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관 2 - 2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2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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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수스의 어머니 코르넬리아가 사망하고 카이피오까지 전장에서 죽고나자 드루스스와 카이피오의 아이들은 졸지에 천애고아가 되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드루수스와 카이피오가 남긴 막대한 유산 상속으로 적어도 경제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라 점이다. 드루수스의 동생 마메르쿠스가 아이들을 거두려고 했으나 아내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쳐 포기하고 스카우루스에게 조언을 구한다. 스카우루스는 톨로사의 황금을 착복한 카이피오의 조카딸 세르빌리아 나이아 모녀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으니 그들(딸 세르빌리아 나이아를 주양육자로 지정)에게 여섯 아이들의 양육자로 고용하라는 대안을 제시한다. 조건은 드루수스의 집에서 기거해야 하며 세르빌리아 나이아가 가장 어린 카토(세 살)가 무사히 성년이 될 때까지 미혼으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 대신 그녀가 결혼할 나이가 늦어짐에 따라 지참금을 챙겨 주겠다는 것. 그리고 스카우루스는 본인의 나이를 감안해 정직한 마메르쿠스에게 자신이 죽고난 후 신탁 관리자 겸 유언 집행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 육십 대에 열일곱 살 아내를 맞았다는 점만 제외하면 스카우루스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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