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자극 일력 (탁상, 스프링)
뜨인돌 편집부 지음 / 뜨인돌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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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력으로 된 책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뜨인돌 출판사에서 <<공부 자극 일력>>이 나왔다고 해서 아이와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손바닥 만한 사이즈라 책상 위에 올려 놓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매일매일 명언을 한국어와 영어로 보면서 공부에 대한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저는 파트타임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이제는 정규직으로 옮겨야겠다 마음을 먹고 공부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 일력을 보게 되었고요,


이제 중학교 1학년이 곧 끝나가는 저희 집 장남에게 내년에는 내신을 신경 써야 하니, 공부에 대한 자극과 함께 영어 문장 필사를 좀 시켜야겠단 마음으로 함께 <<공부 자극 일력>>을 보게 되었습니다.


뭐든지 동기 부여가 참 중요한데, <<공부 자극 일력>>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공부를 하다가 지쳐갈 때 곁에 두고 보면 참 좋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 해당 날짜의 일력을 넘기고, 오늘의 명언을 큰 소리로 읽어보고, 노트나 포스트잇에 필사해보면서 그 명언을 오늘의 다짐, 내일의 목표로 삼고 암송까지 한다면 더할 나위 없어 보이네요.


나폴레옹, 헬렌 켈러 같은 위인의 문장도 있고, <<코스모스>>를 쓴 칼 세이건의 글도 있고, 스티브 잡스, <<월든>>을 쓴 미국의 유명한 작가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글도 있네요.


유명한 사람들, 위인들이 남겼던 짧지만 깊은 생각이 담긴 문장들을 읽고 마음에 새긴다면 우리의 하루가, 미래가 더욱 빛나게 될 것 같아요.

월마다 테마가 있는 것도 <<공부 자극 일력>>의 특징이네요.

1월은 시작하자,

2월은 배우자,

부터

12월의 성장하자

까지

우리에게 공부 자극을 해줄 명언들이 365개가 실려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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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소중해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30가지 마음 운동법
마음챙김놀이터(유혜현, 신소연, 조민정) 지음, 안혜란 그림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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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마음챙김을 주제로 도서관에서 주최로 하는 부모교육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참 좋은 경험을 했었는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챙김 책이 피카주니어를 통해 나왔다는 걸 알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 책은 바로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30가지 마음 운동법'이라는 부제가 붙은 <<내 마음은 소중해>>라는 책입니다.


어느 날 아침, 햇살이 잘 드는 창가에 아빠 다리를 하고 앉아서 만 네 살짜리 막내가 눈을 감고 생각을 하고 있길래 제가 아이에게 "너 지금 뭐 하는 거야?"라고 물으니 "응, 명상하고 있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꼬맹이가 어떻게 명상을 알았지(?)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린이를 위한 마음챙김 책을 받고서 아!! 우리 아이도 마음챙김을 해야 할 시기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에는 마음챙김의 정의부터 효과,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마음챙김의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시끄럽고 요란한 세상의 소음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해질 수 있는 고요의 세계 속으로 초대 받아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는 귀한 시간이 된답니다.

째깍째깍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의 어른들뿐만 아니라 맞벌이나 기타 다른 여러 상황들로 인해 우리 아이들도 아침부터 밤까지 너무 정신없이 지내게 되는데요, 그럴 때 빛을 발해줄 <<내 마음은 소중해>>라는 책입니다!


그동안 무관심했거나,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의 소중함을 발견하게 해주고, 나를 알고 남을 알아 배려하고 친절을 베푸는 아이로 자라게 해주는 귀한 거름이 될 책이었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들부터 충분히 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마음챙김 책!!

개인적으로 저도 어린이를 위한 마음챙김을 배워서 여기저기 알려주는 선생님이 되어보고 싶단 생각까지 들게 해 주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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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북멘토 가치동화 56
강남이 지음, 심윤정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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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가치동화 56권, <<오늘부터 1일>>을 초2 딸과 함께 읽었습니다.
점점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글밥 많은 책을 읽혀야 한다는 엄마 욕심보다 딸아이가 먼저 책을 잘 읽어주어서 감사할 뿐이에요.
이 책도 침대에 쓰윽~ 앉더니 단숨에 잘 읽어내려가더라고요.
아이들의 달콤한 연애 이야기(?) 콘셉트라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아요.
동규라는 소년은 전학을 간 학교에서 미나를 다시 만나게 돼요.
사실 동규와 미나는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유치원 친구였던 거예요.
그런데 동규 아빠의 이직 때문에 1년 동안 헤어졌다가 동규가 다시 전학을 오게 되면서 미나와 만나게 된 것이죠.
그런데 미나는 자기 감정에 너무나도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동규보다는  준서를 더 마음에 두고 있는 것 같아요.



