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연합군의 반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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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미군의 공중 투하가 진행되었고, 이 작전에서 하늘로 날아오른 900여 대 항공기 중에서 23대가 격추되었다. 바스토뉴 남쪽에서는 연합군이 돌파한 지역을 차단하려는 독일군과 넓히려는 연합군 간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 블래들리는 아이젠하워에게 독일군의 추진력이 떨어지는 공격의 적기이며 지금 때를 놓치면 독일군의 강력한 반격을 당할 수 있으므로 몽고메리를 압박하라고 재촉했으나 브래들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소련이 동계 대공세를 준비하면서 독일군의 병력 이동이 예상되고 있었다. 거기에 남쪽에서 패튼의 진격이 지체되고 있는 것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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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끝나가고 있었다. 
 
 
 

해가 바뀌도록 전투가 이어진다. 지쳐가는 군인들도 안쓰럽지만 민간인의 공포, 그리고 새삼 히틀러의 광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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