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과학 물리 1 미리 끝내는 중학교 교과서
한재필 지음, 주경훈 그림 / 어진교육(키큰도토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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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중학교 과학에 대해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게 더 많았기 때문에 이해가 잘 되지 않았고 조금 안 것 도 잊어버렸기 때문에 한 번 더 읽게 되었다.    

알게 된 사실 

오목 거울로 가까이 있는 물체를 비출 때는 바로 선 모양으로 크게 확대되어 보이고 멀리있는 물체를 비출 떄는 거꾸로 선 모양으로 작게 보인다.   그런데 볼록 거울은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을 때 모두 바로 선 모양으로 작게 보인다.    

빛의 반사는 광원에서 나온 빛의 물체의 표면에 부딫혀 튕겨 나오는 현상이다.   정반사는 거울처럼 금속처럼 표면이 매끄러운 표면에서 일어나는 반사이고 난반사는 표면이 매끄럽지 못한 일반 물체에서 일어나는 반사이다.    

빛의 굴절은 빛이 진행하다가 다른 물질로 들어갈 때 두 물질의 경계면에서 빛의 진행 방향이 바뀌는 현상이다.   입사각과 굴절각은 빠른 곳에선 각이 크고 느린 곳에서는 각이 작다.     

빛의 분산은 빛이 색깔에 따라 굴절하는 정도가 달라서 여러 가지 색으로 나누어지는 현상이다.   프리즘은 굴절 두 번을 통해 빨간색이 가장 적게 보라색이 가장 크게 굴절한다.   무지개는 공기 중의 물방울이 프리즘 역할을 하여 빛이 분산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빛의 합성은 분산되었던 빛을 다시 합성하면 원래의 백색광이 된다.   빛의 삼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을 적절히 합성하면 모든 색을 만들 수 있다.   검은색은 모든 색의 빛을 흡수하고 흰색은 모든 빛을 반사한다.   회색은 일부는 흡수 일부는 반사시키는 물체이다.    

파동은 한곳에서 생긴 진동이 주위로 전해지는 현상이다.   파원은 진동이 처음 시작된 곳이고 매질은 파동을 전달하는 물질이다.   비탄성파는 매질이 없어도 전달되는 파동이고 탄성파는 매질이 있어야만 전달되는 파동이다.    

횡파는 파동의 진행 방향과 매질의 진행 방향이 수직인 파동이고 고저파이다.   종파는 파동의 진행 방향과 매질의 진행 방향이 나란한 파동이고 소밀파 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림으로 나타내어서 이해가 더욱 잘되고 교과서 내용과 비슷해서 많이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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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5 - 스위스 먼나라 이웃나라 5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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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스위스가 강대국이 아닌 줄 알았는데 스위스가 유럽 중에서 가장 부자 나라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스위스에서는 알프스 산맥이 정말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알게 된 사실 

스위스와 국경을 맞댄 이웃 나라에는 북의 도이칠란트, 쥐라 산맥을 경계로 서쪽에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자연 경계로 남쪽엔 이탈리아, 그리고 동쪽에는 오랫동안 원수처럼 스위스를 공격한 오스트리아, 그리고 그 사이에 미니 독립국인 리히텐슈타인 공국이 있다.    

스위스가 다섯 나라와 이웃하고 있지만 스위스의 땅은 서쪽과 남쪽은 산맥인 데 비해 북쪽은 평야이다.   그래서 교통이 편리하고 산맥이 없는 북쪽의 평야 지방은 도이칠란트와 가장 가까우므로 도이칠란트의 영향이 가장 클 수밖에 없었다.    

스위스 75% 사람들이 도이치어를 쓰고 18%가 프랑스어를 쓰고 6%가 이탈리어를 쓰고 1%가 스위스의 사투리인 레토로망스어를 쓰고 있어서 사실 도이치어가 스위스를 지배하고 있다.    

프랑크 왕국의 왕은 스위스 지방의 군인을 받은 대신 이 지방 귀족들에게 땅 즉 봉토를 주어 그 지방을 맡아 다스리도록 허락했다.   왕에게 봉토를 받고 그 지방의 지배자가 된 많은 귀족들은 지형이 불안정 해서 왕의 감독이 심하지 않은 것을 이용하여 모든 일을 자기들끼리 해결하려고 들었다.    

