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안에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 월급쟁이, 빌딩주 되다!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시리즈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서평] 10년 안에 꼬마 빌딩 한채 갖기

 

 

 

 

요즘 시대에는 정말 월급 모아서

 

집 사기 힘든 거 같아요...

 

빈익빈 부익부 ㅠㅠ

 

부의 대물림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중에 월급쟁이가 빌딩을 가질 수 있다니!

 

번뜩이는 제목에 책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

 

 

 

 

 

 

 

꼬마빌딩 그림이 귀엽네요 ㅎㅎ

 

 

 

 

 

 

 

 

아파트를 탈출해서 빌딩을 사라는 저자의 말.

 

10년 안에 20억 원대 빌딩부자가 되는 노하우가 담긴 책!

 

한번 같이 보실까요?

 

 

 

 

 

 

먼저 지은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CEO까지 하셨던 분이 새로 시작한 것은 부동산 중개업.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목돈을 안겨주게 되었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펴는 말.

 

 

저자의 인생 스토리와 함께 리모델링이 키워드임을

 

주장하는 저자의 글입니다.

 

 

과연 저도 아끼고 절약해서 건물을 살 수 있을 것인지...

 

과연 그 비결은 뭔지...

 

 

글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입니다.

 

 

 

 

 

 

첫 부분입니다.

 

 

70세에는 30억대 빌딩을 지닐 수 있게끔

 

노후 준비를 제대로 시작하라는 저자의 말.

 

 

50대도 늦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저는 20대이니 미래가 창창한거겠죠? ㅎㅎ

 

 

 

 

보는 내내 안타까웠던 건

 

일단 최소 3억원의 자본금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었어요.

 

 

사실 저는 대출은 가지고 있지 않은 돈을 빌리는 개념이기에

 

무척이나 부정적이었어요.

 

갚아야 하는 이자가 발생하는 것도 그렇구요.

 

 

그런데 이렇게 저자가 제시하는 것을 보니

 

돈을 빌리고 갚아나가는 이자보다

 

건물을 사서 월세를 받게 되면

 

그게 이자보다 더 큰 돈이 되니

 

훨씬 이득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대출을 해서라도 거금을 만들어서

 

투자를 하는 구나...싶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저는 잘 모르니

 

무턱대고 대출하기보다는...

 

일단은 책을 보면서 더 연구하는 걸로..ㅎㅎ

 

 

 

책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조언합니다.

 

당연한 말이겠죠.

 

한두푼도 아니고 일단은 억대를 넘는돈을 투자하는데

 

많이 알아보고 시도해야 한다는 것은!

 

 

 

그리고 책을 보다가 재밌는 인용구가 나오더라구요.

 

 

추신수 선수와 홍대입구 특급 상가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시세 차익이 거의 없는 상품.

 

 

이미 활약을 하고 있기에

 

이제 팀을 옮긴다면 그 팀에서도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되기에 하는 말이죠.

 

 

이렇게 위치별로 더 이상 차익을 얻을 수 없는 곳은 과감히 포기하라는 저자의 말.

 

 

 

 

그리고 아까 저자가 대체로 3억을 기준으로 말하고 있는데

 

보니까

 

1억원 전후로 살 수 있는 부동산도 있다고 제시를 하더라구요.

 

 

바로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 이 물건들은 매입한지 2~3년이 지나도 가격은 좀처럼 오르지 않으므로

 

임대료가 상승할 수 있는 지역의 물건을 사야한다는 것!

 

 

 

그 뒤에는 3~10억 원으로 살 수 있는 부동산...

 

단지 내 상가라던가, 주상복합 상가 등을 소개합니다.

 

 

그보다 높은 금액의 부동산도 소개하고...

 

 

그 뒤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리모델링 이야기!

 

 

 

 

 

 

 

 

 

리모델링을 통해 값을 더 높게 받을 수 있고...

 

그렇게 임대를 해주다가 임대료를 올리면 인상분의 200배 만큼의 부가 증식된다는 저자.

 

 

 

처음에는 고작 월세를 5만원 올렸는데 어떻게 그 200배인

 

1000만원의 가치가 생성되는 것이지? 했는데

 

저자의 계산을 보니 과연...싶더라구요.

 

 

 

그리고 그 가치창출을 쉽게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리모델링!

 

 

 

사실 저는 멀쩡한 건물이 막 리모델링한다고 공사중인걸 봤을때

 

왜 그러지? 그렇게 돈 들이는게 더 손해아닌가?

 

싶었는데 저자의 글을 보니...과연...

 

할만하구나! 싶더라구요.

 

 

 

 

아무튼 사실 일단은 제가 1억은 커녕

 

그 근처 금액도 못 모으고 있는 사람이기에!

 

 

정말 현실적으로 다가온 내용은

 

 

<1억원으로 3억원으로 만드는 투자 첫걸음> 이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2~3천만 있다고 가정할 때

 

8천 정도를 대출해서

 

대출이자를 갚으며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에 투자하라는 말.

 

 

 

모든 글이 서울, 수도권 중심이라

 

부산이 없었던 게 슬프지만 ㅠㅠ

 

 

어쨌든 확실히 정보가 돈이라는 것을 이 책을 보고 깨달았어요.

 

조금 더 종잣돈이 모이면 부동산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해가면서 10년 안에 꼬마 빌딩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모두모두 열심히 돈 모아서

 

편안한 노후를 누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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