...

직장인들 중에 이렇게 외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매일 속은 타들어간 ㅠㅠ

하지만 그림 밑에 글이 우리를 자극시키죠.

"진정 행복해지고 싶다면 화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현대에 와서 우울증 환자가 더 많아졌다고 하죠.

싫어도 좋은 척하고, 힘들어도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해서 자신도 모르게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 현대 사회.

어쩌면 저도 그 단계에 왔는지도 모르지만,

더 악화되기 전에 아닌건 아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는거니깐...

하나씩 고쳐나가는 게 필요하겠더라구요.

 

 

 

 

 

 

뒷면입니다.

 

 

마음에 쌓인 분노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심리 솔루션 이라고 합니다.

 

 

밑에 나온 말이 저를 정말 잘 나타내는 말 같더라구요.

 

 

'만성적 고민증후군'

 

저는 은연중에 완벽주의가 있는 것 같아요.

 

마음속으로는 어떻게 모두에게 다 만족을 얻겠어? 잘 보이겠어? 그냥 되는대로 해야지.

 

하면서도 어떻게든 누구에게도 밉보이지 않게 열심히 하게 되는...

 

 

그런 저의 괴로움을 토해내고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방법을 친저라게 알려준다니...

 

기대를 하며 책을 폈죠

 

 

밑에 나와있는 유명 심리학자들의 증오, 분노에 대한 정의도 정말 나와 비슷한 감정이구나..하고 느끼며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저자소개입니다.

 

 

대체로 열등감에 시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많이 저술하신 것 같더라구요.

 

저도 요즘에 자아존중감이 바닥을 치는 때라..ㅠㅠ

 

정말 절실한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프롤로그로 시작합니다.

 

 

딱 저..

 

 

삶에 의욕이 없고 항상 우울..ㅠㅠ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인간은 죽지 않는 이상 살면서 갈등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어 있다.

 

그 속에서 발생하는 분노, 미움, 적대감을 감추지 말고 표출하자.

 

 

 

근데 사실 이게 말이 쉽지...

 

어떻게 표출하냐...하는데

 

 

 

 

 

 

 

작가는 챕터 4개를 통해서 해결 방법, 해결하고 난 뒤의 나의 모습을 예견해서 적어줍니다.

 

 

 

 

 

 

 

 

 

 

먼저 챕터 1의 일상이 괴롭고 행복하지 않은 이유의 대표적인 예.

 

 

마지막 문장이 저는 가장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자신이 진짜 증요하는 대상이 자기 자신이 아닌 주변에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의식하지 않는 한 우울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사실은 나보다 다른 사람으로 인해 생기는 짜증과 화.. 분노인데

 

그것이 나로 인해 기인되었다고 생각하고 나에게 화를 내니...

 

우울증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지요 ㅠㅠ

 

 

 

그 외에도 일상이 괴롭고 행복하지 않은 이유로 저자는

 

 

주변 사람들과 애써 잘 지내려고 노력한다,

 

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없다,

 

등을 듭니다.

 

 

다 저와 관련된 얘기에요...

 

 

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없으니

 

나와 맞지 않은 사람과도 애써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거겠죠

 

 

 

 

 

 

그렇다면 챕터 2. 나는 왜 그럴까?

 

나도 알 수 없는 무의식 속에 숨어 있던 적대감이 나타내는 방식을 챕터 2에서 알아봅니다.

 

 

 

 

 

 

 

 

 

 

그 중에 가장 와닿던 부분...

 

 

'늘 완벽함을 추구한다.'

 

 

전 항상 머릿속으로는 대충한다고 생각하고 대충하자 하는데

 

나중에 보면 그 일에 끙끙 매달리며 계속해서 수정하는 저를 보게 되더라구요.

 

어쩌면 이렇게 A형의 특징을 못벗어나는지 ㅠㅋㅋ

 

 

 

 

 

그렇게 이 부분 이야기를 쭉 읽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뒷통수를 퍽 맞은 것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열등감이 매우 심하거나 실망감이 크거나 하면 당신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힘이나 완벽, 칭찬, 존경을 추구하게 되기 쉽다.'

 

 

라는 말.

 

 

 

요즘 들어서 열등감이 좀 심해졌고 평소에는 그래도 나름 자아존중감이 지켜졌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항상 열등감 속에 살았던 것 같고..

