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not an Elephant (Paperback)
Karl Newson / Pan MacMillan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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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not an Elephant

-karl newson-



대상 연령 : 4 ~ 7세



귀여운 주인공이 어떤 동물인지 맞추는 퀴즈 같은 원서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원서


다양한 의성어의 어휘가 있는 원서


시르즈원서



* flappy[프래피]-펄럭이는, moose[무스]-큰사슴종류

counts[카운츠]-중요하다, gherkin[거킨]-작은오이 , madam[마담]-부인, 

bunch[번치]-집단



낭독영상 - I am not an Elephant by Karl Newson & Ross Col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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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적기독서 -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는 새로운 책읽기 초등 적기 시리즈
장서영 지음 / 글담출판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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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책의 70% 가 아는 내용이며 

모르는 어휘가 10%이하여야 가장 효율적으로 팩을 읽을 수 있다. 

한쪽에 모르는 낱말이 2~3개만 있어도 내용을 이해 하지 못하므로,

 아이의 수준을 벗어나는 책은 아무리 많이 읽혀도 전혀 효과가 없다.

 오히려 독서의 흥미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나아가 학습 동기마저 앗아 간다

단 한 권의 책 일지라도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올바른 방법으로 읽혀야 한다

. 이런 독서가 바로 '적기 독서' 이다.



독서는 남이 하는 것을 따라 하는게 아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는 노력에 따라 

고등 사고인 창의적 사고까지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분야는 관심을 갖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러한 특성을 파악하여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찾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 '적기 독서'이다



1학년 적기 독서 법

이미지를 떠올 리는 힘을 키워 줘라


2학년 적기 독서 법

책 읽기가 안정되는 시기,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라


3학년 적기 독서 법

독서를 통해 시련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힘을 길러 줘라!


4학년 적기 독서 법

아이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라!


5학년 적기 독서 법

책 속에서 아이의 멘토를 찾아 줘라!


6학년 적기 독서 법

아이의 사춘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줘라



초등 적기독서

-장서영-



아이에게 진심으로 도움이 되는 책을 알 수 있는 책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면, 문득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아이가 고른 책이 정말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까?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는 책일까?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자꾸만 확인하고 싶어진다

그러다 아이에게 질문을 던졌는데,

아이가 엉뚱한 대답을 하면

그 의구심은 어느새 부정적인 감정으로 바뀌고,

그 모진 마음이 아이에게 향하는 것 같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주변 또래 아이들에게 시선이 간다.

다른 아이들은 어떤 책을 읽는지,

어떤 수준의 책을 소화 하는 지에 온 신경이 쏠려버립니다.

정작 기준이 되어야 할 ‘우리 아이’는 잊은 채 말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이 책을 꺼내어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이마다 두뇌 발달 속도와 정서 성장 속도가 다르다는 것,

독서는 누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


책 읽기에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자꾸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게 될 때마다,

이 책을 다시 펼쳐

현재우리 아이를 제대로 바라보고

적기 독서로 꾸준히 나아가면 된다.



도움영상-📚 엄마표 독서 성공하려면 ‘이것’만큼은 하지 마세요 | 초등 적기독서 (1부)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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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in the Witch's Kitchen? (Paperback)
Sharratt, Nick / Walker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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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Whats in the Witchs Kitchen?

-nick sharratt-



할로윈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할 원서


남아 여아 둘다 좋아할 원서


화려하고 진한 색감의 삽화로 눈이 즐거운 원서


조작북으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원서


느낌에관한 어휘를 알수 있는 원서



*fridge[프리지]-냉장, delight[딜라잇]-기쁨, brewing[브우링]-(커피 차등)끓이기,

dreadfui[드레드플]-끔찍한, shudder[셔덜]-몸을떨다, sigh[사이]-한숨쉬다,

appetitev[어퍼타잇]-식욕, 



낭독영상 - What's in the Witch's Kitchen? (by Nick Sharratt) Read A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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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매일 독서의 힘 - ‘읽는 중학생’을 만드는 초등의 책 읽기
이은경 지음 / 한빛라이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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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첫째의 독서 기록


-무조건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책을 읽게 하자

-엄마가 책 읽어주며 듣는 귀 뚫어주자




첫째의 독서 경력은 5년 정도인 것 같다.
읽기 독립은 미취학 시절부터 글씨를 읽었으니 빨랐는데, 아마 책육아 덕분인 것 같다.

