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High 쎈 초등 수학 3-1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경시대회 대비로 공부하면 좋겠어요~ 이런 문제집이 꼭 필요했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황사와 미세먼지 가득한 봄이 지나서 이제 좀 살만한가 싶었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메르스란 놈(?) 때문에 주말에도 강제 방콕 중입니다

혈기 왕성한 아들과 함께 집 안에 있으려니 다크서클이 발목까지 내려와요

그나마 아들이 조용히 있을 때는 잘 때, 밥 먹을 때, 책 읽을 때랍니다

아들에게는 키득키득 웃고 즐길 수 있는 책을 건네주고

저도 책 속으로 여유를 갖고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

 

 

150여 개의 스티커를 붙이고 게임을 하고 퍼즐, 미로찾기 등을 하면서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문화와 풍습까지 접할 수 있는 책이에요~ 여행 갈 곳을 정하고 짐을 챙기는 등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공항에서 여러 관광지까지 둘러보고!! 여행에 대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책이네요 ^^ 초등 2학년도 스티커 붙이고 놀이책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ㅋ 방콕말고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차는 있지만 남편 없으면 꽝인 장농면허 15년차!!! 거기에 길치는 옵션!! 가는 길은 알아도 되돌아오는 길은 모르는 길치중의 길치!! 차 없어도 괜찮아, 길치여도 괜찮아!! 라는 말이 어찌나 위안이 되는지.. 메르스가 수그러들 때 쯤이면 후끈후끈한 여름이라 여행은 힘들겠지만, 그때까지 책의 책장이 닳도록 들여다보고 시원한 바람 부는 가을에 버스타고 주말 여행 가고 싶어요~ 나이 한 살 더 먹기 전에 빠릿빠릿하게 돌아다니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

 

 

 

 

 

 꼭 강아지가 아니더라도 햄스터든, 고양이든, 어떤 동물이던지 키우고 싶어하는 아들.. 단지 재밌을 거 같아서? 귀여워서? 호기심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시리즈 1권으로 강아지와 함께 사는 완벽한 방법을 소개한 이 책은 반려동물에게 대한 책임과 의무를 상세하게 보여줌으로써 단지 사랑만 가지고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아들도 외동이라 정을 나눌 곳이 없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데 이 책을 꼭 소개해주고 싶네요

 

 

 

 

 

 

 제목과 표지만 봤을 때는 뭔가 재밌을 거 같은 느낌인데, 막상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 7년만에 교도소에서 나온 아빠를 만난 신즈.. 지금 신즈가 열살이니까 신즈는 3살 전에 아빠와 헤어진 거죠~ 아빠와의 서먹함, 낯선 감정을 해결하기도 전에 신즈는 학교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요.. 아빠가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겪게 되는 차별과 편견.. 어린 신즈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상처네요.. 왜 아이들이 신즈를 범인이라고 의심하게 되었는지 조금은 충격이네요 아이들의 하얀 도화지같은 마음에 편견이라는 선을 그어서 나눠주는 것이 우리 어른이라는 것.. 참 무서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5월 시작부터 줄줄이 이어진 휴일..

아들은 학교를 안 가서 기분이 째지겠지만

엄마라는 직업은 쉴 수도 없고 24시간 풀타임 근무중이니 정신이 없네요

 

지금이 5월이라는 것도 믿기지가 않는데.. 벌써 5월 5일이 지나가고 있어요 @_@

이대로 있다가는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5월이 후딱 지나가버릴지도 몰라요 ㅡ.,ㅡ

 

어영부영 바쁘게 보내기 쉬운 5월에 이 책만은 꼭 읽어보자!!

신간 중에서 골라봤어요 ^^*

 

 

 

5월은 푸르구나~ 캠핑하기 좋은 날이다!!!