 

그러다보니 더 완벽이라는 허울 좋은 것에 매달리게 된 것 같더라구요

 

 

무이식중에 표출되는 분노의 한 방법이겠죠...

 

아 마음을 내려놓아야 되는데..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쭉 보다가..

 

그렇다면..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서 챕터4. 화를 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 부분에서 말을 합니다.

 

 

 

 

 

 

 

 

그 중에 하나.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추구한다.

 

 

항상 생각해요.

 

내가 좋아하는 게 나의 직업이 되었다면 어떨까?

 

어떤 이는 그렇게 되면 더 힘들다고는 하지만...

 

전 그래도 지금보단 더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항상 하거든요..

 

 

어쨌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생활이 아니라

 

자신이 만족하기 위한 생활을 하는 것.

 

 

그게 정말 저한테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좋아하는 일을 발견한다는 것은 자아실현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저는 아직까지 자아실현을 좀 더 해봐야될 것 같아요..ㅠㅠ

 

막 엄청나게 좋아하는 일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여행, 베이킹, 요리 정도?

 

 

 

이것 외에도 세번째 챕터에서 제 마음속에 와닿았던 부분은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행복해진다'라는 부분이었어요.

 

 

 

예전에 그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매일 거울을 보며 이쁘다. 난 이쁘다. 하고 되내이면

 

정말 이뻐진다는 글.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나

 

어쨌든 자아존중감이 높아지긴 할 것 같아요

 

 

이처럼 난 왜 이래? 난 불행해. 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항상 난 행복하다고 되내이는 이런 습관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남과 비교하고 좌절하는 게 아니라... 항상 난 행복해...하고 외쳐봐요 우리!!!!ㅋㅋ

 

 

 

 

 

 

    

 

드디어 마지막 챕터 4. 평안한 마음, 평범한 일상을 되찾다.

 

 

적대감을 해소한 뒤에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모두에게 사랑받으려고 하던 우리가

 

이제 사람을 구별해서 대하게 된다는 거죠.

 

 

 

앞으로는 슬슬 모두에게 완벽한 내가 아니라

 

나를 인정해주는 이에게 다가가는 제가 되야겠어요.

 

시간 낭비는 필요없으니깐요? ㅎㅎ

 

 

 

 

 

 

마지막 에필로그.

 

 

 

 

에필로그를 읽는 순간까지도 사실 완벽하게 자아존중감이 회복된 상태는 아닙니다.

 

 

단 한번의 독서로 어찌 그게 다 회복이 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앞으로 하루하루 이 책을 보며 되내이며

 

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힘을 내야지,

 

하고 다시 용기를 넣어준 책임에는 확실합니다.

 

 

"난 행복해. 난 정말 이뻐. 난 최고야!"

 

 

매일 거울보면서 말해주려구요 ㅎㅎ

 

 

 

단순히 ''를 표출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줄 알았던 책이었는데

 

그 화라는게 실상은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이고

 

결론은 자아존중감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준 책. 너무 소중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저처럼 자아존중감이 내려간 분들에게,

 

화를 낼 수 있는 용기.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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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평] 영화로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앤트맨'

 

 

 

마블에서 나온 영화 앤트맨!

 

사실 마블에서 나온 아이언맨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지라

 

마블에서 나온다고 해서 예고편도 보고 굉장히 기대했거든요!

 

어찌하다보니 극장에서 보지는 못했으나 ㅠㅠ

 

다운로드 가능해지면 다운받아서 보려구요!

 

이미 가능한가? 아무튼 ㅋㅋ

 

 

사실 저는 그냥 영어 원서인줄 알고 받았는데 받아보니

 

굉장히 영어공부를 체계적으로 열심히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책 같이 보면서 서평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강렬한...

 

처음 봤을때 아이언맨인줄 알았던 ㅎㅎㅎ

 

앤트맨이 나와있는 표지입니다.

 

 

 

 

 

 

 

 

 

 

 

 

 

 

뒷면입니다.

 

 

이 말이 아 역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많은 글을 읽는 것은 영어를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유일한' 방법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도 많이 읽어야 한다잖아요.

 

영어를 익히기 위해서도 여러가지 글을 많이 읽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된 글이었어요.

