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구스타프 클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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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아르누보운동의 대표 주자, 구스타프 클림트.
주로 여인을 그렸던 그의 그림에는 에로스와 타나토스 두 개념이 다 존재한다.
미술 역사상 가장 완벽한 사랑의 표상이라고 일컬어지는 <키스> 에서조차도 사랑에 의한 절정의 순간에 드리운 죽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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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을만큼 행복한 사랑의 순간이라...... .

왠지 경험해보고 싶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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