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9~05.05 주간 독서
이번 주면 힘든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다. 5월에는 여유를 갖고 마음을 편히 하고 싶다.

1.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부제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1년‘만 읽어도 어떤 내용이 되리라 짐작 가능한 책이다. 아프간 난민이 입국했다던 신문 기사를 읽었지만 그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관심을 끊은지 오래다. 이제는 기후 난민의 시대, 인구 감소로 인해 다민족 국가로 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나도 어쩌면 난민이나 이주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2. 재수사 1
장강명 작가의 <미세 좌절의 시대>를 짬짬이 읽고 있다. 그의 소설도 궁금하여 저장해 두었던 소설 책을 대출했다. 한동안 안 읽던 소설을 보니 새삼 이래서 소설을 읽으라고 하는구나 감탄한다. 재미있고, 즐겁고, 좋다.

3. 세계 끝의 버섯
11장~17장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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