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 中에 비하면 어렵고 헷갈리기도 했던 下쌍둥이들의 가족사가 드러난다그 중심에 안토니아가 있다쌍둥이를 갈라놓게 된 여러가지 상황들루카스보다는 편하게 살아갈거라고 예상했던클라우스의 삶결국 루카스도 클라우스도 그 누구도 행복하지않았다슬프고 안타깝고 가슴아픈 결말이었다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책읽기를 즐기는 친구에게 읽어보라고강추하고픈 책이다시간이 조금더 흐른뒤 한번더 읽어보고 싶다그때는 한권으로 나온 책으로 읽어보련다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아닌 구매해서읽기를 잘했다굿초이스 좀 무겁다면 무거울수 있는데 난 빠져들었다익숙하지 않은 작가 익숙하지 않은 나라의작가들 책에도 눈길을 ...
전쟁이 끝나고 청년이 된 쌍둥이중 한명 루카스아버지를 희생시키고 또다른 한명은 국경을넘어서 사라져버렸다둘은 떨어져서 살아가기로 한다결혼도 하지않고 미혼모의 아들인 마티아스를돌보며 조용히 살아간다전쟁후 혼란기속에서 남편을 잃고 상처속에살고 있는 연상녀 클라라와의 사랑 그리고 페테르와빅토르의 이야기가 전개된다장애아이지만 영리하고 자존심이 강한 마티아스의자살로 인해 루카스의 삶에 변화가...루카스가 사라지고 또 다른 쌍둥이 클라우스가나타난다하권에서는 클라우스위주로 얘기가 전개될 것 같은느낌적 느낌뭔가 머리속를 강타할 엄청난 반전이 있을듯 하다상에 비해서는 그렇게 충격적이지는(다른 사람들이 느꼈음직한) 않고 무난한 스토리였다몰입도 좋았고 궁금해서 빠져들게 한다곧 하권도 후다닥 마무리 지을듯알라딘 후기글들중 이 책이 어렵다는 글들이있어서 읽기 시작전에 살짝 걱정은 했으나 읽기 힘들지는 않다책을 읽으면서 책이 전하려는 메세지를 굳이 찾으면서 읽으려하지 않기에 그런가보다작가의 의도가 무엇이든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느끼냐가 중요한거 아닐까
맹랑하고 영리하고 섬찟하고 겁없는 쌍둥이형제아이들의 나이도 이름도 전쟁이 벌어지고있는 장소도 모른채 상권을 읽었다비참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에외딴 시골 할머니집에 맡겨진 아이들문체가 간결하고 읽기 쉽다몰입도 좋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비참한 상황이지만 비참하지 않게 쇼킹한장면이지만 쇼킹하지 않게 묘사되었다고난 생각한다그건 아마 내가 하드코어한 걸 아무렇지도않게 읽어나가는 스타일이라 그런듯中의 첫페이지를 보니 아이의 이름이 나오는걸 보니 이제부터는 뭔가 구체적으로 진행될듯한 느낌적 느낌
다 때가 있다라는 말을 나는 자주 한다내가 42이라는 늦은 나이에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일 아이를 낳은 것도 때가 되어서였다책을 읽은 것도 다 때가 있나보다1년반 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이책의 제목에 이끌려 아무 정보도 없이 사왔다그리고 3분의 2쯤 읽다가 내팽겨쳤다어느날 이책이 무지 유명하고 읽어봐야 할책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읽어야지 하면서때를 기다리고 있었다마침 그 때가 왔고 힘들지 않게 읽어냈다나에게는 어렵지만 흥미로운 책이었다은퇴를 하고 평범한 생활을 하던 토니잊혀졌던 40여년전의 인연들과 얽히게 된다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는 흘러간다젊은 시절 자살을 한 친구 에이드리언의충격적인 자살동기가 마지막에 밝혀진다이책을 읽으면서 재밌다고 해야할지 재미없다고 해야할지 평점을 매긴다면별2개 or 별3개을 줘야할지 갈등의 연속이었다253~254p를 읽기전까지충격적인 결말에 전율이 ...별4개로 생각이 바뀌었다우리의 기억은 얼마나 정확하며 진실에 가까울까내가 했던 말들과 행동들이 부메랑이 되어서나에게 돌아올 수도 있다는 걸 한번더 되새기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