동규랑 준서는 미나를 두고 치고 박고 싸우기까지 합니다.
그러다가...
미나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동규는 큐피드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1단계- 머리에는 지식을: 영어 공부하기
2단계- 마음은 차분하게
3단계- 건강한 신체  



미나와 사귀기 위해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동규의 모습이 참 매력적이지 않나요?
저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과 고백에도 솔직했으면 좋겠더라고요.
혼자서 끙끙 앓는 아이들보다는 결과가 어떻게 되든 먼저 부딪쳐보고 맞서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늘부터 1일>>,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가, 막무가내로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들이대는 행동보다 상대방의 기분도 헤아려가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가길 소망해봅니다.
재미있는 그림체로 글의 내용까지 한껏 돋보이게 해주는 저학년 도서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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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사고력 습관 365일력 (스프링) - 5~8세 우뇌 성장 골든 타임! 하루 한 장의 기적 Collect 26
고다마 미쓰오 지음, 송유선 옮김, 임미성 감수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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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달력 형태로 나온 책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더라고요.

저도 궁금해서 동양북스에서 나온 <<우리 아이 첫 사고력 습관 365 일력>>을 아이에게 한번 해보라고 권하게 되었어요.


5세부터 8세까지 우뇌 성장 골든 타임! 하루 한 장의 기적이라는 부제로 나온 책인데,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아이들의 사고력을 신장시켜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저희 딸들은 만 4세, 만 8세인데, 특히나 초2가 이 365 일력을 참 마음에 들어하네요.

<<우리 아이 첫 사고력 습관 365 일력>>은 일본 최초로 ‘우뇌 IQ’라는 개념을 도입한 고다마 미쓰오라는 분이 썼어요.


어린 아이들에게 문제집 같은 것을 풀게 하다가 보면,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문제 유형에 당황스러워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할 때가 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365 일력의 형태로 나온 책이라 매일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꾸준한 공부 습관을 키워나가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저희 큰딸은 이 책을 받자마자 2/3은 풀어낸 것 같네요.

너무 좋다면서, 너무 재미있다면서 말이에요. ㅋㅋㅋ

혼자서 풀고 답지 보고 혼자서 채점하면서 자기주도적 공부 습관 같은 걸 키워낸 것 같아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문제는 난도가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 순으로 되어 있고,

1분 이내에 집중해서 문제를 풀도록 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어려운 것은 뛰어넘어도 되고요.

채점은 부모님들이 해주도록 되어있는데, 저희 큰딸은 워낙 스스로 알아서 하는 편이라 자기 스스로 채점하도록 두었어요.


길이 비교, 크기 비교, 수 세기, 사다리타기, 다른그림찾기, 퍼즐, 규칙과 나열 등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있어서 더욱 흥미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어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포켓북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풀기 좋은 것 같았습니다.


기차나 버스, 자가용으로 여행을 갈 때, 아이들의 지루함도 싹 날려줄 책이네요~~^^.

<<우리 아이 첫 사고력 습관 365 일력>>으로 아이들의 우뇌 발달과 수학적 사고력 신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아이가 직접 풀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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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토끼와 숲속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쇼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레베카 해리 그림 / 사파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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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인 날 읽기 참 좋은 따뜻한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사파리에서 나온 <<눈토끼와 숲속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쇼>>라는 책인데요,

표지에서 보듯, 꼬마 곰과 눈토끼, 꼬마 생쥐, 꼬마 여우가 주인공입니다.

동물 친구들이 사는 깊은 숲속, 크리스마스를 앞둔 눈 내린 아침에 눈토끼는 친구들과 핫초코를 마시면서 크리스마스 쇼를 해보자고 제안을 합니다.


꼬마 곰은 무대를 만들 나뭇가지를 모아 왔고, 꼬마 생쥐는 장식을 맡았어요.

꼬마 여우도 무대 앞에 달 커튼도 준비했고요.

그렇게 크리스마스 쇼를 준비하게 된 꼬마 곰, 꼬마 생쥐, 꼬마 여우, 눈토끼.

꼬마 곰은 동시 낭송을, 꼬마 생쥐는 발레를, 꼬마 여우는 마술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정작 뭘 할지는 정했지만 어떤 내용으로 구성해야 할지 막막한 친구들에게 눈토끼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냅니다.

꼬마 곰에게는 눈썰매를 타고 놀았던 동시를 써보라고,

꼬마 생쥐에게는 눈송이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춤을 춰보라고,

꼬마 여우에게는 진짜 마술사처럼 보일 수 있도록 별무늬 자투리 천으로 망토를 만들어 입으라고 얘기해줍니다.

그런데 눈토끼가 뭘 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찰나에 숲속 동물 친구들이 들뜬 표정으로 몰려왔습니다.


세 친구(곰, 생쥐, 여우)의 공연이 끝나고 숲속 동물 친구들은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하지만 눈토끼는 무대 뒤에 숨어있었죠.

바로 그때, 이 무대가 있게 해준 건 모두 눈토끼 덕분이었다고 꼬마 곰, 생쥐, 여우가 눈토끼를 칭찬해주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아이들이 읽기에 참 좋은 그림체와 내용으로 이 겨울을 참 따뜻하고 포근하게 날 수 있을 그림책입니다.

공연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무대를 준비한 눈토끼, 노래를 부를까도 고민했지만 뒤에서 묵묵하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눈토끼의 역할이 빛날 수 있도록 마지막에 응원해준 친구들.

이 그림책을 읽으니, 마치 영화제 시상식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관객의 눈에 보이진 않지만 수고한 모든 스탭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배우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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