 

 

 

뒷면에 보면 이 책의 구성이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읽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단어가 암기되는 본문 구성,

 

내용 이해를 돕는 각주와 완벽하게 정리된 어휘 목록,

 

이해력을 점검하는 Comprehension Quiz,

 

Listening과 낭독 훈련을 도와주는 MP3 오디오북까지!>

 

 

 

한마디로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라는 말!

 

 

 

 

 

 

 

 

표지에도 설명이 나와있지만,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원서부분, 그리고 그 원서부분의 내용에 대한 퀴즈, 단어정리 등이 나와있는 공부부분(?).

 

 

 

저는 일단 분리하지 않고 보았어요.

 

 

 

 

 

 

 

 

 

 

원서 부분 작가, 그리고 원작 감독 이름이 나와있습니다.

 

 

 

 

 

 

 

 

 

 

 

 

 

 

원서긴 하지만

 

영화로 나온 책이기에

 

영화장면 몇장면이 컬러로 인쇄되어있네요!

 

컬러 좋아요..ㅋㅋ

 

 

 

이걸 보면서 빨리 영화를 봐야겠구나!! 생각했어요 ㅎㅎ

 

 

 

 

 

 

 

 

 

 

 

 

 

첫번째 챕터입니다

 

 

사실 아직까지 다 보지는 못했고 첫번째 챕터만 공부했어요.

 

영어를 좋아하나...그렇게 막 잘하지는 못하기에..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에요.

 

어서 한권 다 공부하는 날까지!!!!!

 

 

어쨌든 첫번째 챕터 내용을 보면서 뒤에 안 보고 딱 이해되는 내용이,

 

 

캘리포니아의 가장 오래된 교도소에는 거칠고 비열하고 못난 범죄자들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모여서 소리지르고..

 

 

이 정도더라구요.

 

 

확실히 단어를 다 해석하기에는.. 무리였어요 ㅠㅠ

 

영화를 봤으면 술술 익히긴 하겠다 싶더라구요!

 

 

사실 우리나라 말도 단어 한두개 뜻 몰라도 문맥상 이해되잖아요.

 

영어도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그 뒤로도 바로 단어뜻 나와있는 거 안보고 일단 그냥 제 스스로 해석해봤어요.

 

 

 

그 범죄자 가운데 스캇은 매우 핸섬하고 소년같이 생겼으며, 사람들을 친근하게 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출소하자,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리울거라며 격한 인사(?)를 해주고...

 

출소하고 마중온 루이스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루이스도 스캇과 같은 종류의 범죄를 저질렀는데.. 스캇처럼 전국적으로 방송을 타지 않았고..

 

암튼 그러다가.(그 뒤는 해석이 안되더라구요 )

 

루이스가 전과자에게는 직업얻기가 힘들다고 말하는데요...

 

그런데 스캇은 딸도 돌봐야하고.. 직업을 금방 가지게 됩니다.

 

이 직업에는 학위도 필요없고 뭐 이런저런 거다 설명한 뒤에 보니

 

아이스크림집 알바자리를 얻었더라구요.

 

근데 하루는 손님이 왔는데,

 

스캇이 돈을 훔쳤던 억만장자가 와서...스캇이 전과자임이 밝혀지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짤리는...

 

뭐 그러 슬픈(?) 내용이 챕터1의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해석 안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해석한 정도구요.

 

 

이렇게 하고 뒤에 공부부분 책을 봤어요.

 

 

 

 

 

 

 

 

영어보다가 한글보니 마음에 안정이 찾아보면서..ㅋㅋㅋ

 

 

 

 

 

 

 

 

 

 

 

 

가장 핵심 인물 두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부하기 좋은 책 구성을 위해 힘써주신 두분,

 

 

정소이님과 Damon O 입니다.

 

 

 

 

 

 

 

 

 

문제는 금방 풀리더라구요.

 

, 5번 문제는 제대로 해석을 안 하고 처음 볼때는 답을 잘 모르겠던 문제...

 

 

 

 

 

 

 

 

 

그리고 챕터 1의 단어들이 쫙 정리되어있습니다.

 

 

 

옛날에도 원서를 가지고 영어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는 제가 단어 뜻 다 찾고 밑에 적고 포스트잇에 적고 막 그랬는데...

 

그렇게 하는게 도움이 크기도 하지만 찾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ㅠㅠ

 

비효율적이기도 하던데

 

이렇게 단어가 쫙~~ 정리되어 있으니까 찾는데 시간도 안 걸리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에서 정말 알찬 부록이구나! 하고 느꼈던 게,

 

한국어 번역 파일과 오디오북이 담긴 CD!

