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7 주간 독서
23년에는 매일 평전을 읽었다. 평전이 두께가 상당해서 완독까지 두세달 걸린 책도 있다. 24년에는 매일 읽을 분야로 단편 소설 선택했다. 긴 이야기를 좋아해서 단편을 많이 읽지 않았다. 독서 동아리에서 작년 내내 매달 단편을 1편씩 읽고 토론을 해왔는데 좋았다. 올해는 개인 활동으로 꾸준히 읽어봐야겠다.

1. 플라스틱 테러범
새해 첫 책으로 올리기는 제목이 무섭네 했다. 동물, 식물, 자연에 대한 책들은 요즘 대부분 부정적인 내용으로 출판된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만든 상황이니 툴툴거릴 자격은 없는 것 같다.

2. 엘레나는 알고 있다
영상화 된 작품이라고 해서 손이 간다. 책과 영상의 콜라보는 항상 좋다. 책이 더 좋다, 영상이 더 좋다 이런 말은 의미가 없다. 둘은 성질이 너무 달라 비교가 힘들고, 어차피 나는 둘의 장점을 더 사랑하므로 단점은 고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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