첫째의 한글 실력을 말해보자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받아쓰기를 보면 낮은 점수를 받아온 날도 많고,
아직 쉬운 글자도 자주 틀린다.

나는 아이가 글을 빨리 읽었기에,한글 쓰기도 빠르고 정확하게 익힐 줄 알았다.
그런데 왠일인지 아직도 지지부진하다.
하지만 나는 전혀 불안하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 첫째는 독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름 즐기면서 하고 있다.

읽고 싶어하는 책이 있고, 책 읽는 시간도 잘 활용하며
학교에서 관심 있는 책도 곧잘 빌려온다.

물론 학습만화를 빌려올 때도 많다.
하지만 나는 그냥 읽게 둔다. 단, 자유 시간에만 허용하고 있다.

자기 전 하루 마무리 시간(우리 집 책읽기 시간의 이름)에는 글책만 읽을 수 있는 규칙이 있다.


이은경 선생님의 책에서는
재미있는 책을 통해서만 아이의 책 읽기 유지와 실력을 기를 수 있다고 했다.

나의 첫째 경험에서도 정말 그런 것 같다.

미취학 시절, 읽기 독립이 되기 전에는
여러 가지 그림책을 많이 읽어줬었다.
그땐 보드북 형태의 단어 인지 책이 전부였다.

그러면서 글자 인지가 되고 읽기 독립이 될 무렵,집의 환경을 바꿔줬다.

아파트에서 책 나눔이 올라오면 무조건 받았고,재활용에 책이 버려져 있으면 들고 왔다.

읽기 독립 시점에 맞춰, 본격적으로 집이 책 읽는 환경으로 바꿨다.

읽기 독립이 되고, 어느 정도 글을 읽을 수 있으니
아이가 읽는 책의 영역도 넓어졌다.

또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배우다 보니
그 주제 중 흥미 있는 책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특히 학교에서 **‘100명의 위인들’**이라는 노래를 배웠는데,
그 노래에 나오는 장군, 위인들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도 했다.

책을 읽으며 그 시대가 궁금해졌고, 자연스럽게 역사로 확장되는 경험을 했다.

그 뒤로 아이의 책 읽기 흥미도가 올라갔고, 독서 진행도 잘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체기가 왔다.
아이가 책 읽기 싫고, 책 읽는 시간이 싫다고 말하는 것이다. 충격이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갔다.
책육아 관련 책들을 다시 꺼내 읽으며 이유를 찾고, 해결 방법을 고민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내가 너무 책 읽는 시간을 강조했던 건 아닐까?
자연스러운 환경이 아니라 내가 책들을 들이밀고 있었던 건 아닐까?

그래서 아이에게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는 선택권을 줬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책을 스스로 선택 하기 위해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다.

가족당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책을 모두 아이가 직접 선택하게 했다.

빌려온것 다 안 읽어도 괜찮다고 했다. 
완전한 독서 자유를 주었다.

그래도 다행히, 잠자리 독서인 엄마가 읽어주는 책은 좋아했기에 그것만은 계속 진행했다.


생각해보면,
첫째는 읽기 독립 전처럼 계속 엄마가 원하는 책을 읽어주길 바랐던 것 같다.

나는 충분히 읽어줬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그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때 나는 그게 최선이었다.

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즈음, 학교에서 또 다른 재미있는 주제를 배우고 왔다.

비슷한 주제의 책을 도서관에서 찾아 읽고, 학교 도서관에서도 재미있는 주제의 책을 빌려왔다.