 

 

사실 이건 나중에 책 다보고 볼려구 아껴놓으려구요.ㅋㅋ

 

 

사실 음성을 계속 들으면서 다니면 더 효과있을 것 같긴한데

 

일단은 글에 먼저 익숙해지고 난 다음에

 

음성파일 들으면서 다니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아무튼 어설픈 영어실력을 조금씩 단단하게 해줄 책임에는 틀림없는 거같아요!

 

거기다가 공부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간만에 영어해석했더니 머리가 팽팽 도는데 ㅋㅋㅋㅋ

 

 

하루에 한 챕터씩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ㅎㅎ

 

 

좋아하는 영화로 쉽게 영어공부에 다가갈 수 있게 하는 롱테일북스 출판사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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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 서로 다른 두 남녀의 1년 같은 시간, 다른 기억
최갑수.장연정 지음 / 인디고(글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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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표지에서부터 작가 두명의 감성이 느껴지는

 

사진으로 장식딘 <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최갑수, 장연정 이 두 작가 분의

 

같으면서 다른 1년의 기억들을 담아낸 책입니다.

 

 

 

 

 

 

 

작가에 대한 소개가 있어요.

 

여자분은 블로그도 하시네요!

 

블로그 찾아 들어가봐야겠어요 ㅎㅎ

 

 

 

 

 

 

 

 

뭔가 이런 느낌의 책을 낸다는 건 제 꿈 중의 하나기도 한데

 

정말 좋아요 이런 감성어린 사진과 글로 가득한 책!

 

 

인디고라는 브랜드를 주목해야겠어요 ㅎㅎ

 

이런 책들을 펴내는 에세이 브랜드라니!

 

 

 

 

 

 

 

  

  

 

작가 두 분이 쓰신만큼 책의 구성도 특이합니다.

 

 

처음에는 그의 순간들 해서

 

남자작가분이 찍고 써내려간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의 마지막에는 그의 글을 읽고

 

여자분이 남자분에게 글을 남겨요.

 

 

그 다음에 그녀의 순간들 해서 여자분 파트가 시작되고

 

여자분 파트 마지막에는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글을 써주지요.

 

 

 

뭔가 색다른 구성인데

 

그게 또 두분이 여행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잘 어우러지면서...멋지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시작한 그의 이야기는

 

 

 

 

 

 

 

촌철살인 같은 말들도 가득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과 글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신발은 뭔가 보면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면서 ㅎㅎㅎ

 

 

 

남자분에게서 이런 감성이???

 

하는 순간이 많았던 거 같아요.

 

 

남녀차별을 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만 감성이 충만하다고 생각하는 타입도 아니긴 한데

 

 

정말 섬세한 감성을 지닌 분이시구나...하는 생각이

 

글을 읽고 사진을 보는 내내 들더라구요 ㅎㅎ

 

 

 

 

 

 

 

 

 

 

 

 

 

 

 

 

 

 

  

 

 

 

 

  

 

좋았던 장면들을 몇장면 찍었는데

 

여자분 파트는 별로없네요 ^^;;

 

 

여자분 파트도 물론 다 좋았는데

 

더 임팩트있게 다가온 게 앞부분이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ㅎㅎ

 

 

 

 

 

 

 

 

뭔가 기저귀 입고 있는 듯한 ㅋㅋ 곰인형이 귀여운 사진을 보며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구나 생각하며 ㅎㅎ

 

 

 

 

 

 

 

 

그 중에 달력 부분 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ㅠㅠ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이걸 보면서

 

나에 대한 투자, 나에 대해 관심을 갖는 시간을

 

더 가져야겠다...

 

소중한 나를 위해.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나인데...

 

정말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정신이 다른데 팔려서

 

다른데 더 신경을 쓰는 순간이 많은 거 같아요 ㅠㅠ

 

반성하고...

 

나에게 더 관심을 가져주는걸로..ㅎㅎㅎㅎ

 

 

 

 

 

 

 

 

 

 

그녀의 글을 보고 그가 남기는 편지같은 글.

 

 

 

아 정말 간만에 이런 감성 넘치는 글을 읽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을인데 감성 충만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나요? ㅎㅎ

 

 

 

가을에는 이런 감성 충만한 에세이 한편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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