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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Learner's Wordfinder Dictionary (Paperback)
Oxford University Press 엮음 / Oxford(옥스포드) / 1989년 10월
평점 :
품절


영영사전이 필요해 이거저거 둘러보다가 찾다가 질러버린 사전...
미리 서점에서 보고 사던지 아님 아예 서점에서 사던지 할것을... 
이건머.. 가격은 드럽게 비싼데 내용은 내가 찾던게 전혀~~ 아니라는... 
자주쓰이는 단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용어법배우기로 추천할만하지만 어려운 단어 찾으시려고 하시는분들에게는 절대로 비추 ㄷㄷㄷ;;;
포장 뜯어버려서 (내용물이 뭔지를 확인해야하니...) 교환반품도 안되고 이건 값만 비싸고 쓸모없는 사전이 책상 자리만 차지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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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llbound Heart (Paperback)
Barker, Clive / Perennial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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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uldn't find the Books of Blood Omnibus anywhere in Korea so I decided to try this one out instead in the mean time...  

First of all, it's pretty thin, a pretty short story with huge text...
The price is pretty decent compare to the one sold in Canada which is 13.95 CAN... which is precisely why I decided to purchase the item... basically, its an affordable price to give benefit of doubt.. anyho..

After reading about 80% of the story, I gotta admit I was deeply disappointed AND annoyed by this book. After enjoying books of blood omnibus, I was expecting something along the line... not that the omnibus only had great stories. But because this book only has one story line which gets pretty irksome towards the end (especially because of those main characters!!!GWAH! STUPID WOMAN! AND THE GUY IS SUCH A DXXKHEAD!), I couldn't bring myself to read it to the end. 

I may finish reading when I get so bored that I have nothing else to do...but this is definitely not my cup of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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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양호실 9
미즈시로 세토나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세토나님의 작품들은 소녀/BL물 구별안하고 다 찾아가면서 읽는편이다. 세토나님의 만화를 읽으면서 언제나 눈여겨 보는것은 이분 특유의 캐릭터 표현법과 연출법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토나님의 작품에서 여러번 본적있는 "위선적이고 속으로는 한없이 나약한" 캐릭터들... 우유부단과 애매한 태도로 주변의 이들을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히는 정말 피하고 싶은 류의 인간들이다. 겉으로 보면 사뭇 정의롭고 사람들한테 친절해 보여도 한꺼풀만 벗기면 바로 자기자신의 컴플렉스와 위선으로 둘러싸여있다는것을 세토나님은 너무나도 적나라 하게 보여주신다. 

방과후 양호실 이야기내의 설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극적이다. 일단 주인공인 마시로는 남녀의 성별이 공존하는 신체를 가졌다. 그리하여 혼란스러워하는 가치관. 과연 여자가 될것인가 남자가 될것인가의 갈림길에서 방황한다. 그리하여 이 마시로는 여자친구 남자친구 둘다 가지는 경험을 갖는데... 정말 다루기 힘든 소재이다... 궂이 남자/여자라는 테두리에 묶여있지 않는 세토나님 특유의 세계관이다. 거기에다가 여기 "양호실"이라는 설정도 정말로 흥미롭기 이를데가 없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그 누구라도 이 양호실에 들어가 "꿈"에 빠져서 시험을 받게 되면 자신의 속에 깊숙히 감쳐둔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거기에다 그 학교에서 졸업을 하기 위해선 꿈속에서 상대방을 죽여서 그 안에서 열쇠를 찾아야 한다니... 더이상 밝히면 스포가 되니 여기서 그만하고...

뭐 상당히 파격적인 표현의 스릴러/학원드라마/로맨스 라고 생각하시면 좋으시겠다. 어디서나 쉽게 접하시는 멋진남자와 귀여운여자의 이러고 저러고 우여곡절 헤피앤딩 이런류는 꿈도 안꾸시는게 좋을듯 하다..그런생각으로 잘못읽으시면 쇼크먹을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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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2 - 뉴 루비코믹스 708
스즈키 츠타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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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다님은 핸드위치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작가분이시다. 연재가 많으신건 아니지만 나오시는데로 하나하나 구매하고 있는 작가분인데... 그림체가 특히 이쁘거나 하진 않지만 이분 특유의 거친선과 캐릭들의 표정들, 그리고 이야기 전개가 계속 이분책을 찾아다니게 하고 있다...

기묘한 이야기 1편의 연속편이라 1편을 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하다.. 저기 귀달린녀석이 참 애달프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렇게 귀달리고 커다란 공녀석 타입을 좋아하는 관계로 아~~아주 즐겨 읽었다~ 특히 저 귀~~ 암튼 둘이 잘되길 바라면서 잼있게 읽고있는 이야기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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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러버 1
오우기 유즈하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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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내가 예전부터 즐겨찾는 작가님중 하나이다.. 어떻게보면 좀 부담스러울지도 모를 그림체이지만 한번 눈에들어오면 그 발그레한 볼도 뭔가 삐뚤어져 보이는 데생도 그렇게 사랑스럽게 느껴질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이분의 작품중 스타시리즈와 브라더, 쏟아지는 순정 이렇게 세편을 재밌게 읽었는데 아쉽게도 이분의 신작은 이전작품만큼의 임펙트는 못주고 있다.

도쿄러버 이전의 순정인가 그만화도 먼가가 부족한 느낌이더니 이만화는 한술 더뜬다... 설정과 캐릭들의 감정변화가 너무 급작스럽다. 아예 스타시리즈의 바보스타남처럼 극단적인 성격이라는 설정이면 좀더 신빙성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스타가 되려고 시골에서 상경한 미소년이나 그 미소년을 키워주겠다고 나서는 프로덕션사 사장사이에 비즈니스에서 사랑으로의 변화를 나타내려고 한듯 한데 흐름이 보통 어색한게 아니다... 애초에 그 사장이 그앨 도와준것도 그애를 나중에 좋아하게 되는것도 정말 너무 부자연스럽자너 ㅡㅡㅡ;;;;;; 아 그리고 캐릭들의 개성조차 별로 눈에 뜨지 않는다.. 아... 이제 줄거리도 머리속에서 잘 떠오르지도 않네...

하지만 오우기님 이건 아니쟌아요~~~~~~~차라리 그 달링이라는 작품이 점더 황당한게 나을지도 모르겠따... 오우기님 그래도 저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다음에 나오는 속편도 구매해서 읽겠습니다 ㅡ.ㅡ; (하지만 도쿄러버는 사게될지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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