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에곤 쉴레 있는 그대로의 인간, 날 것을 받아들엿던 에곤 쉴레.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유년시절을 보내지 못했던 그는 본능에 충실한 그림을 그려왔다. 거칠고 날카로운 듯한 그의 그림.스물여덟 살에 전염병으로 사망한 그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살았다면 그의 그림은 달라졌을까? 혼란의 시기에는 어디에라도 열정을 쏟아붓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들었기 때문이었을까?
발리도 그렇고 쉴레도 그렇고, 짧은 삶이 참으로 강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