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공화국
안드레스 바르바 지음, 엄지영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22년 전, '인디오 공동체 통합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사회복지과 과장직을 맡아 가족과 함께 산크리스토발에 도착한 화자. 그가 도착한 산크리스토발은 아름다운 풍경 뒤에 녜에 인디오들의 더럽고 불결한 낙후된, 가난한 삶의 현장이 숨어 있었다. 도착 후 집 열쇠를 받으러 시청으로 향하던 중 차로 들개를 치고 말았고 동물병원으로 옮긴 그 개는 극적으로 목숨을 건져 '모이라' 라는 이름으로 가족이 되었다. 화자는 이것이 길조인지 흉조인지 알 수가 없었다.  
 


 

매 페이지마다 복선이 아닌지 의심될만한 사건의 연속이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처음부터 드러내 놓은 상태임에도 독자는 작가의 사소한 언급이 사건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긴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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