왕의 말을 안듣기 시작하자 왕은 스위스 영주들이 가진 만큼 땅을 주면 교회 세력이 커질 것이고 교회의 우두머리를 임명하면 그 지방을 왕 아래에 두어 다스릴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왕은 다시 새로운 교회의 우두머리를 임명할 권리가 있어서 사제와 승려는 충성할 수 밖에 없었다.    

스위스가 다른 나라들과 동맹을 점점 많이 했는데 프랑스는 영국과 백년 전쟁을 끝내고 한숨 을 돌렸지만 국토가 피폐하고 국력이 쇠잔하여 전쟁을 치르기에도 벅찬 처지였으나 백년 전쟁이 끝나고 나라의 힘이 회복되자 스위스 동맹이 눈에 거슬려서 전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스위스의 동맹군은 점점 더 많아 지면서 결국 프랑스도 스위스 동맹에 참여를 했다.    

스위스느 가진 것이 알프스 산밖에 없지만 유명한 은행과 수많은 국제 회의, 관광 산업 등으로 유럽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어서 정말 부럽다.   스위스가 이렇게 강대국인지 몰랐는데 이젠 확실히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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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4 - 영국 먼나라 이웃나라 4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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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영국의 내용은 다른 책에서도 많이 읽었지만 그래도 또 읽으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놀라운 것 같다.    나도 한 번 영국에 가보고 싶다.   그리고 영국은 역사가 정말 깊은 것 같다.    

알게 된 사실 

세계 10억 인구가 쓰는 영어가 태어난 것은 영국이다.   영구의 인구는 겨우 6천 5백만으로 중국 인구의 20분의 1정도밖에 안 된다.   중국 말이 거의 중국 민족 사이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데 비해 중국 인구의 20분의 1정도의 인구밖에 안 되면서도 온 세계에 자기네 말과 문화를 퍼뜨릴 수 있던 나라는 영국 밖에 없었다.    

대륙에서 한 발자국 떨어진 섬나라 영국은 바다라는 자연의 혜택을 입어 외적의 침입에 그다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었고, 섬으로 건너오는 적을 막아줄 든든한 해군만 있으면 물에서 외적과 싸울 육군이 필요 없는 이점이 있었다.    영국에서 민주주의가 크게 발달한 것도 섬나라라는 데서 오는 특징 때문이라고 한다.    

기원전 55년 카이사르는 함대를 이끌고 영국 정복의 길에 올랐다.   정복자를 맞이한 켈트족은 용감하게 로마 군대와 맞서 싸웠으나 훌륭한 조직과 잘 훌련된 로마군데와의 전쟁은 간단히 카이사르가 이끄는 로마군의 승리로 끝이나고 영국은 로마 제국의 영토에 속하게 되었다.     

로마가 템스 강가에 요새를 세우고 무기 와 군대를 수송하는 기지로 쓰게 되었는데 이 항구의 이름을 론디니움이라 붙였고 뒷날 영국의 수도 런던이 이때 세워진 것이다.   그 후에 영국인들은 로마인들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로마군과 영국인들이 서로 섞였다.    

700년경에는 영국의 앵글로색슨족은 물론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도 크리스트교로 믿음을 바꾸자 영국은 완전히 크리스트교로 묶인 유럽의 문화권에 속하게 되었다.    

앵글로색슨족은 영국에 있던 켈트족을 좇아 내고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날 영국 인종의 가장 중심이 되는 핏줄이 앵굴로색슨족이다.    

영국도 오래전에는 정말 힘들게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말 대단하단 말이 나온다.   그렇게 침략을 많이 당했는데도 엄청나게 발전한 것은 정말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영국이 원래 가장 강대국이 었지만 영국사람인 콜럼버스가 발견한 미국이 강대국이 된 것은 정말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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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3 - 도이칠란트 먼나라 이웃나라 3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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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는 도이칠란트란 나라의 이름은 몰랐는데 읽어 보니 도이칠란트는 독일이 었다.   그리고 도이칠란드는 좋은 나라인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군사로는 정말 힘들 것 같다.   그래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알게 된 사실 

도이칠란트는 긴 역사를 통해 정치 권력이 한 도시에 몰리지 않고 각 지방마다 스스로 자기네 일을 해결해 나가는 이른 바 지방 분권 제도로서 오늘날도 각 주마다 스스로 정치를 하는 지방 자치로 한 나라 안에서도 남쪽 주와 북쪽 주의 법과 제도가 다른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 지고 있다.    

