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7~12.03. 주간 독서
1. 형사 박미옥
최인아 책방의 저자 강연을 유트브로 보고 읽게 된 책. 우리 집 첫째인 나는 첫번째, 최초라는 말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부담스러운지 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 이 문구만으로도 읽을 이유가 충분한 책.

2. 나폴레옹
책을 받고 깜짝 놀랐다. 주문하면서 페이지 수를 알고 있었지만, 받고보니 판형이 크고 그래서 훨씬 두껍게 보인다. 오래 읽을 수 있으니 좋은 것인가 생각했다가 영화 개봉 전에 다 읽기는 텄구나 했다. 최대한 열심히 읽어야겠는데 요즘 눈이 침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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