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의 바다 - 보이지 않는 디스토피아로 떠나는 여행
이언 어비나 지음, 박희원 옮김 / 아고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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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밀린 책을 읽는 달이다.
읽다 멈춘 책이 꽤나 된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무법의 바다>는 처참한 상황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모셔두었던 책을 다시 꺼냈다.

1월은 긍정 신호를 쏘는 책을 좀 읽고 싶은데,
대기 중인 책들이 죄다 그렇지 않다는 것이 함정.
내가 고른 책들을 보니 한숨이 난다. 나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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