온가족이 함께볼 수 있는 자연백과사전이지만

캠핑에 특화되어 나온 책이라 캠핑장 주변의 생태,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자연 실험, 캠핑장 안전수칙까지

나와 있어서 캠핑가는 아빠와 아들에게 들려보내고 싶어요

관찰 노트와 카드형 돋보기도 포함되어 센스돋네요 ^^*

 

 

 

 

 

 

EBS에서 재밌게 보던 '허풍선이 과학쇼' 를 책으로 만날 수 있어요

위대한 과학자와 그의 발명, 발견을 위트있는 편집으로 재기발랄하게 보여줬던 프로그램인데, 책으로 그 재미를 또 느낄 수 있네요

과학자를 꿈꾸는 아들에게는 감동으로, 과학을 싫어라하는 아이에게는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에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반팔을 꺼내 입고는 두꺼워진 팔뚝을 보며 급좌절.. 난 왜 지난 겨울에 식욕을 참지 못 하고 먹어댔을까..

당신이 배고픈 건 착각이다.. 자꾸 입이 심심해서 냉장고를 열어보는 나, 먹고 싶다는 생각만 다스려도 살이 더 찌는 것은 막을 거 같은데.. 여름이 오기 전에 꼭 읽어보고 싶은 책.. 아니지.. 꼭 읽어보고 실천해야할 책..  ㅠ_ㅜ

 

 

 

 

 

 

 

 

학교에서 꾸준히 주는 숙제가 2가지.. 바로 일기쓰기와 독서록 작성하기.. 연필 잡고 하는 것은 다 싫어하는 아들과 매일매일 전쟁인데 꽃같은 5월에 '독서록 전쟁' 을 읽고 이제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초등저학년도 영어, 수학 학원에 이어 독서프로그램, 논술학원에 다니느라 바쁜데 사교육은 이제 그만.. 엄마표 독서논술을 시작할 시간이네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05-06 0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6 0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4월..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음을 느끼고..

4월..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나들이가 많아지고..

4월.. 작년에 벌어진 세월호 사고가 벌써 1년이래요..

 

4월 하면 어떤 일들이 떠오르시나요??

4월이라면 이 책을.. 4월이라서 꼭 읽고 싶은 책을 골라봤어요 ^^*

 

 

'생각을 더하면'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에요~

설마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까.. 이 정도는 괜찮겠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들이 많아요

왜 안전을 지켜야 하는지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모험 동화의 형식을 빌린 이야기책이에요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도 왜 부주의나 실수에 의한 안전사고는 꾸준히 발생할까요??

왜 안전을 지켜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니 꼭 읽어보고 싶어요

 

 

 

 

어릴 때 TV에서 더빙되어 나오던 외화를 보면 아이들이 나무 위에 있는 집에 모여 놀던 게 참 부러웠는데..

언젠가는 나무집을 지어보리라 마음먹었는데 이제는 높은 곳이 무서운 어른이 되었어요..

지금은 아이와 함께 빌딩 숲에 살고 있지만.. 포근한 봄날.. 아이에게 13층 나무집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꿈꾸던 모든 것이 갖춰진 13층 나무집이라니 당장 아이 손을 잡고 올라가 보고 싶네요 ^^

 

 

 

 

 

 

 

도시에서 사는 벨이 시골의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갔다가 숲에서 길을 잃으며 벌어진 읽을 유쾌하게 담은 책이에요

숲 속에 사는 여러 생명체들을 만나며 자연의 조화로움을 느끼고 자연에게 감사해요

오늘이 식목일이었는데 정신줄 놓고 주말을 보내다 보니 식목일이지도 몰랐네요.. ㅠㅠ

집에 있는 화분들 먼지 좀 털어주고 깨끗이 목욕 좀 시켜줘야겠어요 ㅋ

 

 

 

 

 

마음 같아서는 봄이 왔으니 커튼이나 침구를 산뜻한 것을 싹 바꾸고 싶지만 그게 돈이 얼마야..

돈 들이지 않는 수납, 정리 아이디어로 치워도 치워도 티가 안 나는 집을 산뜻하게 바꿔보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학교를 1년 보내봤으니 2학년 시작은 좀 쉬울 줄 알았는데 ^^ 전혀 그렇지 않네요 ㅋ

학기 초라서 아이도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과 적응하느라 시간이 필요하고..

