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2 열린책들 세계문학 279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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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지났다. 메그는 존 브룩과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있다. 허영심이 강해 화려하고 낭만적인 결혼을 꿈꾸던 그녀가 소박한(가난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로리는 짓궂은 대학생이 되었고, 조는 점점 더 글쓰기와 베스에게만 집중하고 있다. 쾌활한 성격 덕분에 로리의 대학 친구들과는 편하게 지내지만, 그들이나 조나 서로를 연애 상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의 시선이 따라가는 대상은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는 에이미다. 



2권을 읽고 있자니 이 소설이 각색된 두 편의 영화가 생각난다. 1990년대, 2019년에 개봉한 <작은 아씨들>. 개인적으로 꼽자면 2019년 영화가 더 마음에 드는데, 워낙 좋아하는 소설이다보니 사실 영화가 잘 만들어졌는지 여부보다는(두 작품 모두 다른 이유로 괜찮았으니까) 영상물로 만들어진 것 자체가 나는 참 좋았다. 2권을 읽을수록 소설 속 조와 배우 시얼샤 로넌이 겹쳐 보인다. 읽는 내내 머릿속에서 그들이 뛰어다니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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