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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 셔플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김지원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10월
평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어느날, 프레디로부터 테리사 호텔을 털고 그곳에서 훔쳐올 장물을 처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카니의 도덕성이나 양심과는 관계없이 그에게는 테리사 호텔에서 가져온 대량의 물건을 처리할 만한 연줄이 없었다. 약간의 보석이나 어쩌나 들어오는 가전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였다. 카니는 프레디에게 제안을 거절했고 그에게도 그만두라고 했으나 마침내 2주 후에 일어난 강도 사건은 모든 뉴스에 나왔다. 그리고 곧이어 카니를 찾아온 칭크 몬터규의 부하들은 그에게 테리사 호텔에서 도난당한 목걸이를 돌려달라고 협박한다. 장물을 처리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장물을 돌려달라고?
트러블 메이커 프레디, 도대체 무슨 짓을 벌이고 다니는 것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