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우리나라 감독 김지운의
<장화홍련>을 인상깊게 봤다고
한국독자들에게 남긴 글을 보니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많은 작가구나 하는 생각과
나도 그에 대한 호감지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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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가 높았나?
뭐가 위대하다는 거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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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이라는 표현이 떠오르게
만드는 책
안타까움과 답답한 심정으로
읽어나가고 있는 중
타인의 의해 삶이 좌지우지
될 수 있다는...
아무리 내가 조심을 해도
차사고는 일어날수 있다는
비유로 내 생각을 표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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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를 한 탓일까..
제3인류 때도 뭥미였던 느낌이었는데
이 작품 역시 나에게는 뭥미스럽고
뜬금없음
몇장 읽고부터 자각몽(Lucid dream)에
관한 얘기구나 하고 생각하니 흥미가
확 떨어짐
타임슬립이나 시간역설을 소재로 하는
영화들 소설들도 워낙 많기에 참신하지도
않았고 예전 작품들처럼 와! 대단하다
이 사람 천재아냐? 등등의 느낌은
도저히 들지 않았다
그냥 읽어나갈 뿐
내가 아는 자각몽이 소재로 쓰여서 나에게는
흥미가 생기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자각몽이란 소재를 첨 접한 사람들에게는
신선할 것이다
끝까지 다 읽으면 뭔가 반전을 발견하게 될까?
읽으면 읽을수록 기욤 뮈소스러운 느낌은
나만 갖는 것인가
2권 3분의 2지점을 읽다보니 온다리쿠의
몽위와 오버랩된다
몽위에서 나오는 몽찰
드림캐처가 몽위에서는 맥이라는 기계쯤 되겠지
아무 생각 느낌없이 읽어나가고 있다
수면을 통한 타나타노트의 연장인가
아 생뚱맞고 뜬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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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타이밍이야 순서라고 해도 좋겠지만˝
도다 시노부의 대사中

작가나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작년 알라딘 중고에 갔더니 그녀의 책이 
많이 나와있길래 몽땅 싹쓸이 해서 사온 후부터
그녀의 책을 닥치는 대로 사서 읽고 있다
나중에 몽실서 알게된 사실 
무지 유명한 작가라는 거
읽고 이해하지 못한 책들이 대부분이지만
어쨌든 꾸준히 그녀의 책을 사고 읽고 있다는
팩트
저의 책탑속에 끼여있던 이 책
첫장을 읽어보니 청춘물이라 그닥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 덮었는데 얼마전 몽위를 읽고난뒤
이책이 나오키 수상작이라는 것을 알고 다시
집어들었다
막장의 요소로 흔히 등장하는 이복남매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이책에서는 참 신선하게
다루고 있었다
자극적이지 않게 잔잔하게 단순하게
But 결코 지루하지 않게 
친구들과의 우정이란 소재도 녹아들어 있어서
학창시절에 대해 떠올려보게도 만들고
나에게도 이런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부러워해보기도 하고 보행제라는 행사가 일본에는
실제로 존재할까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훈훈한 여운이 남는 책
원서로도 쉬울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책도
원서로 읽어보고픈 욕구가 불끈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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