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는 시험 부지를 트리니티(Trinity)"라고 이름 붙였으나, 나중에 왜 그 이름을 골랐는지 기억하지 못했다. 그는 막연하게 "나의 심장을 쳐라, 삼위일체의 신이여."라고 시작하는 존 돈의 시를 떠올렸던 것을 기억했다." 하지만 이는그가 다시 한번 바가바드기타로부터 영감을 얻었음을 보여 준다. 힌두교교리의 삼위(트리니티)는 창조자 브라마(Brahma), 보존자 비슈누(Vishnu), 그리고 파괴자 시바(Shiva)였던 것이다. - P509

로런스는 그의 기사에서 그들의 감정을 묘사했다. 

"큰 폭발음이 거대한 섬광이 번쩍한 지 약 100초 후에야울렸다. 새로 태어난 세상의 첫 울음이었다. 그것은 침묵에 잠긴 부동의 실루엣에 생명을 불어넣고 목소리를 주었다. 고함 소리가 공기를 채우기 시작했다. 지금껏 땅에 선인장처럼 뿌리 내린 듯 서 있던 사람들은 그제야 춤을 추기 시작했다." - P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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