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는 커다란 어금니, 작은 뇌, 직립 자세로 구별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으로, 이 속은 약 300만 년간 존속했으며 최소한 두개 계열로 나뉘었다.
하나는 지금은 멸종한, 거대한 어금니와 강건한 체구를 지닌 친척인류인 파란트로푸스 Puranthropus다.
다른 하나는 보다 연약한 계통인 호모속으로, 이들은 전 세계로 퍼지며 여러 종을 만들어냈다. 그중에는 최후의 생존자 호모 사피엔스 Homo sapiens 도 있다. - P53
수천 년 동안, 에티오피아는 신비로운 곳으로 여겨져왔다. 국명은 태양과 가까운 장소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탄생했다. (에티오피아는 ‘탄 얼굴‘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조어에서 왔다) .... 에티오피아 말은 지구의 다른 어떤 곳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고대 글자인 게이즈어로 쓰였다. 에티오피아는 13월로 구 율리우스력을 사용하는 마지막 국가로, 다른 나라보다 7년 정도가 늦다. - P58
아파르는 침입자를 거세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거친 유목민들과 위험한 동물이 있는 죽음의 계곡으로, 개척 시대 미국 서부 같은 느낌이었다. 에티오피아인들조차 가기를 꺼렸다. 이전에 많은 탐험가들이 찾아왔다가 뼈가 되어 영영 고향을 찾지 못했다.
"이지역에서 낯선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은 적이다. 죽여도 된다"라고 19세기 스위스 모험가 베르너 문칭거는 적었다. - P59
고인류학 분야에서 유명해질이 지역을 아파르족은 ‘보물 같은 강‘이라는 뜻의 "아디 다르ahdiPATAN por numeled‘ar " 라고 불렀고, 외지인들은 줄여서 하다르Hadar라고 불렀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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