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조르주 쇠라
생명력은 없지만 순간, 찰라를 예술로 승화시킨 신인상주의의 시작을 알린 조르주 쇠라가 지향하는 바는 조화였다. 저자는 과학과 체계에 의존하는 회화가 예술일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개인적으로 저자의 물음과 비슷한 이유로 쇠라의 그림에 감흥을 받은 기억이 없다. 조금더 솔직해지자면 그림이 갇혀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