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 다만 잃어버렸다는 것을 잊었을 뿐이에요. 그러니까 한마디 씨가 품고 있는 모든 물음표를 나한테 건네요." - P130
"묻고 싶은 말은 적이 많으나 대답은 할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시절입니다. 허니 걱정 말고 차에 오르세요." - P17
페니는 사람들 중에서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반가운 얼굴을발견했다. 녹틸루카 세탁소에서 만났던 330번 손님과 620번 손님이었다. 페니는 그들이 야스누즈 오트라가 만든 꿈을 가져가는 것을 보고 그제야 안도했다. 그들은 오늘 밤, 길었던 지난 세월을 한 편의 영화처럼 압축한 멋진 꿈을 꾸게 될 것이다. - P275