그렇게 학교와 독서 자유의 도움과 잠자리 독서로 점차 책의 재미를 다시 찾은 것 같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는 듣는 귀가 정말 잘 열린 아이라는 걸 느낀다.

학교에서 배운 여러 가지 사회, 과학, 다양한 주제들을 100% 정확하게 기억하진 않지만
나에게 전달을 꽤 잘 해주고, 그 주제가 흥미로우면 자연스럽게 책으로 관심이 옮겨간다.

이것도 역시, 나는 잠자리 독서의 힘읽어주기의 효과라고 믿는다.

나는 책 덕분에 공교육의 효과도 잘 누리고 있고, 학교 교육에 꽤 만족하고 있다.


현재 2학년인 첫째는 요즘 학교에서 '세계'에 관해 배우고 있는데
그 주제가 독서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요즘은 세계에 관한 책들을 열심히 보고 있다.

그리고 나도 이제 슬슬 밥을 올려주고 싶은 마음에 흥미 있는 긴 책을 골라 함께

낭독하고 있다.

낭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긴 글을 매끄럽게 읽는 날이 꼭 올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아이가 원하지 않을 때까지 아이를 품에 안고 잠자리 독서를 쭉 진행할 생각이다.


△ 초등학교 2학년 아들 최애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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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책육아 - 그림책에서 이야기책까지
지에스더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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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둘째의 책육아 기록


-잠자리에 엄마가 책 읽어주기로 행복정서 채워주기

-내용, 난이도 상관없이 아이가 원하면 무조건 읽어주기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책육아를 해왔다.
아주 어릴 적, 눕혀 놓은 아기에게 사물 인지용 보드북을 보여주던 것이 시작이었다.

그 이후부터는 첫째의 책 읽기 패턴에 자연스럽게 맞춰 함께 읽기 시작했다.
글밥이 많든 적든 상관하지 않았다.


처음 둘째가 형아 책을 볼 때는,
질문이 너무 많고, 자기 생각을 말하느라 책장을 넘기기도 어려웠다.

그럴 때마다 집중해서 듣고 있던 첫째가
짜증을 냈고, 나도 여러 번 대답해줬지만결국 첫째의 '집중해서 듣고 싶은 마음'을 

지켜주기 위해 따로 읽어준 적도 많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첫째 책을 읽어주면 둘째가 다가와 옆에 붙고, 둘째 책을 읽어주면 슬그머니

첫째도 옆에 있었다.

형아 책 차례일 땐 둘째가 말이 많아도 이제는 첫째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듣기 싫으면 조용히 본인 책을 읽으러 간다.


그러다 어느 순간,
둘째의 ‘듣는 귀’가 트인 것 같았다.

질문이 많고 말이 많았던 시기는 둘째가 언어가 폭발적으로 늘던 시기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형아 책의 내용이 아직은 어려웠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 시기를 지나고 나자,
이제는 긴 글도 조용히 집중해서 잘 듣는다.
내용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눈빛이 달라졌다.

그리고 정말 놀라운 건 ,아무리 글밥이 많은 책이라도 다시 듣고 싶으면 
거침없이 책을 골라온다.


그중에서도 둘째가 특히 좋아한 책은 우리나라 전래 고전 이야기들이었다.

도깨비, 호랑이, 뚱보, 개, 용…흥미로운 등장인물에 기승전결이 분명한 구성 때문인지
반복해서 읽어 달라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놀랍게도,
아직 한글을 읽지 못하는 둘째가 스스로 책을 꺼내어 앉아 읽는다.

정확히는,잠자리에서 엄마가 읽어줬던 내용을 기억하며 책장을 넘기고 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잠자리 독서의 힘이 아닐까.


둘째는 지금 한글 노출 단계에 있다.
주변엔 벌써 한글을 떼고 학습을 시작한 친구들도 많지만,나는 조급하지 않다.

우리는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노출하고 있고 더 나아가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취학 아들(만4세)  최애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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