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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음을 느끼고..
4월..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나들이가 많아지고..
4월.. 작년에 벌어진 세월호 사고가 벌써 1년이래요..
4월 하면 어떤 일들이 떠오르시나요??
4월이라면 이 책을.. 4월이라서 꼭 읽고 싶은 책을 골라봤어요 ^^*
'생각을 더하면'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에요~
설마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까.. 이 정도는 괜찮겠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들이 많아요
왜 안전을 지켜야 하는지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모험 동화의 형식을 빌린 이야기책이에요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도 왜 부주의나 실수에 의한 안전사고는 꾸준히 발생할까요??
왜 안전을 지켜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니 꼭 읽어보고 싶어요
어릴 때 TV에서 더빙되어 나오던 외화를 보면 아이들이 나무 위에 있는 집에 모여 놀던 게 참 부러웠는데..
언젠가는 나무집을 지어보리라 마음먹었는데 이제는 높은 곳이 무서운 어른이 되었어요..
지금은 아이와 함께 빌딩 숲에 살고 있지만.. 포근한 봄날.. 아이에게 13층 나무집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꿈꾸던 모든 것이 갖춰진 13층 나무집이라니 당장 아이 손을 잡고 올라가 보고 싶네요 ^^
도시에서 사는 벨이 시골의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갔다가 숲에서 길을 잃으며 벌어진 읽을 유쾌하게 담은 책이에요
숲 속에 사는 여러 생명체들을 만나며 자연의 조화로움을 느끼고 자연에게 감사해요
오늘이 식목일이었는데 정신줄 놓고 주말을 보내다 보니 식목일이지도 몰랐네요.. ㅠㅠ
집에 있는 화분들 먼지 좀 털어주고 깨끗이 목욕 좀 시켜줘야겠어요 ㅋ
마음 같아서는 봄이 왔으니 커튼이나 침구를 산뜻한 것을 싹 바꾸고 싶지만 그게 돈이 얼마야..
돈 들이지 않는 수납, 정리 아이디어로 치워도 치워도 티가 안 나는 집을 산뜻하게 바꿔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