엄마도 이것저것 새로 바뀐 것에 적응하느라 힘들어요

아마 3월 한 달은 이렇게 붕 뜬 마음으로 보내지 않을까.. ㅠ_ㅜ

 

2015년 3월, 들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책 읽기가 필요해요 ^^*

 

 

 

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 스콜라

안전사고가 제일 많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가정과 학교죠~ 익숙한 장소일수록 대수롭지 않게 장난을 하다가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오늘 학교 도서관에 대출반납 도서도우미 활동을 하러 갔다가 1학년 신입생들을 봤는데.. 두 손을 등 뒤로 포개어 모으고 뒷짐지고 사뿐사뿐 걸어 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 반면에 2학년부터는 학교생활 좀 해봤다고 뛰어다니지 말라고 해도 콧방귀를 뀌며 발바닥 안 보이게 뛰어다니죠.. 쩝.. 다양한 안전사고를 보면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좋아요~

 

 

 

 

7년 동안의 잠 / 어린이작가정신

'7년 동안의 잠' 이라는 제목만 봤을 때, 매미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는데.. 땅 속에서 7년여 동안 지낸 매미 애벌레를 발견한 배고픈 개미들의 이야기이었어요 ^^;;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박완서 작가님의 글이 그림 동화로 다시 태어났네요~ 고작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의 바깥 삶을 위해 땅 속에서 7년을 기다리는 매미의 삶을 과연 의미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해가 지나 반이 바뀌고 친구들과 이별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 내 인생에 의미 있는 일이라고 알려주고 싶어요

 

 

 

 

놀며 배우는 행복한 텃밭 놀이터 / 노란우산

요즘 신랑이 쌩뚱맞게 병아리를 키우고 싶다고 난리에요~ 병아리를 닭으로 키워내고 싶다는 신랑.. 참고로 저희는 아파트에 살아요 ^^;;

베란다 한편에 병아리를 키우면 안 되겠냐고 하는데.. 난 반댈세~!!!! 하지만 신랑은 머릿속에 이미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병아리를 키우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으니.. 그냥 조용하고.. 물만 주고 관심 주면 잘 자라는 식물을 길러보는 건 어떨까 여보?? ♥ 85가지 텃밭 놀이로 아이드의 인성과 창의성도 기를 수 있다는구려 ㅋ 

 

 

 

 

움직이는 습관 / RHK

아이는 개학했으니 엄마는 드디어 방학입니다~ 꿀맛 같은 자유시간에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야지 다짐했지만.. 작심삼일.. ㅎㅎㅎㅎ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전쟁을 치르고 나면 아기가 올 때까지 늘어져 있기 쉽네요.. 안 그런 분들도 많겠지만 부끄럽게도 저는 그렇습니다 ^^;; 힘들다고 안락함을 추구할수록 몸의 건강이 더 나빠지는 아이러니함을 이야기하는 책.. 앉아있다가 일어서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고 하니 아주 매혹적인데요?? ㅎㅎㅎ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바닥이나 의자에서 일어나서 두 발로 서세요!!!!

 

 

 

 

 

나는 좋은 엄마이고 싶다 / 예담프렌드

월요일에 새학기가 시작됐는데.. 선생님이 벌써 일기 쓰기 숙제를 두 번이나 내주셨어요.. 문제는 아들은 일기 쓰기를 무지 싫어한다는 거.. 일기를 쓰기도 싫지만.. 숙제를 안 해가는 것도 싫다는 아들.. 이제 뭔 궤변이란 말인가.. ㅡ.,ㅡ 이제 아들도 한 살 더 먹었으니 아들의 의견을 존중해주겠다는 다짐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벌써부터 아들에게 협박과 언성 높이기는 기본이네요.. 나도 좋은 엄마 하고 싶다.. 제발.. 아들을 둘이나 키운 선배맘의 노하우가 필요해요~ 아이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