도이칠란트에서는 강력한 세력을 가지 왕이 나타날 수 없었고, 지방 영주들이 스스로의 군대를 거느리고 남의 간섭을 막았다.   그래서 사실상 도이칠란트는 비스마르크에 의해 1871년 통일 되기 까지 여러 개의 작은 나라로 나뉘어져 있었으므로 여러 개의 주가 모여 이루어진 지방 분권의 연방 국가가 된 것이다.    

세계 제1차 대전에서 가장 많은 전사자를 낸 것은 소련이었다.   도이칠란드에게 진 것에 분노를 해서 도이칠란드를 네 도막 나게 만들어서 수도인 베를린도 네 도막으로 나뉘게 되었다.    

전쟁의 피해를 직접 당한 영국, 프랑스, 소련과는 달리 유럽에서 떨어져 있는 미국의 생각은 달랐다.   그래서 도이칠란트는 동서로 갈라지게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미국의 생각은 미국 자신과 공산주의 소련이라고 했다.   소련은 공산주의 세력을 계속 넓혀 가려고 온갖 수단을 다 쓸 테고 전쟁으로 온통 쑥대밭이 된 유럽은 자칫하면 공산주의에 휩쓸려 소련의 손아귀에 들어갈지도 몰라서 유럽이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않도록 소련을 막았다.    

도이칠란트는 전쟁 전부터 이미 닦아 놓았던 우수한 공업 기술로 졸은 상품을 마구 만들어내니 새로이 세계를 겨냥해 경쟁을 시작해야 되는 불리한 처지의 영국, 프랑스를 앞지르고 훨씬 먼저 도이칠란트는 강대국이 될 수 있었다.    

도이칠란트는 역사가 정말 슬픈 나라인 것 같다.   우리나라와 같이 침략을 자주 당한 것 같다.   도이칠란트는 정말 부럽기도 하고 우리나라와 비슷하기도 한 것 같다.   도이칠란트가 우리와 같이 두 대륙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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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2 - 프랑스 먼나라 이웃나라 2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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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도 프랑스에 가보고 싶었는데 읽고 나니 정말로 한번 가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프랑스에 대한 옛 유래에 대해 알아서 좋았다.    프랑스의 기차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지 몰랐는데 가장 빠르다고 해서 놀라기도 했다.  

알게 된 사실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역사와 그들의 급한 성격 때문에 나온 말이기는 해도 프랑스인들이 혁명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뚜렷이 증명되는 사실이다.   혁명이란 낡은 것을 새것으로 과격하고 두려움 없이 빠르게 바꾸는 것인데 프랑스의 급한 성격으로 시도를 한 것이다.    

프랑스 요리에서 가장 고급으로 치는 것은 다채로운 재료와 포도주를 사용하는 것이다.   포도주와 프랑스 요리는 환상 적인 궁합이다.  프랑스 사람은 여러 가지 재료의 맛을 포도주와 함께 즐기는 것이다.    

유럽에서 가장 비옥한 땅을 차지하는 제일의 농업 국가가 프랑스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농작물이 풍부하고 해산물이 흔한 데다가 역사적으로도 몇 번의 큰 흉년이나 전쟁을 빼면 프랑스의 농민이 유럽의 다른 나라 농밀들 보다 부유했다.    

북부 프랑스에서는 한대성 식물이 자라고 남부 프랑스에서는 난대성 식물이 나고 대서양에서는 한대성 해산물, 지중해에서는 난대성 해산물, 산악지방에서는 육류 및 유제품이 나온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빵이 유명한 것 같다.    

세계 1차, 2차 대전은 도이칠란트가 세계 정복을 꿈꾸며 일으 켰는데 영국과 프랑스이 연합군이 되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프랑스와 영국의 국민 감정은 아직도 서로 강한 경쟁 의식에 사로잡혀 있으며 최근에 와서는 프랑스와 영국 사이가 나빠지고 있다.    

권세와 부귀를 누릴 수 있는 이런 좋은 감투들은 귀족들 사이에서만 왔다갔다 하는 까닭에 평민으로 태어나면 아무리 머리 좋고 실력이 뛰어나다 해도 감히 높은 자리에 앉을 꿈조차 꿀 수 없었던 것이다.    

프랑스 역시 우리나라처럼 옛날에 신분 사회가 있던 것 같다.   다행히 지금은 모든 것이 평등하기 때문에 나라가 급성장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다시는 신분 사회가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패션감각이 없는데 패션쇼에 가서 어떻게 입는지 보고 싶고 에펠탑을 제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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